20년 前의 미국도 더이상 없다. 중국도 우리가 알던 중국이 더이상 아니다.

《6·25전쟁의 현장》(14) / ‘지고도 이긴’ 감악산 계곡의 雪馬里 전투 이야기

황해남도 은율에서 발사된 듯… 合參, "유엔안보리 결의 정면으로 위반한 도발행위"

이 사건은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 회장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언론활동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뒷배로 한 극도의 방종(放縱)이다.

8월 2일 시작되는, 북한과 돈거래를 하는 미국 금융기관과 개인을 처벌한다는 내용의 美 재무부 행정조치와 관련 있는 듯.

강제노역에 동원된 돌격대원들과, 탈북자를 현장에서 적발한 군인들 현지 입당.

리치 앨런 "정보 수집을 위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시민단체들과도 협력"…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체제의 지휘통제 계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밝혀내야"

‘돌격대는 마약대’, ‘평양속도는 마약속도’…공사실적을 높이기 위해 간부들이 건설자들에게 공공연히 마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비판한 내용.

우리도 世界化에만 몰입할 게 아니라 더 늦기 전에 해야 할 과제가 있다. 하루라도 빨리 북한을 흡수해야만 한다.

많은 한국인은 위기 때마다 미국의 핵심 전략자산이 한반도로 이동해 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그러나 정상적 동맹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몰타에는 북한 노동자의 입국이 전면 중단되며,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모든 북한 주민은 10월1일부터 입국비자를 받아야.

"6자회담을 계속하는 것은 북한에게 핵 개발 시간만 부여해 주는 것과 같다."…"한국은 중국 쪽으로 접근하면서 고립의 길을 감수하려 하고 있다.

‘조선국제무역법률사무소’ 마이클 헤이 대표 “한반도 정세 악화…2017년 美 대통령 취임 후까지 의미 있는 변화나 관계 변화의 조짐이 생기지 않을 것”

군관인 남편이 칼로 두 딸과 아내를 먼저 찔러 죽이고 나중에 자신의 배를 칼로 갈랐다. 요덕수용소에 끌려가 짐승으로 살기보다 차라리 죽어버리리라 결심하고 자살을 택했다.

멀쩡한 인간을 폐인으로 만드는 ‘공짜 바이러스’ 퇴치법

뉴포커스 통신원 제보. 5월, 보위부가 김영철의 애인이던 20대 여성 중위(간호군관)를 체포. 중앙당 비서국에서 김영철의 사생황에 대한 공개비판 제기.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紙 홍콩 수학올림피아드 참석 후 한국 영사관으로 들어간 학생 이름 공개.

아르헨티나 출신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공식 업무 시작.

수전 숄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야 하는 상황은 북한에만 존재하는 비극"…스칼라튜 "수감자뿐 아니라 가해자 이름까지 공개한 것은 중요한 조처"

이런 나라가 당신 앞에 존재한다면, 당신은 과연 이런 나라를 예뻐해 줄 수 있나?

평양 거주 華僑 소식통 "단둥으로 넘어올 때 금속탐지기에서 경고음…별실에 가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금속 탐지기 검사 받아”

4392m로 미국 본토 산 중, 가장 넓은 빙하지대를 갖고 있다. 90평방킬로미터는 만년설로 덮여 있다.

독자 출마하여, 자민당 정식 추천을 받은 마스다 히로야(增田寬也) 前총무상 등을 물리쳐. 임기는 4년. 중요 책무는 도쿄 올림픽 준비.

좋은 제목, 명확한 주적(主敵)개념, 북핵문제에 대한 對중국 반발심리

한국의 방어망이 미국에 편입? 불가능!… '참여'나 '편입' 모두 개념 자체가 없어 선동에 불과.

기자들과 일부 사람들이 늘어놓는 궤변을 보고 있자니, 이 법의 시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은 점점 확고해진다.

‘민중’이란 위선의 탈을 쓴 자들의 감언이설에 놀아나지 않고 스위스 국민들 같은 현명함을 보여 줘야

한국 종교계의 비(非)종교적 어수선함에 대한 환멸의 표현이었을 것, 그러나 그는 불교적 영성-불교적 진리-불교적 구도(求道) 자체를 떠난 건 아닐 것이다.

장진성 인터뷰/탈북민들에게 무료 영어교육 이은구·케이씨…3년간 438명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248명의 학생에게 영어교육, 70여 명은 프로그램 들어오기 위해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