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말로 해도 듣지 않으니, 가장 악질적인 방송국 하나, 신문사 하나를 표적으로 삼아 시청거부, 불매운동을 벌여 一罰百戒(일벌백계)의 본때를 보이는 방법이 있다.

閑暇(한가)하게 軍의 정신자세가 어떻다느니, 매너리즘이니, 主敵(주적)개념이니, 단호한 조치를 취한다느니 하나마나한 死後藥房文에 불과한 말장난이나

야당과 좌파 진영을 제외하면 100% 김정일의 소행이라는 것인데 대통령은 언제까지 단서를 달고…

이건 뭐 평양방송보다 더하다. 공중파 방송만 보고 듣고 있으면 거의 통일이 된 듯싶다. 적화통일!

野의원 4명 사무실 앞 동시다발 집회

“우리는 (6자회담에서) 미국과 함께 목이 쉬도록 이중창(二重唱)을 부르고 싶습니다. 다른 네 나라는 오케스트라 반주를 잘해 주기를 바랍니다. 반주가 잘되면 노래도 잘 나올 것입니다.”

북한이 核과 局地的 對南도발을 결합시킬 경우 對應 핵무장을 하지 않고는 국가로 기능할 수 없다.

2008년 광우병 난동 사태 때 李明博 대통령은 한번도 이 사태의 주범인 MBC를 擧名하여 비판한 적이 없다. 이런 습관이 이번에도 再演되는 것인가?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自尊 自立的 여지를 준비하지 않으면 北核문제와 우리의 내부갈등에 대한 해답을 얻기 힘들 것이다.(

"對北적개심 고취·從美사대 정훈교육 귀에 못 박히도록 반복?"

기자와 PD는 마음대로,경영권을 행사하는 사장은 말도 못하게 하는 것, 이것이 방송 민주화의 실체인가?

"지난 십여 년 동안 對北정책이 거둔 성과도 큰 위험에 처했다"...2009년 서울대 시국선언 참가 金빛내리 교수

李明博 대통령, 북한 관련성 우회적 표현.

1.21 사태가 중화학공업 건설과 남북한 逆轉의 母胎와 계기가 되었다.

nate에 등장한 극존칭. 독재자를 황제 대우.

'한국이 화를 안 내면 미국으로선 도울 방법이 없다.'

各軍 총장에게 전투부대 작전지휘권 넘겨주어야..합참의장에게 군령분야의 권한이 과도하게 부여되어 문민통제(文民統制)를 기본으로 하는 헌법에 위배

공공연하게 활동하는 비밀단체가 있는 나라, 아 대한민국!

좌편향 패널, 소개서적들도 親盧좌파 성향 짙어

이 회의는 대통령이 천안함 폭침의 犯人이 김정일 정권이라고 公式化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아무리 신중하게 판단하여도 천안함 폭침은 북측이 저지른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해야 회의가 성립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대통령은 安保를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장군 출신도 좋겠다"는 여론도 일어나고 있다.

朴 대통령은 國家목표나 國政지표를 간단명료한 用語로 요약하는 데 천재적인 소양을 지닌 분이었다.

황장엽이 곁에서 본 김정일의 진면목. 편조는 고려 말 공민왕 때 국정을 농단했던 요승(妖僧) 신돈(辛旽)의 속명이다.

李 대통령이 여기서 자신의 인생관을 걸고 승부할 것인가, 시간을 끌면서 이 사건을 망각의 저 편으로 보내버릴 것인가. 어느 쪽이든 李 대통령은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대통령은 그런 자리이다.

평화재향군인회 대표 표명렬, 칼럼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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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국민이 할 수 있는 일, 예컨대 북한으로 풍선 보내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