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방식으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나타난 것만 봐도, 일본이 오직 잘못이라는 식으로
썼습니다. 반일 원리주의자의 전형적인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지요.

이번 글만 볼까요. 이런 저런 말로 한국을 위한척 썼지만, 결국 결론은 일본은 아쉬울 것이 없으니 한국이 먼저 일본앞에 무릅꿇고 기어라 라는 말을 외교적 어투로 쓰셨지요.

그럼 제글 어디서 제가 반일 원리주의자 본색을 드러냈는지 대답하시지요.

한국 위하는 척 사실은 일본을 위해 쓴
부분이 어떤 부분이지요?
근거가 없으면 모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분이네요. 제글 어디서 제가 반일 원리주의자 본색을 드러냈습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신 거겠지요. 한국과 일본이 군사적 동맹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 반일 원리주의자라...

제가 (님이) 본색을 드러냈다라고 쓴 것은 다른 분들이 이미 제기했듯이, 님의 모든 글은 마치 한국을 위한척 하지만, 실제는 일본 입장에서 일본을 위해 쓴 구로다 가쓰히로류의 양두구육성 글이라는 것입니다.

반일 원리주의자(근본주의자) 본색이 드러났군요. 반일 근본주의자와는
이성적 대화가 안됩니다. 전제와 결론 모두가 항상 '일본=악'이니,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우물 안이 너무 좋으면 계속 거기서 사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본색이 들어나시는군요. 독도에 대한 영유권 갈등 없습니다. 독도는 그냥 한국땅입니다. 일본이 일방적으로 갈등이 있다고 떠들고 다닐 뿐입니다. 일본이 갈등을 조장하고 있지요.

영유권 갈등이 있는 독도를 자기들 교과서에
쓰든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실효지배하면 그뿐인데.
쓸데없이 교과서 내정간섭이나 하니까
갈수록 일본이 한국을 경멸하는 것입니다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전형적인 한국탓이라는 덮어씌우기 논리입니다. 이전까지 한국 정부는 조용히 현상유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이즈미 준이치로때 독도 문제를 일본 고교 교과서에 기술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문제가 꼬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일부 시마네 사람들이 독도는 우리것하고 퍼포먼스 하고 끝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뒤틀어 놓은 것이 일본입니다. 먼저 일본 정부가 일을 꼬이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한국탓합니까?

문제는 이렇게 서로 탓해봐야 해결은 안되고, 지금이라도 동양삼국이 현 국경선을 영원한 국경선으로 한다라는 선언을 하고 서로 받아들여야 한일간에 그리고 일중간에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일본이 자꾸 현상황을 부정하고 독도를 자기것이라고 우기면 한일간은 계속해서 과거에만 매달리게 됩니다.

독도는 한국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사실상 갈등(영유권 분쟁) 상태입니다.
이러한 갈등이 싫으면 진작 국제법으로 해결했어야 하고, 아니면, 명백한
논리로 일본을 잠재웠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습니다.

일본이 파렴치한 국가이기 때문에 독도를 탐낸다는 식의
흥부놀부, 콩쥐팥쥐식 무지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일본은
그나름대로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영유권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으로서 최선은, 조용히 현상유지(실효지배)하는 것인데,
한국 쪽이 먼저 난리에 난리(각종 독도 이벤트)를 피우며
일본을 이롭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반일에 빠진 한국인들이,
될 일도 안되게 망쳐놓고 있는 상태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현 국경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 나라가 어느 나라입니까? 현 국경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센카쿠 열도를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 나라가 어느 나라입니까?

동양 3국이 미래를 생각한다면, 현 국경선을 현 상태로 받아들이고 미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자꾸 내땅인데 무단 점령하고 있다라는 과거지향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한걸음도 앞으로 못나갑니다. 그래서 한일관계가 틀어지는 가장 큰 이유가 일본이 현 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지향적으로 독도문제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일본이 독도는 내땅인데 한국이 무단 점유하고 있다라는 과거지향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365 반일 퍼포먼스'는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중국이 현 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센카쿠를 자기땅이라고 주장해서 일-중 관계가 틀어지고 있는데, 중국이 계속해서 그 주장을 하면, 결국에는 일본에서 '365 반중 퍼포먼스'가 일어날 것 처럼.

미래를 정말로 생각한다면, 더 늦기 전에, 동양 3국이 최소한 한-일간에라도 지도자들이 만나서, 현 국경선을 영원한 국경선으로 한다라는 선언을 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반일이라는 21세기판 주자학에 중독되지 않은 정상적인 사람은,
오늘날 한일관계가 악화된 책임의 90% 이상이 한국측에 있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을 것입니다.

반일에 세뇌된 사람이 쏟아놓는 의견은 참고할 가치가 전혀 없습니
다. 그 의견이라는 것이 무조건 보나마나 '일본=악'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어느 분이 열심히 '구로다 가쓰히로' 운운하며 댓글을 썼는데,
댓글 내용 중 나오는 '한국'을 '일본'으로, '일본'을 '한국'으로 바꾸어
이해하면 딱 맞을 것입니다. 반일 세뇌되면 객관적 진실을 못보게
됩니다. 반일 세뇌되면, 우물안 개구리로 시작해 우물안 개구리로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P.S)
멀쩡한 독도를 갖고 거의 1년 365일 반일 퍼포먼스를 하면서
불필요하게 상대방을 자극하는 것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
입니다.

한국인들은 반일 세뇌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의 반일은, 망국의 한 가지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구로다 가쓰히로류의 협잡꾼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가 한국때문에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지 못한다인데, 여기서 같은 류의 글을 보는군요. 일단 글내용부터 반박하지만, 올림픽은 각자 개최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능력이 안되면 개최를 안하면 됩니다. 이런 문제를 가지고 한국이 양보를 안해서 문제라고 말하는 것은 한마디로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이야기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 IOC 입김때문이 아니고 서로 원해서 분산개최한다면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안한다고 미래지향적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한일관계가 미래지향적이 못되는 가장 큰 이유가 일본때문이라는 것은 협잡꾼 같은 사람들 빼고 지각있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한일 관계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일본군 성노예문제도 아니고 야스쿠니신사도 아니고 바로 독도 문제입니다. 일본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미래지향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자기땅이니 어쩌니 해가면서, 최근에는 교과서에까지 넣는 과거지향적인 일을 벌입니다. 일본이 독도를 교과서에 넣은 순간 한일관계는 영원히 가까워질 수 없는 관계로 바꼈습니다. 세뇌교육을 받고 자랄 일본아이들이 어른이 됐을때를 생각해보면 아찔합니다. 한일 관계는 일본의 이런 과거지향적인 행동으로 파탄으로 가고 있습니다. 해결책도 안보입니다. 일본 천황이 결단을 하면 모를까. 독도를 둘러싼 일본의 이런 과거지향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이 계속되는한, 한일관계는 절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일본의 과거지향적이고 공격적인 행동때문에 한일관계가 틀어짐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국때문에 한일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못가고 있다고 호도하는 것이야말로 구로다 가쓰히로같은 부류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펀드빌더님도 이런 협잡꾼같은 생각을 벗어나려면, 산케이 신문같은 쓰레기 신문을 끊고, 좀더 선진국에 걸맞는 품격 있는 일본 신문을 구독하기를 추천합니다.

손해정도야 덜하지만, 도대체 생각이 마비되어 나라 기둥이 뽑힐까봐 두려울 뿐입니다.

순리대로 가면 됩니다.
먼저갈것도 없고 팅길것도 없고
일본도 한국이 필요할 것이고

일본이 와 밉노 ?
독도는 독도문제로 대처해가면 되는 기고,
정신대문제는 우리가 우리선배들이 등신짓 만 해서 나라뺏긴데서 생긴 것인데 부끄럽지도 않으냐, 근혜야.
그냥 조용히 외교장관 한테 맡기고 ,
가장 가까운 일본과 대승차원에서 손잡고 빨갱이, 북괴, 중공을 압박해야지.
나라 큰 살림 맡은 사람이 배추장수 傲氣부리면 안된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