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을 평양으로 초청하려면, 먼저 순교자들의 명단과 유해라도 내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빼앗아간 덕원수도원과 전국 성당을 다시 반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의 교황 초청 메시지를 가지고 교황을 예방한다”고 교황청 대변인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는 김정은의 공식 메신저가 됐네요.
북한에는 사제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공산독재로 순교한 사제·수도자 38명이 있습니다. 김정은이 '종교는 아편'이라며 씨를 말리고 있습니다. 세계 최악의 종교탄압 국가입니다.
김정은이 유엔 제재망을 뚫고 북한을 정상국가처럼 보이려고, 교황을 초청하려는 게지요.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앞잡이 노릇을 자처하고 나서다니요?
교황을 평양으로 초청하려면, 먼저 순교자들의 명단과 유해라도 내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빼앗아간 덕원수도원과 전국 성당을 다시 반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안합니다. 만일 교황이 북한을 방문한다면 정치범수용소, 교화소. 노동단련대등
교황이 원하시는곳은 어느곳이든 보여준다는 약속을 받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트럼프가 김정은 문죄인의 짜고치는 고스톱에 놀아난것을 이제야 감잡은듯...
본인은 댓글에 여러차례 이런 낌세를 올렸다. 한글이라 백악관에 전달이안된듯.
문죄인은 정권 유지를 위해서는 사회주의도 ㅇㅋㅇ. 진짜문제는 멍청한 국민들이다.
공산화후 킬링휠드로 내몰려 기관총 사살이 되어야 깨닫고 죽을 어리석은 국민들이 문제다. 뿌린대로 거둬야...
김정은의 충직한 使徒 바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