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나라 망신을 톡톡히 시켰습니다.
올림픽 정신은 유린한 것은 물론이고
'절대 해선 안될 짓'을
공영방송을 표방하는
지상파에서 한 것입니다.
mbc 사장이 말했죠.
'우리도 공영방송이니
시청료 달라'고요.
그 뻔뻔함에 치가 떨립니다.

우크라이나에는 체르노빌의 악몽을,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그 나라를 설명했습니다.
루마니아는 드라큐라로--
국익이 아니라 국손방송입니다.
오죽하면 방송 도중에 '사과'까지 했겠습니까?
그 이유로 든 것이 '중간에 게이트 키핑'
즉 '검수'가 안되서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맞습니다.
지금 mbc는 특정진영이 권력을 쥐고 흔드는
'나팔수 방송'입니다.
눈에 거슬리는 '진짜 방송인'들은
여의도 사옥 판 돈까지 탈탈 털어
다 내쫓아 버렸습니다.
위도 아래도 없는 '콤래드' 방송이 됐지요.

영문으로 다시 사과문을 올린 mbcㅜㅜ
당연히 '방송내용'을 거르고 수정하고
불가를 하는 자체 내 검수가
완전 실종돼버렸습니다.
불량품이 하자가 있어도
그냥 '프리패스'입니다.
위아래 없이 그냥 '진영논리'로
똘똘 뭉쳤습니다.
선배가 혹시라도 '이건 문제 있는 것 아니냐?"고 하면
거의 인신공격에 가까운
'사내 린치'를 당한다고 합니다.

mbc뿐만 아닙니다.
여의도 또 다른 '흉기방송'이
'공영방송'이란 이름으로
시청료를 올리겠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평생을 kbs에 바친
원로방송인들이
kbs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더 이상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고
하겠습니까?

김미화가 평창올림픽 사회 보면서
지적질 했죠.
'아니-ABC 순서로 입장하는데
왜 그리스가 먼저 나오죠?'
이것이 mbc 올림픽 방송
'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