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한 개인의 기회의 땅이 아니다.
반기분의 북핵, 인권에 대한 기회주의적 태도는 反유엔적이다.

구국기도(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유엔은 한 개인의 기회의 땅이 아니다.
  
  1. ‘반기문 UN사무총장’ 사실상 확정(確定)된 것으로 본다고 한다. 그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입장을 피력(披瀝)했다. 조선일보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한국 외교부 장관으로서의 입장이 있고 UN총장으로서의 입장이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반 장관의 이 날 발언은 UN총장에 선출(選出)될 경우 그 동안 북한의 인권 문제 제기에 소극적이었던 한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대북 결의안 채택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하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그것은 막된 말로 표현하자면 기회주의(機會主義) 처신이라고 한다.
  
  2. 노무현 정부는 그동안 유엔이 주도하는 대북 인권결의안 표결에 불참(不參)하거나 기권(棄權)해 왔다. 미국 등 일부 국가는 이런 이유로 반 장관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문제에 대해 소극적이라고 비판(批判)해 왔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따라서 나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마음의 착잡함을 느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도 샌다는 말이 있다. 그러한 말은 반기문씨의 기회주의적인 처세(處世)에서 보여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처세는 고정 패턴으로 보여 진다. 좋게 말하고 표현하자면, 누구에게나 다 좋게 만들어주는 기술을 터득했다는 말이기 하다.
  
  3. 그런 기술이 과연 반기문 안에서 서로가 상반된 것이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히려 충돌(衝突)이 일어난다면, 또는 꼬여버린다면 반기문의 행동은 이해 당사국 간의 모든 자들을 적으로 돌려놓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국가 외교가 아닌 국련(國聯)의 외교는 자 국가 이기중심의 외교가 아니고 국련(國聯)이 이상 하는 목표달성을 위한 외교이기 때문에 반기문의 처세는 들어맞을 수 없는 마인드로 보인다. 사실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역량(力量)의 한계를 우리는 단순한 측정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4. 반기문씨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유엔의 이상을 달성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에 역량을 말한다. 그런 역량은 얼마나 될 것인가에 따라서 그의 진가(眞價)는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만일 그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그러한 행동과 능력이 나타났어야 하였다. 불행스럽게도 그런 능력은 나타나지 아니하였다. 노무현이 주는 권력에 맹종(盲從)하고 김정일 수령 독재 체제와 혹독한 인권 유린에 대하여 침묵하였고 폴러첸씨의 거리 시위 때도 외면(外面)하였고 탈북난민들과의 관계에서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
  
  5. 과연 그러한 기회주의적(機會主義的) 마인드가 국가 연합의 목표의 이상치를 만들어 낼 수는 없는 것이다. 그가 UN 총장이 되었다고 해서 그런 기회주의적 처세를 하는 것을 보면 결국은 UN의 존재의 가치는 퇴보(退步)하고 말 것이다. 다음은 UN 헌장의 목적이다.
  
  제 1 조 유엔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 이를 위하여 평화에 대한 위협의 방지 및 제거 침략행위 또는 기타 평화파괴를 진압하기 위한 유효한 집단적 조치를 취하고 평화파괴로 이를 우려가 있는 국제적 분쟁이나 사태 의 조정, 해결을 평화적 수단 및 정의와 국제법의 원칙에 따라 실현한다.
  
  2). 민족들의 평등권 및 자결원칙의 존중에 기초하여 국가간의 우호관계를 발전시키며, 세계평화를 강화하기 위한 기타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3).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또는 인도적 성격의 국제문제를 해결하고, 인종, 성별, 언어 또는 종교에 따른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의 인권 및 기본적 자유에 대한 존중을 촉진하고 장려함에 있어 국제적 협력을 달성한다.
  
  4). 이러한 공동의 목적을 달성함에 있어서 각국의 활동을 조화시키는 중심이 된다.
  
  6. 과연 반기문씨가 그 기회주의적 처신을 가지고, 모두를 좋게 하는 처신을 가지고 UN의 목적을 달성하는 창조적 외교 기술을 발휘(發揮)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지극히 회의적(懷疑的)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만일 그가 총장이 되면 UN업무에 모두 관여하고 평화유지, 국제분쟁 조정, 경제사회 흐름에 대한 조사, 인권 행정문제, UN주관 국제회의 개최, 대 언론 관계의 실질적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지고 총회와 안보리의 심의중인 의제에 대해 발언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 때에 인권을, 특히 북한의 인권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유엔헌장의 목적 1조 3항에 나오는 인권을 다루는...능력...과 마인드...그 기회주의...그게 참으로 궁금한 내용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7. 일단, 총장이 되면 정상급 예우(禮遇)를 받는데 권한이 큰 만큼 예우 또한 남다르다. 외국 방문 때는 그 나라의 행정 수반에 준하는 대접을 받고, 별도의 보안검색 없이 공항을 드나들 수 있고, 외교관 이상의 면책특권도 갖고, 각국 정상들과 수시로 통화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면담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함에도 그의 그동안의 기회주의적인 행각에 매우 까다로운 눈빛이 함께 할 것이기 때문에 빛 좋은 개살구로 대하는 경멸이 함께 뒤 따라 다닐 수가 있을 것이다. 북한 주민의 인권 결의안에 세 번이나 기권하는 정부의 외교수장으로 일했기 때문이고, 그런 입지에서 자신의 소신을 펼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8. 북한 인권에 대해서, 북핵 문제에 대해서 기회주의적인 처신 즉 김정일을 위한다든지, 노무현을 위한다든지, 이중 잣대로 적용(適用)한다든지, 또는 내재적 접근법으로 북한을 도와주려 한다면 그의 위선(僞善)은 반드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UN이라고 하는 존재는 그 목적과 달리 총장과 서로 연관되는 커넥션 있다면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이다. 그가 그런 것에 안주한다면, 자국가의 이익으로 가게 되는 ‘퇴행성관절염(退行性關節炎)’ 같은 절망스러운 상황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그의 유엔 총장의 임기내내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게 되고 오히려 북한 주민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거나 그들의 자유가 점점 멀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9. 때문에 북핵 문제와 대북 인권의 문제를 외면한 반기문은 UN총장으로서의 자격(資格)이 없는 사람임을 말해주고, 유엔은 한 개인의 기회의 땅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렇게 밝혀주는 것이 유엔과 인류를 위한 길이고 그를 위한 길임을 아울러 천명하는 것이다. 혹시라도 그가 김정일의 공작에 묶여 있는 사람이라면 김정일의 충실한 노예(奴隸)가 될 가능성도 염두(念頭)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할 수만 있다면 영전된 그의 성공을 축하해 주고 싶지만 북한 인권을 외면한 것과, 대한민국 국가 반역자들과 한통속이 되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과 전시작통권 문제와 북한 핵문제에 김정일 편을 든 그 반역적(叛逆的)인 행동에 대해서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인식(認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지울 수 없을 것 같다.
  
  <구국기도생각>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 2006-10-05, 11:5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코나스넷  |  리버티헤럴드  |  뉴데일리  |  뉴스파인더  |  뉴포커스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