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엔 하늘을 보자...
전에는 그 나뭇잎들이 낭만(浪漫)으로만 보였는데 이제는 김정일 얼굴로 보이고, 노무현 얼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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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을에 하늘을 보네...
  이 가을에 가을을 보네...
  이 가을에 희망을 보네...
  
  화창한 가을을 보니, 참으로 기나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다. 터널 끝에 나온 가을 하늘은 참으로 청명(淸明)하기도 하다. 오늘은 차를 두고 걸어서 출근하기로 했다. 추석에 자식이 사온 포도주 한 잔 반주 삼아 마시니 그런대로 흥겹다. 천천히 발을 딛고 걸어가는 하늘과 땅, 마냥 화창(和暢)하기만 하다. 내가 좋아하는 플라타너스 나뭇길로 들어섰다. 어느 덧, 때 이른 낙엽들이 내가 다니는 길 위에 떨어져 나를 보고 반긴다. ‘왜 이제 오느냐’고 하며 서운한 표정(表情)을 감추지 못한 채로. 내가 좋은가 보다. 나도 그들이 좋았다.
  
  그 전에는 그 나뭇잎들이 낭만(浪漫)으로만 보였는데 이제는 김정일 얼굴로 보이고, 노무현 얼굴로 보인다. 나무를 올려다보니 그 나무에 가득한 이파리들이 김정일 주구(走狗)들로 보이고 있다. 그들도 낙엽(落葉) 되는 시간을 기다리는 건가보다. 스텐바이, 대기(待機) 상태로 보이고 있다. 그런 생각에 빠져 무진 걷다 보니 어느 덧 작은 산길에 도달한다. 아, 산이다. 가파른 계단을 천천히 떨어진 나뭇잎들을 밟으면 올라서니, 그 사이에 주민들이 일구어 놓은 조그마한 채마밭이 보인다. 채마밭에 두 분의 할머니들이 부지런히 토란 대를 다듬고 계신다.
  
  아, 배추는 잎을 활짝 피고 속을 채워가고 있고 무는 힘차게 기운을 뻗치고 있는 것이다. 그 사이에 도라지 보라 빛 꽃잎이 요염하다. 아, 나는 한참이고 그것들을 쳐다보았다. 그렇게 쳐다보노라니 뒤에서 나를 찾는 소리가 들린다. 엉겁결에 고개를 돌려보니 아, 이게 웬일인가! 이름 모를 흰 꽃이 만발하였다. 나는 시골에서 자라 어느 정도 야생(野生)의 꽃은 안다고 하지만, 전혀 모르는 흰 꽃이다. 이 가을에 저렇게 마냥 흐드러지게 하얗게 꽃을 피워 군락(群落)을 이루고 있어 그 산을 가득 채웠다. 그 사이에 빨간 열매가 맺혀 있고, 주황색 열매도 맺혀 있고.
  
  아, 가을인가 보다! 귀뚜라미 소리 풀숲에서 김정일 핵실험 때문에 심란(心亂)한 내 가슴을 아리게 하는데, 때 늦은 쓰르라미 내 아픔 더 불 질러 놓네. 여기 저기 산밤껍질이 벗겨진 채로, 나신(裸身)처럼 뒹굴고 있는데, 나는 어느 덧 흰색의 무리 꽃 속에 취해서 산 중턱을 헉헉 거리며 올라간다. 인생(人生)이란 무엇인가? 헉헉 거리며 올라가는 고비길마다 권력의 무상(無常)함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독립신문에서는 노무현 퇴진 D-day를 6일로 잡고 있고, 신문마다 핵실험을 8일, 9일, 10일 또는 어느 땐가 한다고 난리(亂離)다.
  
  불확실한 미래를 인생의 고개로 생각할 때 그 고개를 넘어서면 가파른 내리막길일 수도 있고, 평탄한 길일 수도 있다. 미래에 대해서는 도저히 예측(豫測) 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갖는다. 그 한계 앞에서는 절망에 떨기는 김정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 개인의 욕망(慾望)이 그토록 강하여 계절의 가을을 의식(意識)치도 못하고 인생의 가을이 찾아오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는 사실을 망각(忘却)하고 있다. 핵무기가 구세주라도 되는 것인가, 붙들고 늘어져 남북의 7천만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데, 뒷돈 대어주는 노무현이 능글거리는 모습이 떠올라 고개를 가로 저으니 어느 덧 그 비탈을 내리 서더라.
  
  여기 저기 이름 모를 흰 꽃이 가득하고, 나라는 언제 전쟁(戰爭) 날지 모르는데, 웰빙의 부푼 꿈을 꾸고 부지런히 달리고 뛰고 걷고 애 쓰는 사람들을 보게 될 때---. 누구를 위하여 종(鍾)을 울리는가. 밤잠을 설쳐가며 싸우는 애국자들의 건강은 누가 지켜주며---. 어느 덧 산 밑을 통과하여 모퉁이 골목길을 접어들 때 아, 이쁘다. 나팔꽃! 보라색의 나팔꽃. 그 밭 언덕 위에 도라지꽃도 기억나고 낭만에 젖어 꿈길같이 살던 소년이 투사가 되어 포효(咆哮)하는가! 역사는 심는 대로 거둔다고 하였다.
  
  소리치지 않으면 도적(盜賊)이 도망갈 리 없고, 투쟁하지 않으면 강도(强盜)가 물러 갈 리가 없다. 싸우지 않으면 전쟁에서 이길 리가 없다. 농부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꾸지 않으면 풍요와 축복을 거둘 수 없다. 나라를 위해서 기도(祈禱)하지 않으면 나라를 살릴 수 없다. 나라의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없다. 노무현 일당이 뿌려놓은 사악(邪惡)한 씨, 대한민국 전체를 망(亡)쳐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핵실험을 한다고 대한민국 생태계(生態界)를 파괴시키려 하고 있다. 아침에 나는 체르노빌 방사선 피폭(被曝)에 관한 플래시를 올리고 2건(件)의 글과 2건(件)의 펌을 하였다.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은 민족주의(民族主義)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말살시키는 행동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 개인의 권력욕(權力慾)이 대한민국 8천만과 주변(周邊) 국가와 관계되는 국가의 많은 국민들을 파괴시키는 행동이다 는 것이다. 바로 그것을 우리는 무섭게 추궁(追窮)해야 한다. 다행히 역사(歷史)는 김정일의 멸망(滅亡)을 가져오는 가을바람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핵실험과 함께 그 남은 공갈 수단은 핵사용이라고 하는 것 밖에는 남지 않게 된다. 그 마지막 카드를 꺼내 핵을 사용하는 일이 없게 하려고 역사가 그를 심판하고자 하는 것이다.
  
  때문에 역사는 가을바람으로 그를 말려버리고자 하는 것이다. 그의 권세의 영광(榮光)을 시들게 할 때 된서리가 내릴 것이다. 그렇게, 그렇게 망(亡)해가는 것이다. 누가 그 망하는 것을 막을 사람이 있겠는가? 노무현의 힘으로는 절대 부족(不足)하다. 김정일 그는 오늘 자기 군대를 향해 전 세계가 적(敵)이라고 선언했다고 한다. 자력(自力)으로 그 적을 이겨나가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적을 이길 힘이 없는 것이 그 김정일의 한계이다. 온 세계로부터 밀려오는 된서리에 그 권력의 꽃은 시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 때 비로소 노무현과 남한의 주구(走狗)들과 김대중의 꽃도 같이 쇠(衰)하여 버릴 것이다. 인류는 소멸(消滅)되어가는 김정일의 끝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때 그는 개인의 욕망을 위하여 모두를 희생시키는 자들과 함께 된서리 맞고 사라지게 된다. 곡식은 곡간으로 들어가고 인간에게 유익(有益)한 과일들은, 열매들은, 결과들은, 특별한 대우를 받게 된다. 그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다. 점점 내 발걸음은 직장으로 가까워져 가고 있고, 골목길을 지나다보니 부녀가 대추나무에서 가득한 대추를 떨어 따느라고 바쁘다. 아빠는 장대로 후려치고, 딸은 부지런히 줍는다.
  
  아, 모든 애국자들이어! 김정일과 싸우고 노무현과 싸워서 얻어지는 대추 열매들을 님들의 자손들과 같이 거둬들일 것이다. 정녕 가득가득 담는 날이 올 것이다. 눈물을 흘리며 애국의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애국의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穀食)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그렇다! 반드시 우리는 이 어려운 현실(現實)에 애국 씨를 뿌리는 투쟁이 눈물겹다 하여도 낙심치 말자. 때는 온다. 반드시 역전(逆轉)이 된다. 김정일의 카드는 다하였다. 그는 이제 막다른 골목이다. 노무현을 억제(抑制) 시켜야 한다. 10월13일 2시에 시청 앞으로 백만 명을 몰고 가자. 가서 이겨내자. 자유대한민국 만세,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구국기도생각>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 2006-10-07, 13:5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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