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종양은 수술이 정답이다
진정 참수 작전을 성공시키려면, 미국 단독 작전을 펼쳐야지 한국 정부 당국과 사전에 협의를 하여 추진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조약돌(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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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핵무기는 우리에게는 악성 종양과도 같은 존재다. 악성 종양인 핵 무기는 김일성의 유훈을 맹신하여 신주단지처럼 모시는 그의 손자, 김정은이 살아 있는 한 결코 스스로 제거하는 일은 없을 것임이 확인되었다. ​악성 종양은 암 덩어리일 뿐이다.  우리 몸에 있는 한 두고 두고 화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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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대화로 북한의 핵무기를 제거하겠다는 꿈은 이제 환상임이 드러났다. 핵무기 사수는 김일성의 유훈인 이상 그 손자가  이를 쉽게 포기할 리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종양을 제거하기 위하여 남북 대화를 고집하는 것은 마치 푸닥거리로 악마를 퇴마(退魔)시킬 수 있다고 여전히 맹신하는 미신에 매달리는 꼴이다. 주술사가 푸닥거리로 시간을 허비하면 종양이 온 몸으로 퍼져서 병을 키울 뿐 결코 고칠 수가 없다. 병을 키우면서 복채만 나갈 뿐이다. 종양을 방치하면 악화될 뿐 치유되어 새 살이 돋아나지는 않는다.
  
  햇볕은 방사능이 아니다. 종양에 햇볕을 쪼이면 종양이 죽는 것이 아니라 종양 속에 포진하고 있는 곰팡이가 더욱 더 창궐하여 기승을 부릴 뿐이다. 김정은에게 따사로운 햇볕을 비추면 단물만 빨아먹고 숙주를 죽이는 내성만 강해진다. ​결국 악성 종양을 제거하는 데 정답은 외과적 수술뿐이다. 의학은 과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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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자는 김정은을 놔두고 북한 전역 여기 저기에 숨겨놓은 핵무기들을 폭격하여 제거하자는 주장을 펼친다. 핵 저장고를 폭파시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통쾌하고 희열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핵무기를 일거에 제거할 수도 없고  방사능 낙진도 걱정해야 한다. 화가 난 김정은이 남아 있는 핵무기를 남한 땅으로 투발하라고 명령 내리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일거에 초토화될 수도 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온 몸 여기 저기에 숨겨져 있는 암 덩어리들을 찾아서 일일이 제거하는 것보다는, 만악(萬惡)의 근원이자 주모자인 김정은을 제거시키는 것이 현실적이며 효과적이고 보다 더 용이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4일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발사할 때 美국방부와 정보기관이 실시간으로 김정은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이때 마음만 먹었다면 김정은을 깔끔하게 죽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내용을 밝혔다고 우리 언론이 보도했다. ​동 보도에 의하면, 발사 당시 김정은이 바로 옆에서 서성이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까지 무려 70분 동안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중요한 점은 김정은이 조준선에 한 시간 가량 들어와 있었고, 미국은 해당 지역을 박살 낼 수 있는 다양한 무기들이 있었지만 아무 것도 안 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 
  
  로저 베이커 ‘스트랫포’ 아태 지역 수석 분석가는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다음 날) 한미 양국의 정밀유도무기 화력시범은 두 가지 강력한 메시지를 북한에게 던진 것”이라면서 “미국과 한국은 북한 김정은의 무릎을 꿇게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것과 탄도미사일 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북한의 핵 폐기가 아니라 동결만 해도 남북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발표하여 김정은에 대하여 한없는 이해심을 보여준 문재인 정부 역시 이 보도를 보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지 않았을까 싶다.
  
  필자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린 미국의 처사를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런 천우신조의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혹시라도  미국이 동맹국인 한국 정부와 사전에 조율하지 못했기 때문에  통보 없이 참수작전을 단행하지 못한 것이라면 참수작전을 벌일 때는 다음과 같은 한미 정서를 고려하여 과단성 있게 속전속결로 결단해 줬으면 좋겠다.
  
  대다수 한국 국민이 사랑하는 북한의 형제들은 북한의 집권층이 아니라 일반 인민인 것이다. 반면에 현 정권의 인사들은 북한 인민들에 대한 연민보다는 만악의 근원인 김정은 돼지 동지를 더 의식한다는 점이다.
  
  즉, 대한민국 일반 국민 정서와 문재인 정권의 대북 인식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미국이 진정 참수 작전을 성공시키려면, 미국 단독 작전을 펼쳐야지 우방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현 한국 정부 당국과 사전에 협의를 하여 추진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 한국 국민들 중에는 과거 좌익 정권 10년 동안 대한민국 권부에서 일어나는 민감한 기밀사항들이 다음 날 아침이면 평양의 김정일 책상 위에 보고가 됐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회자됐듯이 좌익 정권의 친북 성향에 대하여 불신감이 크다. 미국 정보 당국도 한국 일반 국민들의 이런 정서를 확일할 만한 증거를 갖고 있는지, 아니더라도 그럴 가능성만은 인정한다면 참수 작전 실행 직전의 한미 두 나라의 정보 공유가 동 작전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는 점을 거듭 지적해 두고 싶다. 
  
  참수 작전이 깔끔하게 성공만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미사일이 돼지 머리 위에 명중한 직후에 알려주더라도,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나 하고 탓하기보다는 우방의 이름으로 양해를 할 것이다. 그런 정도도 양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방을 지켜주는 진정한 친구일 수가 없지 않은가!
  
  한국 대부분 국민들의 바람은 오직 하나뿐, 종양의 제거는 한반도 전체로 전이되기 전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리고 위험한 수술은 우방에게 사전에 귀띔을 해줄 것이 아니라  주도면밀하고도 은밀하게 단독으로 집도하는 것이 수술의 성공 가능성을 최대로 높이는 비결이라는 점이다. 
  
언론의 난
[ 2017-07-14, 16:56 ] 조회수 : 1425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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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dn   2017-07-15 오후 2:31
비겁하고 사악한 놈은 용감하지 않다.
구차한 지 목숨을 가장 조심한다
이북을 전면폭격하면 비겁한 놈들이기 때문에 숨을 곳을 찾지 용감하게 반격을 절대 못한다.
반격할 당당한 명분이 없기때문이다.
북이 남에게 보복을 못하니,
미국은 북핵을 전면폭격하여 인류에게 자유평화를 선물하라.
  민초심   2017-07-15 오전 11:03
일장춘몽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수립후 북,중,러, 일본의 좌파까지 가세해서 이룬 좌파 80%시대를 깨부술 유일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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