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맹도 주적도 다 잊어버리고, 오직 '우리 민족끼리' 잘하면, 평화가 옵니까?
결국 김정은의 핵공갈에 넘어가서, 태극기 버리고 '김씨 3대세습 공산독재' 아래 노예로 살아가는 그런 평화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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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을 보니, 루지·스켈리톤·바이애슬론·밥슬레이 등 다양한 경기가 재미있게 펼쳐지네요. 선수들이나 가족, 관객 모두 눈물을 흘리며 진지하고 정성을 다해 겨루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공정한 경기와 깨끗한 승부'가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김여정과 북한 응원단을 보면 걱정입니다. 올림픽 경기에서는 '봐주기'와 '속임수'와 '생떼'와 '반칙'이 통하지 않지요.
  
  러시아 선수들은 'Russia'(러시아 국가대표선수)로 표기하지 못하고 'OAR'(러시아에서 온 개인선수)로 표기되네요. 러시아가 2014 소치올림픽에서 국가 차원의 약물사용과 검사규정 위반이 밝혀져, IOC가 벌칙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핵미사일과 테러, 인권침해로 유엔제재를 받으면서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특별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유엔과 미국과 대한민국으로부터 온갖 제재를 받으면서도, 김여정과 북한선수, 현송월까지 파격적 특별대우를 받는 데 대해, 저는 올림픽 정신의 근본을 흔드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자기 태극기까지 버리고 한반도기를 들고, 실력이 안되는 북한 여자하키선수까지 새치기로 집어 넣으며, 실력이 더 나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빼버렸습니다. 이게 올림픽주최국이 할 일입니까?
  
  미국 핵잠수함은 부산항 입항도 막으면서, 북한 만경봉호는 묵호항에 입항했습니다. 김정은 전용비행기는 인천공항에 내렸습니다. 미국 부통령과 일본 아베는 완전 열받게 만들면서, 김여정을 네 번이나 만나고, 김영남이 감격해서 몇번이나 울게 하니, 이게 뭡니까?
  
  혈맹도 주적도 다 잊어버리고, 오직 '우리 민족끼리' 잘하면, 평화가 옵니까? '우리 민족끼리 평화'는 결국 김정은의 핵공갈에 넘어가서, 태극기 버리고 '김씨 3대세습 공산독재' 아래 노예로 살아가는 그런 평화 아닙니까?
언론의 난
[ 2018-02-12, 11:52 ] 조회수 : 1664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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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대가리   2018-02-12 오후 12:52
북괴는 70여년간 이어지는 노예 살인 집단이며 김정은이 그 괴수다. 김일성이 일으킨
6.25 남침전쟁은 3년간 한반도를 죽엄과 피 울음으로 이어졌다. 김가삼대는 지금
인민들이 기아와 갖은 학대로 죽어가고 있다. 그래도 '세상에 부럼 없어라'라는 노래를
불러 김부자손을 칭송한다. 조지오웰의 소설과 어쪄면 이렇게도 꼭 맞는가? 21세기
지구상 저렇듯 최악의 삶을 이어가는 나라는 북괴 밖에 어느곳에도 찾을 수 없다.
핵무기를 포기한다는 각서를 받기전엔 북괴와 어떤 회담도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결사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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