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어떻게 알고 이런 말을 하십니까?
착각을 해도 대단히 착각을 하고 있고, 홀려도 엄청 홀린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김정은 대변인' 계속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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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뉴질랜드로 향하는 기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정은의 서울답방에 대해) 여야,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온 국민이 쌍수를 들고 환영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답니다.
  
  우리 국민 모두는 김정은이 우리 민족을 말살할 수도 있는 핵을 포기하길 진정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김정은은 지금까지 비핵화 시늉만 내고 있지, 실질적 핵폐기로 가는 첫 단계인 신고·검증을 조율하기 위한 미·북 실무 회담조차 전부 거부한 채, 핵미사일을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 묻습니다. 돌아가는 사정이 이러한데, 온 국민이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고요? 우리 국민을 어떻게 알고 이런 말을 하십니까? 착각을 해도 대단히 착각을 하고 있고, 홀려도 엄청 홀린 것 같습니다. 제발 한 쪽만 바라보지 말고, 두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되돌아보세요. 언제까지 '김정은 대변인' 계속할 겁니까?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그 동안 김정은을 세 번 만나면서 “핵 포기하라“고 한 마디라도 했습니까? 김정은하고 남산에서 서울 야경 보고, 한라산 오른다고 해서 김정은이 핵을 진정으로 포기할 것 같습니까? 이번에도 요란하게 생쇼를 하면서 또 국민들을 실망시킬 겁니까? 우리 국민은 이제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문제는 '크게 홀린' 문재인입니다.
  
[ 2018-12-03, 08:5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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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丁    2018-12-05 오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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