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는 민족파멸의 길

조원일(前 駐베트남 대사)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김일성 3대 왕조가 왜 핵개발에 매몰되고 있는가? 미국이나 일본을 공격하려는 것일까? 아니다. 그들의 엄청난 보복을 당하면 설사 살아남는다고 해도 아인슈타인이 예견한 대로 무기는 돌멩이와 막대기만 남게 된다는 것을 김정은이 모를 리가 없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을 노예로 삼기 위한 수단으로 핵무기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남한에 심어둔 반역 종북세력을 동원해 국민의 자유와 인권·재산권을 말살시키고 기업은 노조가 차지하며, 국민으로부터 국가가 토지를 빼앗아가는 사회주의를 도입하게 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북한과 똑같은 반문명 노예제 국가로 끌어내려 연방제 통일을 이루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북한은 동족을 노예로 삼는 세계 최악의 노예제 국가이다. 당파싸움을 일삼아 정적을 죽이고 그 가족은 노비(奴卑)로 삼아 동족을 노예로 부리던 한(恨) 많은 조선의 폐습을 한층 더 포악한 노예제로 바꾼 것이다.

북한에서는 김정은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노예들이다. 최고 특권층이던 고모부나 이복형도 처참하게 살해되고 당과 군부의 고위층 다수도 제거되지 않았는가. 그들이 말하는 ‘사람들(인민)’ 중에 적대계층은 정치범수용소나 탄광촌에 갇혀 있다가 영문도 모르게 공산당원에게 살해당하고 있다. 개인의 존엄이나 자유란 단어는 아예 존재하지 않고 모두 공포 속에서 살다가 죽임을 당하는 그들은 사육되다가 도축 되는 동물과 똑같은 신세일 뿐이다. 국제사회(유엔 193개국)는 김정은을 반인륜범(反人倫犯)으로 낙인을 찍었다. 철의 장막 안에 갇혀 저항은커녕 도망칠 수도 없는 북한 동포는 우리가 앞장서서 구출해야 한다.

3000년 전 중국의 周나라 규범을 따르던 미개한 조선왕실에 반기를 들었던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도입한 것은 기적이었다. 그 덕분에 우리 국민은 주권자가 되었다. 시민 개개인 모두가 인간의 존엄과 자유, 재산권을 누리는 문명국이 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세계 시장경제와의 통합으로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을 김일성 일가는 시기, 질투하며 늘 우리를 무너뜨리려 했다. 우리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고 우리 국민을 납치하거나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해 종북세력을 키웠다.
 이들 종북세력이 언론, 교육, 안보, 사법, 문화계 등에 다방면으로 침투해 우리 국민을 노예화하는 공작을 자행하고 있다. 언론·문화매체를 장악해 진실을 은폐하고, 허위 보도로 국민 안보의식을 마비시키고 우민화(愚民化)로 몰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를 노예로 만드는 공작이다.

문재인 정권이 국가이성(raison d'Etat, 또는 국가이익)을 완전히 저버리고 사회주의를 추구해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김정은의 핵개발을 지원하려는 망동은 우리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반대하고 저지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우리는 조선과 같이 ‘자치능력이 부족한 국가’라는 오명을 얻어 국제제재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문명권에서 탈락하고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북한, 중국과 함께 스스로 몰락하는 참담한 비극을 맞게 될 게 뻔하다.

2018. 12. 3. 조원일


[ 2018-12-03, 14:3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honseop    2018-12-03 오후 2:20
자유민주주의가 아니고 반공 자유민주주의 입니다.우리나라는 좌파정당이 있어서는 안됩니다.미국처럼요...

맨위로월간조선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코나스넷  |  리버티헤럴드  |  뉴데일리  |  뉴스파인더  |  뉴포커스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