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위안부 방문하고, 영화 택시운전사 보고, 반일로 유명한
  광명시장(양대기) 만나고, 역시 반일로 유명한 성남시장(이재
  명)도 만나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서도 주로 과거사 이야기
  를 한 것 같다. 訪韓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또 어떤 행보를 보
  이려나?
  
  원래 목적대로 자서전이나 홍보하고 곱게 돌아가시지,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나라에 와서 이 무슨 행보인가? '위안부 노
  벨상 지지!', '5·18 대량학살 발포 명령 누가 했는지 아는 것이
  유가족 권리!'라는 등의 부적절한 그의 발언들을 보면, 그가
  이번에 한국에 온 목적은, 한국의 국론을 분열시키고, 중요한
  시점에서 韓日간 이간질을 하기 위함이라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해 보인다.
  
  슈뢰더 前수상. 사람은 끝으로 갈수록 아름다워야 하는데,
  그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 그의 인생은 前强後弱 패턴으로
  보인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는 이번에 차라리 한국에 오지
  않는 편이 훨씬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