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영혼을 부정하는 공산주의자들은 인간은 육체만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그 영혼을 지배하는 신의 존재와 정의의 존재를 부정하는 집단이다. 그런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오로지 있다면 육체만 있을 뿐이기 때문에 그들을 검토하는 길은 오로지 짐승들의 자기 방위의 모습을 연구해보면 그럴듯하게 들어맞게 된다.
노무현씨의 100토론이시청율 4,4%라고 하는 내용을 알게 되고는(29일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특집 MBC 100분 토론'의 시청률이 4.4%를 나타냈다.) 그것을 모를 리가 없는 여당의 고민을 보게 되는 것 같다. 4.4%로 밀고 가려는 전효숙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4.4%가 그로 하여금 전효숙을 밀고 가게 하는 위기 대처 반사적 행동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사람이 위기에 처하면 그런 심리가 발생해서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푸라기가 무슨 힘이 되겠는가? 그 지푸라기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하지만 지푸라기를 잡고자 하는 심리를 우리는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노무현의 행동 고찰...
동물의 5가지 행동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그 중에 하나가 배우행동(配偶行動:mating behavior) 육아행동(paternal care) 방위행동(deffensive behavior) 투쟁행동(aggressive behavior) 포식행동(predatory behavior)이라고 한다. 여기서 세 가지 행동인 방위행동과 투쟁행동과 포식행동을 통해 노무현의 인간 동물적 조건반사를 살펴보기로 한다.
1. 막다른 골목에 몰린 노무현의 방위행동(deffensive behavior)
1)동물이 자신을 해친다고 생각하는 상대에 대해 나타내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하나님을 버린 사람은 동물이다고 정의하고 생각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자기 정책을 보호하고 자기 세력을 보호해야 한다. 노무현은 이 쯤에서 동물적 자기 방위 행동을 유감없이 나타내고 있는 것이 보인다. 노무현의 시청률이 4.4%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무현은 이런 방위적 책임을 지고 무시당할 줄 알면서도 당당하게 나가서 앞을 개척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는 허허실실이 자기 보호 본능의 동물적 감각이라는 말을 의미하기도 한다.
2)노무현의 행동은 거북이가 껍데기 속으로 몸을 움 추리고, 고슴도치가 가시를 세우는 것도 그러한 행위의 하나같은 것이다. 또한 은폐효과가 높은 몸빛깔이나 모양을 한 새의 새끼(꿩·물떼새 등)가 나뭇잎이나 자갈 사이에 숨어 부동자세를 취하는 것도 방위행동의 일종이기도 한 토론이다. 이런 짐승들이 자기들의 생명을 지켜 나가려고 한다. 그처럼 노무현도 자기를 지켜 나가려는 것이다. 허허실실의 전법을 통해 눈을 속이므로 사는 것이다. 눈가림의 의미는 자기 방어에 아주 효과적인 것을 동물의 세계에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다고 본다.
3)많은 곤충·물고기 등은 몸빛깔이나 모양의 효과를 이용하여 숨지만, 반대로 눈에 잘 띄는 색채나 패턴으로 상대를 위협하여 몸을 보호하는 경우도 있는 것처럼 노무현은 그런 것을 잘 살려 왔다. 이제는 모든 것이 드러났지만 아직도 전성기 때로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올빼미나비 뒷날개에는 올빼미 눈처럼 생긴 얼룩무늬가 있는데, 보통 때는 앞날개 밑에 들어가 보이지 않다가 위험을 느끼면 갑자기 나타나 포식자인 새를 위협하려고하는 방식을 그는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눈속임은 보편적 동물적 감각이라는 것이다.
4)사람의 영혼을 부정하는 공산주의자들은 인간은 육체만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그 영혼을 지배하는 신의 존재와 정의의 존재를 부정하는 집단이다. 그런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오로지 있다면 육체만 있을 뿐이기 때문에 그들을 검토하는 길은 오로지 짐승들의 자기 방위의 모습을 연구해보면 그럴듯하게 들어맞게 된다. 짐승들이나 각 종 생물들은 다 눈을 속여 자기 생명을 지켜 나가고 자기 집단의 생명을 지켜 나가기 때문이다. 참새나방·밤 나방 유충의 가슴과 등에 있는 얼룩무늬도 똑같은 과를 갖는 것처럼 자기도 그렇게 보이게 하려고 한다.
5)노무현의 색깔은 무엇일까? 그는 좌파신자유주의라고 했다. 그런 색깔로 자기 본심의 색을 감추려고 한다. 초반에는 다 속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4.4%만 남았다. 열대지방 나비고기 중에는 꼬리부분에 얼룩무늬를 가진 것이 있어 꼬리 쪽이 머리처럼 보이게 하여 상대가 이곳을 기습하면 반대방향으로 달아나 ＜따돌리기＞효과를 나타내는데 노무현은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일해 왔다. 곤충·뱀·개구리 등은 직접 해로운 독을 가지고 몸을 보호하지만, 이러한 동물들도 언제나 독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공격을 피하는 경우로 만 지금까지 통치해 왔다.
6)방울뱀의 소리가 그 예처럼 자기 소리를 통해 자기들의 정책을 만들어 왔던 것이다. 또한 독을 가진 개구리·뱀 중에는 눈에 띄는 화려한 몸 빛깔로 상대에게 경계심을 갖도록 하여 몸을 보호하는 것도 있는 것처럼 그들은 국민을 속이는 것에 전력하였다. 이렇게 자신들의 존재를 지켜가려는 동물적 감각을 가진 인간으로 철저히 몰락해 가는 것이다. 인간이란 고등동물이기 때문이다. 고등 동물적 군에 인간의 신성함을 던져버리는 것을 종교에서는 타락이라는 말로 형용한다. 그런 타락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런 짓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7)그들은 적들에게 싫어하는 소리를 일부러 더하고 일부러 더 많은 짜증과 압증과 싫증 염증을 유발한다. 그런 것은 어쩌면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게 만드는 것의 효과이다. 그런 것을 통해 자기들의 위치를 탄탄하게 만드는 입장을 정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 밖에 상대가 싫어하는 물질을 내뿜는 것도 있는데, 호랑나비 유충이 가슴과 등에서 냄새를 내는 경우나 먼지벌레가 냄새를 피우는 경우이다. 문어·오징어의 먹, 비늘 돔이 수면중 점막을 몸 주위에 분비하는 것도 방위이다.
8)그것뿐만이 아니라, 자기 조직을 지키기 위해 모든 욕을 혼자 다 먹으면서 작전권을 지고 간다. 전효숙을 지고 간다. 보안법을 사문화한다. 사학법을 지고 간다. 국가 반역적 틀을 지고 가는 것이다. 혼자 희생하고 자기에게 속한 모든 자들을 살리려는 작업이다. 사슴은 빠른 주력을 이용하여 지그재그로 달려 포식자를 따돌린다. 토끼가 일부러 보금자리구멍과는 다른 방향으로 달아나는 것도 동료들을 보호하는 의미에서 방위행동에 포함된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 몸을 던져서 같은 종의 동료들을 지킨다는 뜻에서 자기집단을 위한 사랑애, 곧 그들만의 이타적 행동(利他的行動)이라고 할 수 있다.
9)이런 행동들, 적을 속이는 기술의 다양한 방법을 다해 국민을 우롱하고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해 가는 것이다. 우선의 자기 방어가 완성이 되어야 다음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동물의 세계는 바로 그런 속임수의 내용들이 판을 치게 된다. 이런 속임수에 당하지 않는 능력이 필요하고 그 능력의 다양성으로 오히려 저들을 제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지혜란 말은 속지 않는 방법을 안다. 까지 포함된다고 보아야 한다.
2.노무현의 막다른 골목의 투쟁행동(aggressive behavior)
1)동물은 투쟁의 대상을 찾아 갈 때 자기들의 힘에 다스려지는 자들을 찾아가게 된다. 만일 여의치 못하면 공격의 신호음을 보내서 적으로 하여금 피해가게 하든지 아니면 자기가 피해가든지 한다. 이제는 자기 방위가 확실하다고 할 때 비로소 투쟁을 하려고 할 것이다. 어떻게 투쟁을 현실화 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에 빠져 있을 것이다. 동물 자신이 지닌 유리한 특징을 이용하여 불안을 주는 대상이나 표적 상대에게 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포식을 위한 공격과 구별된다. 대체로 부자연스럽게 접근하는 다른 개체는 불안한 상대이므로 위협·경고의 신호로 그 개체를 배제하려 한다.
2)만일 어제의 토론이 자기방위를 떠나 그 이상의 투쟁을 목표로 하여 나선 것이라면 문제는 그리 간단치가 않다. 일단은 전효숙의 문제나 작통권의 문제를 그냥 밀고 가겠다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목표로 한 이상에는 대통령의 권한을 다 사용하여 그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하는 위협음과 경고음과 신호음으로 구분하여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런 식의 표시를 하고 상대가 물러가지 않으면 갈등상태에 빠지며, 다시 접근할 경우 투쟁이 된다. C. 다윈은 개의 표정에서 불안·투쟁·복종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였는데, 특히 불안·갈등이 높아질 때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로 이를 드러내고 꼬리와 귀를 세워 부동의 상태가 된다고 지적하였다.
3)개처럼 자기 목표를 보여주고 그 목표에 도전하려는 자들에게 공격적 자세를 취하는 행동이라면 어제의 토론은 대국민에게 주는 협박의 메시지를 뿐이다. 그것은 국민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같은 종류에게도 주는 것이다. 일종의 노선투쟁을 말하는데, 대통령의 인기도가 추락한 시점의 리더십은 문제가 크다. 따라서 모든 자들이 사공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정리를 하며 아직은 건재하다고 하는 의사 표시를 보인 것일 것이다. 동물 세계에서는 같은 종끼리 투쟁하는 경우도 많은데, 특히 짝을 지을 때 수컷끼리 싸우게 된다.
4)뿔을 가진 사슴·소·염소 등은 수컷끼리 심하게 머리를 부딪치고 뿔을 엉키게 하여 투쟁하며, 원숭이는 이빨을 드러내고 앞다리를 이용하여 싸운다. 닭·꿩은 부리로 상대 머리를 쪼으며, 도마뱀은 서로 물어뜯는다. 이같이 뿔·이·발톱·다리 등 그 동물이 가진 가장 효과적인 무기를 이용한 투쟁이 벌어지고 상대가 달아나기 시작하면 공격이 끝나며, 죽음에 이르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5)하지만 이 노무현과 애국 세력의 싸움에서 애국세력이 지면 그야말로 피바다로 가게 될 것이다. 노무현의 세력이 지면 감옥정도로 보내지만 말이다. 그런 투쟁을 속내에 숨기고 자기의 노선을 확보해 가는 것이다 그것이 곧 노무현의 4.4%의 의미이다. 자기 들 안에 아직도 살아 있는 권력임을 보여주고 자기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모든 것에 국물도 없다는 사인을 한 것이다. 100분 동안.. 그렇게 해서 무리 짓는 동물에서는 오랜 공동생활을 하는 동안 자연히 강·약의 순위관계가 형성되어 놀라게 하는 것만으로 상대방을 배제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노무현의 기회 포착과 포식행동(predatory behavior)
1)노무현의 4.4%의 다음 행동은 공격이다. 이제 자기가 목표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천하에 공표한 것이다. 이제는 그 목적을 행동으로 나서는 것이다. 제일 큰 방법이 눈에 보이는 것은 전작권을 10월에 가져오고 남한의 국민을 김정일 핵무기 아래 가둔다. 이는 김정일의 포식을 위한 무리지어 사냥하는 집단행동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마도 10월경에 핵실험을 하게 된다고 보고 그 후부터는 한반도의 위상에 커다란 변화가 오게 된다.
2)그것은 곧 대한민국에 대한 학살의 본격화이다. 이 포식행동은 육식성 동물에게서 그 내용의 의미를 찾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육식성 동물이 음식물을 얻기 위하여 상대를 잡는 행동으로, 사냥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포획물의 생태·습성과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어 매우 다양하다. 사자 수컷은 2∼3마리가 조를 이루어 매복해 기다리는 개체와 사냥에 나서는 개체로 나뉘어 협력하여 상대를 잡는다. 집단으로 달려들어 대한민국을 잡아먹는 것이 저들의 목표로 보인다.
3)그것은 또 하나의 희망어린 메시지를 자기들 편에게 주는 4.4%의 시청률이다. 비록 4.4%의 시청률을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은 곧 모든 곳에 어떤 방식을 통해서든지 알려 질 것이지만,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그 문제를 온 천하에 공포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4.4%는 포식행동을 못한다가 아니라,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역발상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결국 동물은 모든 행동이 속여서 취하는, 포식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4)사마귀는 나뭇가지·잎·꽃 속에 숨어 있다가 잡아먹는다. 아귀는 몸의 돌기를 흔들어 작은 물고기를 유혹하여 잡아먹는다. 그런 것 말고 대놓고 찾아 먹는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키위는 긴 부리로 땅을 파서 그 속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 갈라파고스의 딱따구리핀치는 작은 나뭇가지나 선인장 가시로 나무속에 들어 있는 벌레를 파먹는다. 육식동물만이 그런 것이 아니다. 또한 초식성(草食性)·부식성(腐食性)을 포함하여 먹이를 잡아먹는 일반적인 방법과 관계되는 행동을 채식행동(採食行動)이라고 총칭한다.
5)그들도 역시 나름대로 방식을 통해 포식을 실현시키는 것이다. 그 밖에도 행동은 의미에 따라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즉 새로운 환경에 놓인 동물이 잠시 주위를 둘러보는 탐색행동이라든가 보금자리를 만드는 영소(營巢)행동, 무리를 인지하고 서로의 친화를 돈독히 하는 인사행동, 적으로부터 달아나는 도주행동, 목적은 불분명하지만 그 시점에서의 충동 해소나 장래에 있을 행동의 예비적 행위로 생각되는 놀이(예를 들면 재롱을 부리는 새끼여우) 등이다.
6)이런 저런 행동들을 만들어 자유 대한민국을 먹어치우려는 자들의 미래는 남북연합이고 평화통일 속에 들어 있는 김정일의 핵 공갈 무력적화이다. 그런 것을 이룰 수가 있기 때문에 4.4%의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목적을 세워 그 세력을 그쪽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 4.4%의 세력에게 포식당한다면 기나긴 역사 속에 비웃음을 당하고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결론
우리는 이러한 4.4%의 의미를 살펴 보았다. 이런 살핌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동물의 행동의 다양한 매카니즘을 살펴봄으로서 공산주의자들의 동물적 반사신경의 조건 반사적인 것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삼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영혼을 믿지 않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논리대로 다만 육체만 있는 혼적존재 곧 동물의 자기 생존의 방법론을 찾아 보는 것이다. 적을 알아야 이기기 때문이다. 저들의 생존의 방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을 속여서 취하는 것 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속지 않는 힘을 정직하신 하나님께 받아야 한다. 그 때만이 저 속이는 능력을 극복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 가는 것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속지 않는 인간, 남을 속이지 않는 인간이 사는 곳을 만드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의 진정한 목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국기도생각>http://onlyjesusnara.com/main.asp
노무현씨의 100토론이시청율 4,4%라고 하는 내용을 알게 되고는(29일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특집 MBC 100분 토론'의 시청률이 4.4%를 나타냈다.) 그것을 모를 리가 없는 여당의 고민을 보게 되는 것 같다. 4.4%로 밀고 가려는 전효숙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4.4%가 그로 하여금 전효숙을 밀고 가게 하는 위기 대처 반사적 행동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사람이 위기에 처하면 그런 심리가 발생해서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푸라기가 무슨 힘이 되겠는가? 그 지푸라기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하지만 지푸라기를 잡고자 하는 심리를 우리는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노무현의 행동 고찰...
동물의 5가지 행동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그 중에 하나가 배우행동(配偶行動:mating behavior) 육아행동(paternal care) 방위행동(deffensive behavior) 투쟁행동(aggressive behavior) 포식행동(predatory behavior)이라고 한다. 여기서 세 가지 행동인 방위행동과 투쟁행동과 포식행동을 통해 노무현의 인간 동물적 조건반사를 살펴보기로 한다.
1. 막다른 골목에 몰린 노무현의 방위행동(deffensive behavior)
1)동물이 자신을 해친다고 생각하는 상대에 대해 나타내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하나님을 버린 사람은 동물이다고 정의하고 생각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자기 정책을 보호하고 자기 세력을 보호해야 한다. 노무현은 이 쯤에서 동물적 자기 방위 행동을 유감없이 나타내고 있는 것이 보인다. 노무현의 시청률이 4.4%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무현은 이런 방위적 책임을 지고 무시당할 줄 알면서도 당당하게 나가서 앞을 개척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는 허허실실이 자기 보호 본능의 동물적 감각이라는 말을 의미하기도 한다.
2)노무현의 행동은 거북이가 껍데기 속으로 몸을 움 추리고, 고슴도치가 가시를 세우는 것도 그러한 행위의 하나같은 것이다. 또한 은폐효과가 높은 몸빛깔이나 모양을 한 새의 새끼(꿩·물떼새 등)가 나뭇잎이나 자갈 사이에 숨어 부동자세를 취하는 것도 방위행동의 일종이기도 한 토론이다. 이런 짐승들이 자기들의 생명을 지켜 나가려고 한다. 그처럼 노무현도 자기를 지켜 나가려는 것이다. 허허실실의 전법을 통해 눈을 속이므로 사는 것이다. 눈가림의 의미는 자기 방어에 아주 효과적인 것을 동물의 세계에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다고 본다.
3)많은 곤충·물고기 등은 몸빛깔이나 모양의 효과를 이용하여 숨지만, 반대로 눈에 잘 띄는 색채나 패턴으로 상대를 위협하여 몸을 보호하는 경우도 있는 것처럼 노무현은 그런 것을 잘 살려 왔다. 이제는 모든 것이 드러났지만 아직도 전성기 때로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올빼미나비 뒷날개에는 올빼미 눈처럼 생긴 얼룩무늬가 있는데, 보통 때는 앞날개 밑에 들어가 보이지 않다가 위험을 느끼면 갑자기 나타나 포식자인 새를 위협하려고하는 방식을 그는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눈속임은 보편적 동물적 감각이라는 것이다.
4)사람의 영혼을 부정하는 공산주의자들은 인간은 육체만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그 영혼을 지배하는 신의 존재와 정의의 존재를 부정하는 집단이다. 그런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오로지 있다면 육체만 있을 뿐이기 때문에 그들을 검토하는 길은 오로지 짐승들의 자기 방위의 모습을 연구해보면 그럴듯하게 들어맞게 된다. 짐승들이나 각 종 생물들은 다 눈을 속여 자기 생명을 지켜 나가고 자기 집단의 생명을 지켜 나가기 때문이다. 참새나방·밤 나방 유충의 가슴과 등에 있는 얼룩무늬도 똑같은 과를 갖는 것처럼 자기도 그렇게 보이게 하려고 한다.
5)노무현의 색깔은 무엇일까? 그는 좌파신자유주의라고 했다. 그런 색깔로 자기 본심의 색을 감추려고 한다. 초반에는 다 속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4.4%만 남았다. 열대지방 나비고기 중에는 꼬리부분에 얼룩무늬를 가진 것이 있어 꼬리 쪽이 머리처럼 보이게 하여 상대가 이곳을 기습하면 반대방향으로 달아나 ＜따돌리기＞효과를 나타내는데 노무현은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일해 왔다. 곤충·뱀·개구리 등은 직접 해로운 독을 가지고 몸을 보호하지만, 이러한 동물들도 언제나 독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공격을 피하는 경우로 만 지금까지 통치해 왔다.
6)방울뱀의 소리가 그 예처럼 자기 소리를 통해 자기들의 정책을 만들어 왔던 것이다. 또한 독을 가진 개구리·뱀 중에는 눈에 띄는 화려한 몸 빛깔로 상대에게 경계심을 갖도록 하여 몸을 보호하는 것도 있는 것처럼 그들은 국민을 속이는 것에 전력하였다. 이렇게 자신들의 존재를 지켜가려는 동물적 감각을 가진 인간으로 철저히 몰락해 가는 것이다. 인간이란 고등동물이기 때문이다. 고등 동물적 군에 인간의 신성함을 던져버리는 것을 종교에서는 타락이라는 말로 형용한다. 그런 타락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런 짓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7)그들은 적들에게 싫어하는 소리를 일부러 더하고 일부러 더 많은 짜증과 압증과 싫증 염증을 유발한다. 그런 것은 어쩌면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게 만드는 것의 효과이다. 그런 것을 통해 자기들의 위치를 탄탄하게 만드는 입장을 정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 밖에 상대가 싫어하는 물질을 내뿜는 것도 있는데, 호랑나비 유충이 가슴과 등에서 냄새를 내는 경우나 먼지벌레가 냄새를 피우는 경우이다. 문어·오징어의 먹, 비늘 돔이 수면중 점막을 몸 주위에 분비하는 것도 방위이다.
8)그것뿐만이 아니라, 자기 조직을 지키기 위해 모든 욕을 혼자 다 먹으면서 작전권을 지고 간다. 전효숙을 지고 간다. 보안법을 사문화한다. 사학법을 지고 간다. 국가 반역적 틀을 지고 가는 것이다. 혼자 희생하고 자기에게 속한 모든 자들을 살리려는 작업이다. 사슴은 빠른 주력을 이용하여 지그재그로 달려 포식자를 따돌린다. 토끼가 일부러 보금자리구멍과는 다른 방향으로 달아나는 것도 동료들을 보호하는 의미에서 방위행동에 포함된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 몸을 던져서 같은 종의 동료들을 지킨다는 뜻에서 자기집단을 위한 사랑애, 곧 그들만의 이타적 행동(利他的行動)이라고 할 수 있다.
9)이런 행동들, 적을 속이는 기술의 다양한 방법을 다해 국민을 우롱하고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해 가는 것이다. 우선의 자기 방어가 완성이 되어야 다음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동물의 세계는 바로 그런 속임수의 내용들이 판을 치게 된다. 이런 속임수에 당하지 않는 능력이 필요하고 그 능력의 다양성으로 오히려 저들을 제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지혜란 말은 속지 않는 방법을 안다. 까지 포함된다고 보아야 한다.
2.노무현의 막다른 골목의 투쟁행동(aggressive behavior)
1)동물은 투쟁의 대상을 찾아 갈 때 자기들의 힘에 다스려지는 자들을 찾아가게 된다. 만일 여의치 못하면 공격의 신호음을 보내서 적으로 하여금 피해가게 하든지 아니면 자기가 피해가든지 한다. 이제는 자기 방위가 확실하다고 할 때 비로소 투쟁을 하려고 할 것이다. 어떻게 투쟁을 현실화 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에 빠져 있을 것이다. 동물 자신이 지닌 유리한 특징을 이용하여 불안을 주는 대상이나 표적 상대에게 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포식을 위한 공격과 구별된다. 대체로 부자연스럽게 접근하는 다른 개체는 불안한 상대이므로 위협·경고의 신호로 그 개체를 배제하려 한다.
2)만일 어제의 토론이 자기방위를 떠나 그 이상의 투쟁을 목표로 하여 나선 것이라면 문제는 그리 간단치가 않다. 일단은 전효숙의 문제나 작통권의 문제를 그냥 밀고 가겠다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목표로 한 이상에는 대통령의 권한을 다 사용하여 그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하는 위협음과 경고음과 신호음으로 구분하여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그런 식의 표시를 하고 상대가 물러가지 않으면 갈등상태에 빠지며, 다시 접근할 경우 투쟁이 된다. C. 다윈은 개의 표정에서 불안·투쟁·복종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였는데, 특히 불안·갈등이 높아질 때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로 이를 드러내고 꼬리와 귀를 세워 부동의 상태가 된다고 지적하였다.
3)개처럼 자기 목표를 보여주고 그 목표에 도전하려는 자들에게 공격적 자세를 취하는 행동이라면 어제의 토론은 대국민에게 주는 협박의 메시지를 뿐이다. 그것은 국민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같은 종류에게도 주는 것이다. 일종의 노선투쟁을 말하는데, 대통령의 인기도가 추락한 시점의 리더십은 문제가 크다. 따라서 모든 자들이 사공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정리를 하며 아직은 건재하다고 하는 의사 표시를 보인 것일 것이다. 동물 세계에서는 같은 종끼리 투쟁하는 경우도 많은데, 특히 짝을 지을 때 수컷끼리 싸우게 된다.
4)뿔을 가진 사슴·소·염소 등은 수컷끼리 심하게 머리를 부딪치고 뿔을 엉키게 하여 투쟁하며, 원숭이는 이빨을 드러내고 앞다리를 이용하여 싸운다. 닭·꿩은 부리로 상대 머리를 쪼으며, 도마뱀은 서로 물어뜯는다. 이같이 뿔·이·발톱·다리 등 그 동물이 가진 가장 효과적인 무기를 이용한 투쟁이 벌어지고 상대가 달아나기 시작하면 공격이 끝나며, 죽음에 이르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5)하지만 이 노무현과 애국 세력의 싸움에서 애국세력이 지면 그야말로 피바다로 가게 될 것이다. 노무현의 세력이 지면 감옥정도로 보내지만 말이다. 그런 투쟁을 속내에 숨기고 자기의 노선을 확보해 가는 것이다 그것이 곧 노무현의 4.4%의 의미이다. 자기 들 안에 아직도 살아 있는 권력임을 보여주고 자기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모든 것에 국물도 없다는 사인을 한 것이다. 100분 동안.. 그렇게 해서 무리 짓는 동물에서는 오랜 공동생활을 하는 동안 자연히 강·약의 순위관계가 형성되어 놀라게 하는 것만으로 상대방을 배제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노무현의 기회 포착과 포식행동(predatory behavior)
1)노무현의 4.4%의 다음 행동은 공격이다. 이제 자기가 목표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천하에 공표한 것이다. 이제는 그 목적을 행동으로 나서는 것이다. 제일 큰 방법이 눈에 보이는 것은 전작권을 10월에 가져오고 남한의 국민을 김정일 핵무기 아래 가둔다. 이는 김정일의 포식을 위한 무리지어 사냥하는 집단행동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마도 10월경에 핵실험을 하게 된다고 보고 그 후부터는 한반도의 위상에 커다란 변화가 오게 된다.
2)그것은 곧 대한민국에 대한 학살의 본격화이다. 이 포식행동은 육식성 동물에게서 그 내용의 의미를 찾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육식성 동물이 음식물을 얻기 위하여 상대를 잡는 행동으로, 사냥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포획물의 생태·습성과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어 매우 다양하다. 사자 수컷은 2∼3마리가 조를 이루어 매복해 기다리는 개체와 사냥에 나서는 개체로 나뉘어 협력하여 상대를 잡는다. 집단으로 달려들어 대한민국을 잡아먹는 것이 저들의 목표로 보인다.
3)그것은 또 하나의 희망어린 메시지를 자기들 편에게 주는 4.4%의 시청률이다. 비록 4.4%의 시청률을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은 곧 모든 곳에 어떤 방식을 통해서든지 알려 질 것이지만,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그 문제를 온 천하에 공포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4.4%는 포식행동을 못한다가 아니라,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역발상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결국 동물은 모든 행동이 속여서 취하는, 포식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4)사마귀는 나뭇가지·잎·꽃 속에 숨어 있다가 잡아먹는다. 아귀는 몸의 돌기를 흔들어 작은 물고기를 유혹하여 잡아먹는다. 그런 것 말고 대놓고 찾아 먹는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키위는 긴 부리로 땅을 파서 그 속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 갈라파고스의 딱따구리핀치는 작은 나뭇가지나 선인장 가시로 나무속에 들어 있는 벌레를 파먹는다. 육식동물만이 그런 것이 아니다. 또한 초식성(草食性)·부식성(腐食性)을 포함하여 먹이를 잡아먹는 일반적인 방법과 관계되는 행동을 채식행동(採食行動)이라고 총칭한다.
5)그들도 역시 나름대로 방식을 통해 포식을 실현시키는 것이다. 그 밖에도 행동은 의미에 따라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즉 새로운 환경에 놓인 동물이 잠시 주위를 둘러보는 탐색행동이라든가 보금자리를 만드는 영소(營巢)행동, 무리를 인지하고 서로의 친화를 돈독히 하는 인사행동, 적으로부터 달아나는 도주행동, 목적은 불분명하지만 그 시점에서의 충동 해소나 장래에 있을 행동의 예비적 행위로 생각되는 놀이(예를 들면 재롱을 부리는 새끼여우) 등이다.
6)이런 저런 행동들을 만들어 자유 대한민국을 먹어치우려는 자들의 미래는 남북연합이고 평화통일 속에 들어 있는 김정일의 핵 공갈 무력적화이다. 그런 것을 이룰 수가 있기 때문에 4.4%의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목적을 세워 그 세력을 그쪽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 4.4%의 세력에게 포식당한다면 기나긴 역사 속에 비웃음을 당하고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결론
우리는 이러한 4.4%의 의미를 살펴 보았다. 이런 살핌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동물의 행동의 다양한 매카니즘을 살펴봄으로서 공산주의자들의 동물적 반사신경의 조건 반사적인 것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삼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영혼을 믿지 않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논리대로 다만 육체만 있는 혼적존재 곧 동물의 자기 생존의 방법론을 찾아 보는 것이다. 적을 알아야 이기기 때문이다. 저들의 생존의 방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을 속여서 취하는 것 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속지 않는 힘을 정직하신 하나님께 받아야 한다. 그 때만이 저 속이는 능력을 극복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 가는 것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속지 않는 인간, 남을 속이지 않는 인간이 사는 곳을 만드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의 진정한 목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국기도생각>http://onlyjesusnara.com/main.asp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