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아(본명:오우현)
『자폭의 동반자들』, 이 책이 조갑제 닷컴에서 발간된 지 한 달 열흘인데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다. 대한민국 하늘 아래 숨쉬는 사람은 누구나 다 읽어야 할 국민교과서이다. 좌파정권의 책동으로 인하여 김정일 정권에게 나라가 먹히느냐 아니면 우리의 헌법질서가 생존되느냐의 기로에 선 우리는 김대중 정부로부터 노무현 정부에 이르기까지의 잘못되어진 국정 정보를 알아야 하고, 시국 動靜을 알아야 구국투지의 에너지가 생길 것이다.

시중에는 人的 국민교과서가 있고, 글로 된 국민교과서도 있다. 구국시위현장에 나오는 연사 중에 국민교과서라는 별명을 가진 분이 있다. 그 분은 다름 아닌 조갑제 선생이다. 그 분의 강연은 모든 연사 중에 제일 논리적이여서 설득력이 강하다. 제일 말미에 강연을 하지만 청중이 흩어질 줄을 모른다. 그 분이 기술하는 글 역시 實事求是的이어서 더 설득력이 있다.

그 분은 생명을 담보하고 오로지 국가를 위해서 강연을 하고, 글을 써왔다. 그 수많은 책을 열거할 수 없지만 『김대중의 정체』,『자폭의 동반자들』은 근자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덧붙여 『대한민국 적화보고서』(김성욱저) 도 읽어야 할 책이다. 행동하기에 앞서 이런 정보를 알아야 이론이 서고, 올바른 이론의 바탕 위에서만이 강력한 투지력이 생기는 것이다.

반역 3인방은 동반자살의 길을 가고 있다. 김정일이 핵실험을 하므로 인하여 경악스럽게 국제적인 이슈가 되었고, 김정일은 비자금줄을 차단당했다. 당사자인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외톨이가 되었다. 심각한 문제는 우리에게 가장 전쟁위협이 되는 핵실험이었다.이 핵이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도 그의 자금줄이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이다. 그런 사실적 정보가 『자폭의 동반자들』내용에 기술되었다.

우리는 어려운 현 상황을 어떻게 잘 넘기느냐가 문제이고, 2007년에 있을 대선을 통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수호할 수 있는 정권창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정의의 편에, 대한민국 헌정수호의 편에 서있는 국민이 현 정권에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길잡이도 이 글에서 알 수 있다.

좌파정권이 그들의 승리를 위해서 어떤 시나리오를 펼칠 것인가의 가상시나리오도 기술되었고 사례연구를 보면 정말 대한민국이 위기라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金庾信의 自救정신으로 정의의 편에 선 국민들이 싸워나갈 때에 희망이 있어 보인다.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담보하고 전 시간을 바쳐 강연과 저술을 하는 국민교과서(별명)가 우리 곁에 있고, 정보제공과 길잡이가 되는 저작물을 가질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