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주필직을 사임했다'고 조선닷컴이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宋 주필이 '최근 검찰의 대우조선해양 수사 과정에서 저와 관련된 각종 의혹들이 제기된 것을 보고 이런 상황에서 조선일보 주필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宋 주필은 “이번에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의혹에 휘말리게끔 저의 처신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독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8월26일 “유력 언론인이 대우조선해양의 호화 전세기를 타고 유럽을 여행했다”고 주장한 데 이어, 8월29일 오전에는 宋 주필의 實名을 공개했다.
<조선닷컴> 보도… 宋 주필, "독자 여러분들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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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方 사장도 타이밍을 놓치기 전에 사임하라.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사실이 밝혀질 것이 아니라 지금 사실을 인정하든지 반박하라
적당히 얼버무리는것이 조선일보에서 배운 수법이냐? 비겁한 언론인의 샘플.
조동아리로 먹고살던 사람이 할말좀 해봐라 !
조선일보 때문에 조선이 망했다?
대한민국도 멀지 않았군.
조선일보가 있으니까.
한사람 사임으로 마무리 될 일인가 ?
오리발 내미는 이리떼들 계속 추적해서 일벌 백계로 다스리고 , 공적자금 사용처 낱낱이 밝히고 원금 회수 해야 끝나는 것이지 , 시작이 반이라고 김의원 화이팅 입니다. 전후좌우 잘 살펴서 똥물? 밟지말고 앞 만보고 잘가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