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탈을 쓴 선동기관 중앙일보의 暴論
특검에 체제를 끝내는 혁명을 하라고 선동하는 중앙일보
어제 중앙일보 社說 제목은 <박영수 특검, 구시대 정치체제 끝내는 수사 하라>이다. 특별검사는 刑法 위반자를 수사하고 기소하는 사람이지 체제를 뒤엎는 혁명을 하는 사람도, 정치제도를 바꾸는 개혁가도 아니다. 舊시대이든 新시대이든 정치체제를 끝내는 것은 국민과 정치인들이 선거나 개헌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한시적 특별검사가 현 체제를 끝장내어야 한다고 선동하는 중앙일보는 특별검사가 혁명재판소장 역할을 하여 법치와 정치의 중심인물들을 숙청하라고 부추기는 격이다. 즉 인민재판을 하라는 이야기에 다름 아니다.
이 사설은 <특검팀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임무와 권한이 권위주의적이고 관료적인 구(舊)시대 정치체제를 끝내라는 국민의 명령에서 비롯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로 끝맺었다. 나도 국민의 한 사람인데 특검에 그런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 중앙일보가 '국민'을 사칭하여 특검에 명령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중앙일보는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
한국의 非선출 2大 권력은 검찰과 언론이다. 서로 견제하지 않으면 사실이 허위가 되고 허위가 진실로 둔갑, 지옥 세상이 된다. 지금 언론은 검찰의 對대통령 수사를 격려한다. 검찰은 안심하고 무리를 한다. 피의자 신문도 없이 대통령을 공범, 피의자라고 몰아간다. 대통령 측이 반박하면 언론은 '꼼수'라고 욕한다. 언론은 선동 보도, 검찰은 권한 남용. 이게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조금만 생각하면 깨닫게 된다. 대통령의 인권을 이렇게 다루는 언론과 검찰이 힘 없는 서민을 어떻게 대접할까? 非理法權天이다. 이런 언론과 검찰은 하늘이 노하도록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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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가 딱 이재명 수준이다. 오늘 중앙일보 社說 <친박의 좀비 연대 ··· 더 이상 보수 가치 훼손 말라>는 국어에 대한 모독이다. 감정적 저질 표현이 너무 많다. 첫 문장부터 부적절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좀비가 제일 위험하다. 죽었는데 살아 있는 존재가 있으면 그 자체가 엄청난 혼란”이라는 독설은 정곡을 찌르는 맛이 있다>는 것이다. 선동가의 말을 인용, 사람을 '좀비'라고 욕하는 게 맛이 있다고 쓰다니! 중앙일보가 이재명 수준이다. |
지금 무슨 파리코뮨이라도 된상태인가? 중앙일보씨.우리 대한민국은
헌법상 문제가 없소.이미 프랑스 대혁명 이래 서구의 기본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헌법에 담았소.그런데 무슨 앙시앙 레짐 타파같은 얘길하다니 칼럼 쓰는 친구가 제대로 공부는 했는가?
우리의 문제는 제도의 헛점을 막아야할 대통령이 오히려 개순실일당과 놀아난데 있소.그건 구체제가 아니요.쉬운말로 시스템의 심각한 오류지.쥐새끼만 잡으면 될일을 초가삼간 다 태우자고?
한심한 칼럼 쓰는 친구 홍석현이가 좀 관리좀 해야겠소.좀 무식한것같소.그렇지 않아도 요즘 뭐 시민명예혁명이니 부역자니 촛불 시민의회 니 별이상한 용어가 난무 하는데.더러운 몇놈 쥐새끼들 잡는 일인데
혁명 운운하다니.중앙일보가 중심을 잡길 바라오.
시중에 종편 양아치 패널 보다 훨 신 고수인 도사 분석가의 말 중 , 그런일이? 라는게 '홍석현'과 그 패거리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조갑제님과 전문가 여러분들이 한번 집중 조명해보시기 바랍니다., 30년전 통일 연방제 대통령 운운한단 소문이 돌아?ㅆ다고도 하고 -아 머리 복잡-
100 % 조갑제대표의 의견에 동감 ...하지만
어떤 언론/논객보다는 분명 나으나, 조갑제대표 본인도 그런 경향이 없는 것은 아니니 논거에 신중을 기해주시기를...
사례, 조갑제대표는 , 어제만 해도 보수의 가치운운 /종북과 제휴하는 연관사례로 ...세월호/교과서/사드건을 언급하며, 비박/나경원을 이념적배신자론으로 신랄히 비판했다. 세월호가 분명히 탄핵사유가 되지 않으나 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전국의 언론에 다 방송되었는데 조갑제대표만 모르는체하고...결국은 오늘 비박/김무성이 종북주의와 대결, 사드배치 반대를 분명히 하는기자회견까지 하게되었다.
결론적으로 , 최근의 조갑제대표의 글은...박대통령이 근거도 없이/.확인절차도 없이 /가정을 전제로 좀비언론에 난도질 당한 것과 비교할때 그렇게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것.
항상 저쪽 국민 따로 있습니다.
1/3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