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평택에서 동시에 나온 '죽을 꾀'
우리가 당신들에게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 김정일한테 해야 할 말을 왜 부시한테 하나. 말로 흥한 자는 말로 망할 것이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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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다행인 것은 노무현 세력과 친북좌익 무리들이 몽골과 평택에서 거의 동시에 본색을 드러내면서 김정일과 공동운명체임을 선언한 점이다. 남북한의 守舊사이비좌파들이 한 방에 함께 사라질 죽을 꾀를 내고 있다.
아침만 되면 노무현 정권의 인사들이 교대로 나서서 건전한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해칠 만한 못된 말만 골라서 한 기사를 읽고 혈압이 오른다. 오늘은 국제안보대사 문정인이란 자가 등장했다.
  
  '노 대통령이 부시 행정부에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
  
  대사라는 자가 동맹국에 대해서 이런 표현밖에 할 수 없나. 핵무기를 개발하여 민족공멸의 길을 달리는 主敵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 이런 표현을 해야지, 왜 북한동족을 구출하고 독재자를 압박하기 위해서 팔을 걷고 나선 우방국을 향해서 이런 감정적 악담을 할까? 그 이유는 간단해 보인다.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자는 동정받아야 할 사람에게 잔인하다'
  
  김정일에 굴종하는 자는 북한동포에게 잔인하고 동맹국에 대해서는 악랄하다. 도덕적 존재로서의 인간은 善惡을 분간하지 못하면 非인간화된다. 300만 기아학살자에 대해서는 화가 나지 않고 생명의 恩人만 보면 피가 역류하는 인간이 있다. 이런 자들이 집합체를 이루고 있는 정권을 상상해보라. 조지 오웰의 명작 '동물농장'을 읽으면 그런 類의 집단이 나온다.
  
  민족의 敵을 친구로, 민족의 친구를 敵으로 삼겠다는 이 자들은 정부가 아니라 00집단이나 0000집단으로 불려야 할 단계에 이른 것이 아닌가. 집단을 닮아가는 집단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적절히 표현했던대로 동족의 인권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미워하면서 민주투사니 민족주의자라고 자칭하는 이 자들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덕적 우스개'이다. 한민족의 수치이다.
  
  이는 이런 집단에게 정권을 넘겨준 한국인들이 치러야 할 업보일 것이다. 盧정권은 한국인들의 자화상이니까.
  
  하나 다행인 것은 노무현 세력과 친북좌익 무리들이 몽골과 평택에서 거의 동시에 본색을 드러내면서 김정일과 공동운명체임을 선언한 점이다. 남북한의 守舊사이비좌파들이 한 방에 함께 사라질 죽을 꾀를 내고 있다.
  
  2년 전 노무현씨가 텔레비전 생중계를 통해서 뇌물 받은 兄을 비호하려고 돈 준 사람에 대해 악랄한 경멸을 보내어 그 방송을 본 당사자가 한강에 뛰어내려 자살했던 사건을 기억하는가. 말을 흉기화한 사람! 말로 흥한 자는 말로 망할 것이다.
[ 2006-05-12, 06:2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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