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을 눌러서 행복감을 주려는 게 좌파
성취를 많이 하여 행복해지는 방법과 욕망을 줄여서 행복해지는 방법중 우리는 前者를 택했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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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란 무엇인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행복은 무엇인가?
   '행복은 주관적으로는 행복감인데 이런 공식이 적용된다. 행복=성취/욕망.'
   -그러면 分子인 성취가 크든지 分母인 욕망이 작아야 행복하게 느낀다는 이야기인데.
   '바로 그것이다. 자본주의는 성취를 크게 하여 행복감을 높이려 하고 사회주의는 욕망을 작게 만들어 행복감을 높이려고 한다.'
  
   -어느 방법이 쉬운가?
   '우리의 경험에 의하면 성취를 크게 하여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어렵다. 욕망을 줄이는 것은 강력한 독재체제로 가능하다.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다. 강제로 눌려져서 작아진 욕망이란 것은 용수철과 같아서 때가 오면 튀어오른다. 대폭발한다. 이렇게 되면 체제가 무너진다. 우리 중국은 이 욕망을 점진적으로 키워가고 있다. 북한은 이 욕망을 계속 눌러놓고 있는데 언젠가는 대폭발할 날이 있을 것이다.'
  
   이 대화는 중국 공산당 간부와 한국인 사이에 있었던 것이다. 1980년대의 이야기이다. 인간의 욕망을 계속 눌러놓을 수 있는 체제는 폐쇄적 독재체제라야 한다. 사회주의식 배급기능이 작동해야 한다. 북한정권의 위기는 배급체제의 붕괴와 체제의 개방화(물론 자발적 개방이 아니고 失政으로 발생한 탈북자 사태 등 강제된 형태의 개방이지만)로 욕망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는 데서 나오고 있다.
  
   정보의 流入은 욕망을 키우는 가장 좋은 자극제이다. 김일성 김정일 우상숭배 체제는 허위를 딛고 서 있다. 정보의 流入, 즉 진실의 확산은 북한주민들의 욕망을 키움으로써 불행感을 확산시켜 金正日 정권을 쓸어가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이다.
  
   지금 남한에서 좌파정권이 서울대학교, 서울, 정통일류신문사, 부자들, 성공한 역대 대통령, 주류층을 상대로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는 심리의 저변엔 '성공한 사람과 좋은 학교 나온 사람과 1등은 싫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즉 욕망과 야망을 크게 가진 사람들을 싫어하는 심리이다. 이는 위의 행복공식에서 分母인 욕망을 줄여서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亡富 亡國의 발상이다. 이런 발상은 북한식 폐쇄 공간 안에서는 일시적으로 성공하지만 한국 같은 개방체제내에선 실패할 운명이다. 그래도 일시적으로 표를 얻는 데는 유리한 선동술이다. 아무래도 성공하고 일류인 사람은 소수이니까 이들을 敵으로 돌리면 친구가 될 사람들이 더 많다. 문제는 머지 않아 좌파들의 선동이 거짓말이란 점을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된다는 사실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좌파의 한계는 국민들이 속아주지 않을 때 소멸한다는 점이다.
  
  
[ 2006-07-29, 00:4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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