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없는 시민' 박주신에 대한 집단폭행 식 비방과 헌법 10조
인권문제가 되어버린 박주신 마녀사냥은 한 의사의 확신에서 비롯되었다. 니체가 말하였다. 진실의 반대말은 거짓이 아니고 확신이라고. 그릇된 확신이 가장 큰 거짓이고 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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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대한 多衆의 증거 없는, 광기 어린 공격은 문명국가, 법치국가,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수치스러운 행태이다. 이런 마녀 사냥에 가담하고 있는 이들 중엔 우파, 애국투사를 자처하는 이들도 있고, 의사 변호사 기자들도 보인다. 대한민국 헌법 27조 4항은 형사피고인이라도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명령한다.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했다. 박주신 씨를 죄인으로 몰아가는 글과 말들은 헌법 10조, 27조 위반 행위이다.
 
한국은 1 대 1의 결투문화가 없는 나라이다. 남자의 美學을 모르니, 한 사람을 집단폭행하는 것의 비겁함도 잘 모르는 것 같다.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가 최근 <박원순 시장 아들 검진 세브란스 관계자, '자세 틀리면 엑스레이 사진도 달라져”>라는 글을 써서 조선pub에 올렸다. 70여 건의 댓글이 달렸다. 거의가 무례한 표현으로 박주신 씨를 욕하는 내용이었다. 기사는 2012년 세브란스 병원에서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이뤄졌던 박주신 씨에 대한 再檢이 절대로 바꿔치기나 대리신검일 수 없다는 요지였는데 이를 비방한 글 몇 개를 추려 보았다.  

1. <원숭빠들의 구차한 변명이다.
주신이 아∼가리 한번만 벌려보면 확인된다.
더 이상의 논란은 필요 없다.>(백선재)

2. <에고∼에고∼ 주신이가 죽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지애비속을 썩일 수야 없지. 에고∼ 불쌍한 주신아! 네가 살면 내가 죽으니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오태영)

3. <기자놈아.. 연대놈이 어떤 놈이냐.. 병원 원장놈이냐.. 아니면 운전사냐.. 넌 기사를 발로 쓰냐.. 기본이라도 배우고 쓰라.>(곽여은)

4. <국민이 원하면 100번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국민이 원하면)

5. <그말인즉 주신이가 사진찍을 때 디스크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자세를 이리 저리해서 디스크 있는것 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는 말씀이네.그럼 뭐야 병역 브로커 맞잖어..>(이무도)

6. <충치 치료를 위해 아말감으로 치료한 치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한다. 치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이것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사진 바꿔치기 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고로 박원순은 사퇴하고 조용히 시골에 가서 살아야 한다.>

이렇게 공격당하고 있는 박주신 씨는 아픈 허리병을 지니고도 4급 판정을 받아 공익요원으로 근무, 병역 의무를 다한 사람이다. 죄가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헌법 27조 4항은 형사피고인이라도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명령한다.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했다. 박주신 씨를 죄인시하는 글과 말들은 헌법 10조, 27조 위반 행위이다.

죄가 없는 시민 박주신 씨에 대한 多衆의 증거 없는 인민재판 식, 집단폭행 식, 광기 어린 비방은 문명국가, 법치국가,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수치스러운 행태이다. 이런 마녀 사냥에 가담하고 있는 이들 중엔 우파, 애국투사를 자처하는 이들도 있고, 의사 변호사 기자들도 보인다. 

애국 우파는 개인의 자유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이들이다. 이 자유는 진실과 정의 위에 서야 한다. 진실 위에 세워진 정의만이 자유를 지킬 수 있다. 정의 위에 진실을 세우려고 하면 사실을 왜곡하고, 독선으로 흘러 그런 정의로는 자유를 지킬 수 있는 정당성을 확보할 수 없다. 개인의 존엄성과 가치와 자유를 파괴하는 짓을 하면서 우파, 보수, 애국을 자처한다면 언어에 대한 모독이다. 인권과 자유를 지키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를 맡고 있는 의사, 변호사, 기자가 개인의 존엄성을 해치는 데 앞장선다면 직업윤리를 포기한 데 대하여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주신 씨는 별개의 인격체이다. 그 어떤 범죄사실도 드러난 것이 없는 박주신 씨를 공격하면서 아버지를 끌어들인다. 이는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인 '개인의 책임과 의무'를 무너뜨리는 비겁한 행위이다. 대한민국은 연좌제나 계급 등 그 어떤 출신상의 차별도 금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을 미워하는 마음이 아들에게까지 轉移(전이)되고 있는 현상은 反문명적이고 反민주적이다. 건강한 정신상태가 아니다.     

죄 없는 한 개인을 향한 다중의 이런 돌팔매질은 당당하지 못하다. 개인에 대한 집단적 공격은 그 자체로서 수치이고 不義이다. 이는 인간 존엄성, 그리고 자존심의 문제이다.  

죄없는 개인 박주신에 대한 인민재판 식 마녀사냥은 허위사실에 기초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제도나 기관에 대하여 근거 없는 불신을 조장한다는 점에서 反사회적, 反국가적이다.

1. 박주신 씨는 2012년 2월22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MRI 촬영을 통한 공개검증을 받았다. 4급 보충역(공익근무) 판정 당시 병무청에 제출했던 MRI와 동일인물 임이 확인되었다. 의혹을 제기하였던 강용석 의원은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하였다. 박주신 병역의혹 사건은 여기서 끝난 것이다.   

2. 2013년 5월28일 검찰은 박주신씨에 대한 병역법 위반 고발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병무청은 MRI가 박주신씨의 것임을 검찰에 확인해주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병무청장이 같은 입장을 천명하였다. 병무청이 자생병원에서 찍은 MRI 사진을 가져온 박주신에 대하여 CT 사진을 다시 찍어 본인임을 확인하는 과정에는 여러 사람들이 참여, 지켜보았다. 확인 절차가 너무나 완벽하여 세브란스병원 공개 신검은 필요하지도 않았다.   

3. 2015년 7월17일 울산지방법원은 박주신 씨가 병역 비리가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한 피고인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하였다.

4. 병무청, 검찰, 세브란스 병원, 1심 법원이 박주신 씨에 대한 보충역 판정의 근거가 된 MRI, CT, 엑스 레이 사진 등 자료가 진짜임을 직간접으로 확인해준 셈이다. 이에 대한 양승오 의사의 단정적 의혹제기(바꿔치기, 대리신검)는 그가 가장 강력한 논거로 제시한 쿠겔 논문 내용이 오히려 양 씨의 통계 왜곡과 과장을 드러냄으로써 근거를 상실하였다. 검찰도 양승오 씨의 주장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판단, 기소, 재판이 진행중이다.  

박주신 씨의 결백함은 이처럼 국가기관과 병원의 여러 차례 판단에 의하여 확정된 사실이다. 국가기관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보다는 훨씬 공신력이 세다. 거짓말을 하는 데는 여러 사람이 공모해야 하며 그것이 밝혀지면 조직이 큰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MRI 바꿔치기나 대리신체검사 같은 범죄는 병무청과 세브란스 병원 소속 직원 수십 명이 상호 공모하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다. 박주신 대리 신검 전속 모델이라도 있어야 가능하다.

양승오 그룹은 공상소설 수준의 의혹으로 국가기관에 대한 불신감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公的 조직에 대한 이런 선동은 기본적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서만 기능할 수 있는 국가공동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의처증, 의부증에 걸린 부모가 있는 가정이 유지될 수 없듯이 公的 기관을 이렇게 의심하는 국민들이 많으면 공동체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가기관에 대한 합리적 의심은 정당하지만 의심을 사실이라고 단정하여 공격하는 것은 성격이 다르다. 선동이다.    

양승오 씨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이 수많은  글과 말로써 박주신 씨를 범죄자로 모는 일대 캠페인을 벌이면서 어느 사이 이 사건의 성격이 양승오 허위사실 유포 사건에서 박주신 병역 기피 사건으로 바꿔치기 당하였다. 건국 이후, 무고한 한 개인에 대하여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비인도적 인신공격을 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주신아 재검 받고 감옥 가자'라는 플래카드도 등장했다. '박주신을 편드는 자는 박원순을 편드는 자이다'는 폭언도 나돈다. 

인터넷 前 시대 같으면 절대로 인쇄되거나 방송을 탈 수 없었을 광기 서린 악담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니, <국민이 원하면 100번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는 막말이 먹힌다. 국민의 의심을 풀어주기 위하여, 또는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헌법 10조가 엄격하게 규정한 개인의 존엄과 가치, 그리고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포기하라는 이런 말은 전체주의적 발상이다. '국민이 원하면'이라고 했는데 '선동에 넘어가는 국민들이 원할 때마다' 검사를 받으란 말 아닌가. 박주신 마녀사냥이 외국에 알려지면 대한민국은 정의로운 나라로 비쳐질까? 아니면 미성숙한 국민들이 많다는 인상을 줄까?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헌법적 권리가 있는 박주신 씨의 뼈 속까지 보여주는 MRI, 엑스 레이, 치아 사진을 이렇게 온 세계 앞에 노출시켜도 되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렇게 많이 나서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죄 없는 젊은이를 집단 폭언하여선 안 된다. 이런 행위에는 법도, 진실도, 정의도, 美學도 없다. 더구나 이렇게 해가지고는 이길 수도 없다. 패거리의 집단행동이 선거나 권력투쟁에선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과학의 영역에선 힘이 없다. 판결이나 再再檢을 통하여 어차피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주신아 재검 받고 감옥 가자'고 외치는 이들이 감옥이나 경찰서에 갈 확률이 훨씬 높다. 사실이냐 아니냐의 게임에서 억지와 狂氣는 의외로 無力하다. 곧 알게 될 것이다.   

*양승오 추종자들이 주장하듯이 병무청, 검찰, 법원, 세브란스 병원이 모두 박주신의 대리신검을 모의하였거나 이를 은폐해주고 있다면 그들은 박원순뿐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이는 게 맞다. 국가기관의 이런 엄청난 범죄를 지금껏 덮어주고 있는 책임을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권문제가 되어버린 박주신 마녀사냥은 양승오 씨의 확신에서 비롯되었다. 니체가 말하였다. 진실의 반대말은 거짓이 아니고 확신이라고. 그릇된 확신이 가장 큰 거짓말이고 惡이다.

*한국은 반공자유민주체제이다. 반공을 하되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인 법치와 진실을 존중해야 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서는 반공투쟁을 계속해야 한다. 반공을 명분으로 법과 진실을 무시해선 안 되고 자유를 위하여 공산당을 허용해서도 안된다. 미국의 맥카시는 반공주의자였지만 법치와 진실의 원칙을 포기, 自滅하였다. 冷戰 승리의 두 영웅, 트루먼, 레이건은 악귀 같은 빨갱이들과 싸우면서도 반공과 법치와 자유와 민주의 가치,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진실을 포기하지 않았다. 조지 오웰이 말한대로 공산당과 싸우기 위하여 공산당을 닮아가선 안 된다.  '우리는 머리를 써야 한다.'. 박원순이 밉다고 박원순 식으로 대응해선 안 된다.  

*保守주의의 핵심은 전통과 역사와 제도, 그리고 미풍양속을 保守한다는 의미이다. 문명과 교양을 지킨다는 뜻이기도 하다. 병무청, 국군, 검찰, 세브란스 병원, 법원은 보수해야 할 전통이고 제도이다. 이런 제도를 만드는 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 보수주의는 이를 소중하게 여긴다. 양승오 개인의 극단적 생각을 이런 제도보다 더 존중하는 것은 보수주의자의 사고방식이 아니다. 오랜 세월과 많은 사람의 노력이 담긴 제도의 公信力을, 한 개인의 자의적 판단이 먹칠을 하도록 내버려두어선 안 된다. 국민국가라는 공동체는 법과 사실에 바탕을 둔 公的 기관의 公信力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독재체제는 소수의 집단, 전체주의는 한 사람 중심으로 움직인다. 제도를 保守하고 補修하는 것이 질서와 문명을 지키는 길이다. 양승오 추종자들이 空想的 정보에 기초하여 세브란스병원(연세대학교), 병무청, 검찰, 법원 등 公的 기구를 범죄집단으로 몰아가는 것은 反보수적 행태이다. 보수가 보수적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직업윤리도 보수주의자들이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하여 소중하게 여겨야 할 덕목이다. 의사는 생명, 변호사는 인권, 기자는 사실 중심의 직업윤리를 가져야 한다. '죄 없는 시민 박주신'에 대한 '바꿔치기' '대리신검' '재검 받고 감옥 가자' 식의 '인민재판'에 생명, 인권, 사실을 중시해야 하는 직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보수의 위기를 본다.    
 
*판결이나 재재검을 통하여 박주신의 결백이 또 다시 확인된 다음 양승오 그룹은 위기를 맞을 것이다. 박주신을 몰아세우는 일을 주도하였던, 그러면서 말리는 사람들을 오히려 공격하던 의사, 변호사, 기자들에 대한 배신감이 폭발하면서 응징론이 대두될 것이다. 그들은 좌파의 선동을 비판할 자격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피해자가 되고, 앞으로는 이념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그에 대한 비판이 잘 먹히지 않게 될 것이다. 양승오 추종자들의 계산도, 전략도 없는 무리수가 결국은 박원순 시장의 쉴드를 쳐주는 도우미 역할로 종결될 것이다. 양승오 씨의 주장을 처음 반박하였던 在美의사 박효종 씨가 경고하였듯이 '양승오의 자살골은 박원순이 대통령이 되는 길'을 열지 모른다.   
[ 2015-10-09, 23:0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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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선     2019-01-07 오후 9:01
여기에 단 댓글들 오류로 정정 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광주 5.18 사태때 북한군 개입 사실을 부정 하시는데 , 그이유가 어이없습니다. 당시 합창의장의 말만을 100% 인용 하고있는데 , 기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 하여 기록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으로 박주신 사건도 누구의 말을 믿고 우기시는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로 저에게 반박 하신 분들께 미안 하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만
조대표께서 훗날을 기약 할수 없는 기사를 쓰고 있다면 위험천만 아닙니까?


"柳炳賢 당시 합참의장, “광주사태 때 韓美공조로 北의 개입을 원천 봉쇄했다”
“북한, 1개 대대 침투시킬 해상수송능력 없어… 완전 거짓말”
李知映(조갑제닷컴)- 2019.01.07- 자료
광주 5.18 폭동사태는 전라도민의 일만 아니고 , 자유 대한민국을 뿌리채 엎어 버리려는 세력화된 집단과 나라 를 지키려는 역사적인 진검의 싸움 입니다. 그러한일에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달랑 합창의장의 말이 무슨 육법 전서나 된듯이 수많은 증거 자료들을 외면 하고 우기는 것은 기자 정신이 아니지요. 략-
   조갑제짱좋음     2015-10-26 오후 1:01
오늘은 박정희 대통령이 총탄에 맞은 비극적인 날이지요. 조갑제 선생님이 쓰신 박정희의 결정적 순간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훌륭한 책을 많이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최근 박주신 건으로 많은 압력을 받으시겠지요. 박주신 건으로 그동안 쌓아오신 공이 모두 무너져 내리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기자정신을 잊지마시고 박주신건을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객관적지성인     2015-10-23 오후 5:18
차변은 6번 검증이 엉터리엿고 투명하지 못했다고 한다.

검증시간에 맞춰 올 수도 없게 검증 30분 전에 기자에게 알려주거나,
공개검증인데도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거나,
문서에 해석이 정 반대가 되는 단서조항을 빼서 보내거나...

차변의 이 말이 거짓은 아니긋지.

그런데도, 박원순씨나 조갑제는
국가기관을 통해 6번 검증을 받았다,
국가를 상대로 싸우겠다는 거냐 해대면서 굳이
말쌈으로 몰아가듯 억지쓴다.
마치 국회서 새누리당 생때 작전 쓰는 것 처럼.

누가 6번 국가기관을 통해 검증 안 받았다고 했나?
그 검증이란 게 위에서 적은 것처럼 투명하고 객관적이지 못해
그 결과가 인정될 수 없다는 예긴데?

그러니,
국가기관을 통해 6번이나 검증 받았다고 할 게 아니라
어째서 6번의 검증이 투명하지 못했다는 거냐?
사리에 맞게 근거를 말해봐라- 이렇게 물어야지?

그렇게 차변이 6번 검증에 대해 신뢰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말에
인정하냐 못하냐? 그것인데
그저 국가기관에 6번 검증?


차변 말대로 지난 6번 검증이 투명하고 공개적이지 못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검증한다는 병원, 병무청이 왜 그런 짓을 했을까?
궁지에 몰린 박원순을 그 짓하면서도 도왔다는 예기다.

다시말하면
공무원들이 불법이라는 큰 위험, 부당함을 무릅 쓰고도
박원순을 돕게된다. 그 말이다.
다시말해
박원순에게는 마치 최면같이 남이 자신을 위해 돕고 옹호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모양이다.

이걸 생각하면 조갑제씨 하는 것도 이해되지?
국가기관이 불법을 하면서까지 박원순을 돕듯
조갑제씨도 갑자기 돌변하여 박원순을 옹호하지?

조갑제씨는 처음엔 박원순에 대한 옹호가 아니다.
내가 얼마나 박원순씨를 비판하는데,
우리 보수를 위해서 그런다 이래놓고,

점차 조갑제 옹호 자체라는 걸 드러낸다.
"죄없는 박주신이", "양박사를 무슨 협잡군 김대업"이라 하면서
보수에 대한 충정이 아니라 그냥 박주신 옹호, 호위무사라는 걸 드러낸다.

왜 자기가 죄없다고 단정하는가?
의혹 전문가가 충분히 죄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민주사회에서 범죄자 판결 전까지는
개인 인권이 헌법적으로 보호된다고 해놓고
양승오박사를 무슨 사기꾼 김대업이라면서 개인 인권을 침해한다.

박원순에게는 마력이 잇는거 같군
남을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도 자기 호위무사로 만드는...

즉, 조갑제씨는 정녕 보수를 위한 말이었다 할지라도
점잖게 두어 번 하고 말았어야 했는데,
왜 박원순씨의 개인 호위무사처럼, 행동대장처럼 쓸데없이 그렇게?

결국, 하는 말을 보면,
박원순씨의 충성스럽고 용맹한 일선 전사 같았다.
적극, 박원순 부자를 가슴에 끓어안고 결사보호하는 용맹한 전사처럼,
"죄가 없는 박주신씨를 갖고"?
아 의학전문가가 죄있을 확률이 99.9프로라고 하는데
의사도 아닌 사람이 아무 근거도 제시않고, 그냥 "죄없다"?
죄없다는 근거는?
6번 검증?
그 6번 검증이 엉터리였다는데?

본인은 남을 인격침해 하면서도, 박주신씨에 대해서는
뭔 대단한 것처럼 헌법 구절을 들먹으면서까지 개인 인격권을 운운한다.

보수 우익이라는 자들은 왜 다들 이런지?
지만원씨도 그렇고,
너무 품위부터 없어.
보수라는 건 민족주의를 핵으로 하는 건데
훌륭한 민족주의자 김구를 욕하고, 일본을 합리화하는 자가
어찌 보수인가? 친일이지.
전혀 말도 안되는 보수 우익?

난 조갑제씨를 모르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알고보니, 영 아닌데
어떻게 이런 사람을 추종하는 자들은 도대체?

하기야 시스템 클럽에 가봐도
사람들이 정상적이 아니라 무슨 광신도 같았다.
====================
뉴데일리)
의료속보) 연대 동문 의사들 "박원순 아들, 대리신검 가능성 높다"

혁신투쟁위, 일간지 의견광고 통해 '의학적 소견' 밝혀
세브란스 동문 의사들 "박원순 아들, 대리신검 가능성 높다"
25일 기자회견 열고, 주신씨 명의 엑스레이 비교 분석 결과 설명





   하지마     2015-10-17 오전 10:55
누구나의 일처리에는 공과 과가 있게 마련이다. 조대표에게도 예외는 없을 터,
이 번 박원순 박주신 편에 서서 대다수의 우파를 꾸짖은 일은 과에 속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제였던가? 위글의 논조와 비슷한 글이 조선일보에도 실려 있더군요.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을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하려 할 때 했던 조대표님의 말을 스스로 상기해봐야 할 것입니다. 윤창중 임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종북좌익 세력이야 자유투사의 등용을 반대하겠지만, 보수를 자임하는 이들까지 기회주의적이고 위선적 반대론을 펴는 것을 보면 '그러니 좌익들에게 당했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이 언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대변인 인사를 놓고 반대론을 편적이 있는가? 만만한 자기편은 욕하고 무서운 적에겐 굴종하는 자, 그대의 이름은 위선자이다."
지금 조대표의 행위가 종북좌익으로부터 보수가 몰살당하는 일을 염려하여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수 많은 새로 들어난 비리의 증거들에는 애써 눈감고 있습니다. 죄없는 박주신에게 사진 한방 다시 찍어 보라는 시민의 외침을 조대표님이 존중하는 국가기관이 이미 죄없음을 확인해줬다 해서 그들을 향해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악담하는 용기(만용?)가 괴이하기만 합니다. 심규홍 재판부도 새로운 국가기관일진 데, 새로운 그 국가기관이 박주신에게 증언 소환장을 발부한 마당입니다. 조대표 말대로 하면 심규홍 재판부도 마녀사냥에 동참한 양아치 똘마니이겠군요.
문재인씨가 한영숙 징역 판결을 한 대법원을 향해 사법부는 죽었다고 해놓고 고영주 이사장 보고는 사법부를 능멸한다고 말하는 것과 과히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마     2015-10-15 오후 7:57
MBC뉴스데스크 9월 1일자 ‘시민단체 '병역법 위반' 박원순 아들 고발, 수사 착수’ 리포트 관련 1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MBC가 의견제시 처분을 받았다. 조갑제 닷컴은 이 것조차 논평한 줄 없군요. 9월 1일 당시에는 어떤 스탠스를 취했는지 궁금하여 기사검색을 해봤는 데 없었네요? 검색방법이 잘못되어 못찾은 것이라면 용서하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영주 이사장도 그 뉴스를 다시봐도 뭐가 문제라는것인지 모르겠다고 했죠. 국정감사장 최민희 의원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요. 조대표는 박원순 얘기만 나오면 골치 아픔니까?
   유신     2015-10-15 오후 1:09
조갑제 대기자님 이제 그만 글좀 내리시지요. 정말 이런 글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씩이나 대문에 걸려 있나요? ㅃㄱㅇㄷ선동글도 아니고 ㅈㄱㅈ.com의 독자들을 무시하는 건가요? 정말 주신이 문제 관련해서는 우리 선생님께서 대기자 타이틀을 내려놓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청전(淸田)     2015-10-14 오전 10:14
박주신의 병역비리의혹에 대한 팩트야 어떻던 간에 적어도 본 닷컴의 조대표가 너무 나서서 양박사의 주장을 맞지 않다고함은 받아들이기 어렵고 본인 정서에도 용납할수가 없다. 설령 조대표의 주장이 맞다하더래도 적어도 여기에서는 조용히 있고 가부간은 사법기관이나 전문학자들에게 맞겨둘 수 없는가. 왜 박시장 가족의 병역비리의혹에 관해 의학전문적인 분야까지 인용 관여함은 지나치지 않는가
   위스퍼     2015-10-13 오후 5:11
갑제옹, 글 내리고 치우시오. 10분이면 뒤집힐 억지논리를 글이랍시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이나 홈페이지 대문짝에 걸어둡니까. 진짜로 박원순이에게 뭔가 신세 진 일이라도 있는 것이오? 갑제옹, 부끄럽습니다. 어찌 늙으막에 사람이 이리 맛이 가는 것이오.
   한겨울     2015-10-13 오전 8:01
신념이 다른 이들 간에 건전하고 건강한 비판과 논쟁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과정 중 반드시 필요한 수순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상대의 주장에 대해 합리적인 논거로 통박은 하지 못하고 '니들이 무엇을 알리오'하면서 자기 자신은 모든 것을 달관한 듯한 가증스런 작태를 보인다.

상대를 '흑백 논리밖에 모르는 무지몽매한 자들'로 폄훼하면서 '하기는 참새가 봉황의 뜻을 알 리 있게냐?'하는 듯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 찬, 자신은 아주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나 된 듯한, 이러한 작태는 흔히 반박할 논거가 없을 때 좌파들이 취하는 특유의 역겹고 비겁하며 가소로운 방법이다.(하지만 본인은 스스로에 취해 뿌듯해 한다, 이른바 정신승리라는 것 말이다.)

이들은 '아, 그거 제가 잘 못 알았더군요'하면서 자신의 오류를 당당히 인정하는, 절대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무조건 '패배'와 '수치'라고 여긴다. 그러니 억지와 말장난이 나오는 것이다.

새삼스런 깨달음도 아니건만, 어쨌건 이런 수준의 작자들과 글을 섞은 게 너무나도 참담하고 부끄럽다.
뭐 그래도 그간 심정적인 동지라고 믿었던 이들의 밑천과 정체를 알 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리라 .

참으로 같잖은 것 같으니라고......
   꼬꼬마     2015-10-13 오전 2:10
지평선씨...
이하생략만 말고 이상생략도 해 주시길..
분위기 파악할 능력 되시면.....
   지평선     2015-10-12 오후 10:38
"뿌린대로 거두어 들이는 것"을 눈으로 안 보인다고 서러워들 마시오 .
일생동안 뿌린 댓가를 본인들은 알고 살아가는 것 입니다 .
그것을 어찌 한줄의 글로 다 헤아린다고 생각 들 하십니까?
   해리슨 김     2015-10-12 오후 10:28
법적으로는 죄가 없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빈농의 자식인 나는 엑스레이 모르고
군대갔어요
유학 갈 돈도 빽도 없고
시장 자식도 아니고
시장인 애비 자식 군대 안간게 무슨 자랑인가요
더러운 나라네요
더러워 ㅡㅡ


   지평선     2015-10-12 오후 7:01
꼬마 씨 ? 말 장난 글 장난 님의 편 못돼서 미안 합니다 .
이하 생략 -
   꼬꼬마     2015-10-12 오후 6:27
지평선이 존경해 마지 않는 조갑제의 표현대로라면 지평선은 조갑제 추종자이군요
제가 직접 조갑제식 사고와 표현을 써보니 이것 참 편리한 사고방식입니다.
조갑제씨께서 이런 편리한 사고방식을 알려주려서 감사드한다는 말씀을 지평선이 전해주시길.
근거없이 남을 비방하고는 "이제 그만합시다"하는 것도 참 지극히 편리하네요
(본인이 이 댓글을 쓴 후 지평선은 본인의 댓글을 수정하셨군요....참으로 편리하십니다)
   지평선     2015-10-12 오후 6:23
조대표님 화이팅 하십시요 . 이거 아니면 저거 ?
흑 백 논리 밖에 모르는 사고력을 가진 사람들에겐 조대표님의 말씀은 너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 편견은 편견을 생산 하고 , 우문에 현답 이 과분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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