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남지령 웹사이트 '반제민전', "특검조사 방해말라"
특검에 우호적인 북한 논평 “특검의 수사에 의해 범죄 진상이 드러나고 있다” 선동

김필재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名言 속 名言

북한의 대표적 대남선동-지령 웹사이트인 <반제민전>이 논평을 통해 “특검조사 방해책동으로 탄핵심판에서 벗어나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오히려 그것은 탄핵결정 이유를 첨부시킬 뿐”이라며 “박근혜의 범죄행위는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로 입증되었다”고 선동했다.

<반제민전>은 14일자 논평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은 더 밝힐 것이 없다고 뻗쳐대는 박근혜의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작태는 죄의식이란 꼬물만큼도 없고 오직 권력야심으로 꿈틀대는 청와대 악녀의 더러운 속통을 다시한번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반제민전>은 “지금까지 진행된 특검의 수사에 의해 뇌물수수혐의, 공무상 기밀유출혐의, 세월호 참사 7시간 행적, 문화예술계에 대한 요시찰명단 사건, 정유라 특혜의혹 등 박근혜-최순실의 추악한 범죄 진상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가로막고 대면조사까지 일방적으로 연기하는 등 특검조사 방해책동으로 탄핵심판에서 벗어나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오히려 그것은 탄핵결정 이유를 첨부시킬 뿐”이라고 했다.

<반제민전>은 이어 “오늘에 와서까지 민심을 우롱하며 권력유지에 혈안이 되어 날칠수록 최악의 무게는 더욱 늘어나고 그로 하여 파멸로 향한 운명은 더욱 비참해지게 된다는 것을 박근혜는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北 '반제민전', '박근혜와 새누리당 통째로 들어내야'
‘최순실 게이트’ 발생이후 줄기차게 남한 정권타도 사설-기사-성명 내놓고 있어
2016년 12월5일자 보도

 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名言 속 名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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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對南 선동‧지령 매체인 ‘반제민전’이 “지금이야말로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통째로 들어내고 진정한 민주의 새사회, 새제도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야 한다”고 선동했다.

‘반제민전’은 3일자 작성자 무명(無名)의 기사(제목: 끝장을 볼 때까지)에서 “박근혜의 대국민담화는 국민에 대한 기만과 꼼수로 일관되어 있어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으로 민중의 분노를 더욱 촉발시키고 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반제민전’은 “전국민적 지탄 속에 식물인간, 산송장으로 변한 박근혜가 아직도 철면피하게 국민기만에 매달리고 있는 것은 친미보수세력의 발악적 책동과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비박계에서 박근혜 탄핵에 나섰던 자들이 종래의 입장을 철회하거나 동요하며 야당과의 대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래야만 보수세력들의 재결집이 이루어지고 다음기 대선도 바라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박근혜로서는 국민적 심판을 면할 수 없는 처지에서 권좌에서 물러난 후에라도 자기를 비호 두둔할 수 있는 보수정권이 필수적인 것이라고 보고 새누리당을 다시금 발동시키고 있는 것이다. 결국 박근혜와 보수의 이해관계가 이번 담화문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아무리 꼼수를 부려도 국민을 절대로 속일 수 없다.》

‘반제민전’은 이어 “박근혜와 새누리를 비롯한 보수 세력의 교활한 술책은 국민의 심판열기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며 “국민각계는 새누리당의 망동에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 있으며 보수패당과 끝장을 볼 때까지 투쟁할 각오로 충만되어 있다”면서 정권타도를 선동했다.

‘반제민전’(반제민족민주전선, 舊한민전)은 지난 18대 대선기간 내내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維新(유신)잔당’으로 규정하고, 남한 내 親北反美세력으로 하여금 朴후보 ‘척결 투쟁’을 선동했었다. 반제민전은 남한혁명을 위한 북한의 3대 투쟁목표인 ‘反美자주화투쟁’(주한미군철수), ‘反파쇼민주화투쟁’(남한 내 親北-容共정권 수립), ‘조국통일투쟁’(연방제 통일)을 수행하는 북한의 통일전선부(對南공작조직) 산하 전위(前衛)조직이다.

반제민전의 前身은 한민전인데 2005년 지금의 ‘반제민전’으로 개명됐다.

김필재 spooner1@hanmail.net

언론의 난
[ 2017-02-17, 15:05 ] 조회수 : 1782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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