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끼리 논쟁/안철수냐 홍준표냐?

강덕용/이병철(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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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강덕용
  
  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의 신빙성에 대해 나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믿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이번 대선에서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보수쪽에서 대통령이 되기는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는 현재 나타난 지지율로 볼 때 그렇다. 이제 20여일 남은 선거기간동안에 무슨 기상천외의 방책이 나올 것을 기대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보수가 해야 할 일은 문, 안 두 사람 중 어는 쪽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그나마 바람직하겠는 가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나의 생각은 당연히 안철수 쪽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내 개인의 생각이지만 안철수는 태생적으로 좌빨은 될 수가 없다고 확신한다. 물론 그 자신은 좌빨이 아니라 해도 그의 뒤에 버티고 있는 자들이 골수 공산주의자라고 내가 믿는 자의 수제자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그의 정권은 역시 좌파정권이기는 마찬가지라 할 수 있을 수도 있으나 그래도 대통령 자신이 좌빨인 정권과는 다를 것이기 때문에 문 보다는 안을 선택하는 편이 그래도 낫다는 것이고. 안은 현재까지 좌빨의 냄새를 풍기는 언행을 한 일은 없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무리 뒤에 버티고 있는 자들이 만만찮은 좌빨이라 해도 대통령은 역시 대통령 아닌가?
  
  무엇보다 안은 지금까지 對北정책에서 우리의 안보에 위험을 줄 만한 언행을 보인 적이 없다는 점에서도 문보다는 덜 위험하다고 보기 때문에 보수의 입장에서는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문이 대통령이 되면 당장 이 나라 안보에 결정적인 문제가 생길 것이 확연해 보이기 때문에 그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에는 보수란 단체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므로 다음 기회고 뭐고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10년의 좌파정권 때와는 전혀 다른, 북한이 핵을 가지고 언제든지 우리를 협박해 그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좌빨로 보이는 대통령이 되도록 허용해서는 보수는 영원히 궤멸 될 수밖에 없음 것임으로 보수 대통령을 기대할 수 없다면 차선책으로 안이 대통령이 되는 쪽으로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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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를 찍으면 대선에서 보수가 이긴다!
  
  이병철
  
  
  보수우파 사이에 대선후보 지지를 놓고 누구에게 투표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로 갑론을박이 있다. 보수인 자유한국당의 홍준표가 지지율이 7퍼센트 정도밖에 되지를 않아 문재인보다는 좀더 중도적인 국민의당의 안철수를 찍자는 보수가 있고, 숨은 보수표가 있으니 그래도 홍준표를 찍자는 보수가 있다.
  본인도 이 문제로 그동안 상당히 고민을 해왔다. 홍준표를 찍으면 死票가 되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이 다시 회복하기 힘든 좌경화로 빠지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되었다. 國政에 대한 많은 정보가 없는 일반인인 본인으로서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어느 정도로까지 적화가 진행될지를 알 수가 없어, 보수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경청해 왔었다. 하지만 그것도 서로 의견이 팽팽하여 본인의 판단이 잘 서지 않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니 그것은 통일이고, 통일을 중심으로 보니 문제가 좀 정리 되는 것 같다. 만약에 다음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을 다소 망쳐 놓더라도, 통일이 5년후 10년후에 온다면 그것은 다 극복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통일이 되면 어차피 좌파들은 바람에 쓸려 나갈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동북아의 부유한 강국이 될 것이다. 이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조지 프리드만 교수의 예측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우파가 정권을 잡고 있어야 하는데 김대중 정권시에 통일의 기회가 왔지만 한번 놓쳤고, 이번에 다시 좋은 기회가 오지만 차기 대통령은 좌파가 잡을 확률이 현재로서는 높아 보여 이번에도 통일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렇지만 이번에 문재인이 이기더라도 우파가 단결하고 힘을 축적해 나가면 다음 대선에는 우파가 재탄생 하여 우파전성시대가 올 것으로 믿는다. 왜냐하면 좌파 집권 하에서 우파에 등을 돌렸던 사람들이나 좌파 지지 국민들도 좌파의 국정운영에 실망하고 그들의 거짓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 호남의 민심도 다소 바뀌리라 믿는다.
  
  하지만 겁먹고 우파가 안철수를 찍는다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우파의 재탄생은 보기 어려울 것이다. 단지 좌파에 다리 하나 걸친 지리멸렬한 자기 이념 하나 지켜 나가지 못하는 힘없는 못난이 우파가 될 것이다. 그리고는 오랫동안 정권을 찾지 못하고 공산화를 막지 못하게 될 것이다. 안철수 대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이것이 더 무서운 것이다.
  
  우파가 현재 어떻게 하다 이렇게 지리 흩어지고 무기력하게 되었나? 바로 그 놈의 중도 타령하다가 이렇게 되었다. 이명박도 박근혜도 한나라당도 새누리당도 대선과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들의 이념은 중도"라고 소신을 버리고 야합했고 또 이념이 다른 사람들을 당으로 영입하고 공천했다. 그것이 결국 탄핵을 불러오는 바탕이 되었고 우파가 풍지박살이 난 것이다. 사실 안철수 자체가 보수의 중도정략의 산물이고 이번 대선에서 보수가 약세가 된 원인이다.
  
  그런데, 지금 다시 우파 후보는 당선이 어려워 보이고 강성좌파는 싫으니 중도좌파인 안철수를 뽑자는 중도의 길을 가려 하는가? 범 같은 문재인을 피하기 위해 늑대인 안철수를 택하자는 것인데, 사실 늑대 안철수 뒤에는 더 큰 악마가 있다. 보수의 자멸이고 통일은 물 건너가고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적화로 갈 길이 더 확실해지는 길이 그 뒤에 있다. 왜냐하면 이것을 막을 보수가 지리멸렬 힘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의 여론은 10 퍼센트도 안 되는 사람들만이 응답하는 엉터리이다. 이는 재보선 선거에서 확인됐다. 게다가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大選에서 한국의 우파를 응원하고 있다. 아직 大選이 20일 가량 남았고 환경이 우파에 유리한 상황이 되고 있다. 흩어진 우파를 모으고 전략을 짜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언론의 난
[ 2017-04-18, 22:22 ] 조회수 : 5506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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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용     2017-04-20 오전 12:22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 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참정권은 가장 소중한 나의 것 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나의 판단만 믿으십시다.
내가 지지하는 후보는 당선 된다는 것 만 믿고
행사 하시면 소원은 이루어질 것 입니다.
   alex yoon     2017-04-19 오전 5:02
4년전 대선과 다른점은 박근혜 대통령만 안게신거네요,어째 이리 도 인재가 없나요?한 자는 노무현 비서실장 출신 북을 비선실세로 모시고,한자는 박지원을 상왕으로 모신자,,탄핵 주범인 나 경원을 선대위원장에 앉친 홍준표가 보수입니까? 처참한 대한민국현실이고, 불쌍하고 미개한자들,,깨어난 태극기 국민들과 조원진 후보가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오중환     2017-04-19 오전 12:30
홍준표 소신있다..
다른 4명 후보,,다 가는 세월호 추모식에..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면서,,당당히 안갔다..
맞는 말이다..

삼풍백화점 사고,대구지하철 사고,,서해 페리호 사고..
모두 커다란 사고들이지만 정치인들이 이용해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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