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공모함 논란 일축 "일정대로 한반도로 향하는 중"
매티스 장관 "미군은 통상적으로 군함의 일정을 자세히 공개하지 않는다"…이달 말쯤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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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항공모함 칼빈슨 호의 항행 일정을 둘러싼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당초 발표대로 항모전단이 한반도로 향하고 있을 뿐 언론들이 제기하는 고의적 의도나 혼선은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김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짐 매티스 국방장관은 19일 칼빈슨 호 항행 논란과 관련해 “우리가 말했던 것을 그대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매티스 국방장관] “we were doing exactly what we said and that is we were shifting her…”
  
  매티스 장관은 순방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기자들에게, 앞서 칼빈슨 항모전단이 싱가포르를 떠나 계속 한 방향으로 가는 대신 서태평양 지역에서 항행 중이며, 계획대로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군은 통상적으로 군함의 일정을 자세히 공개하지 않는다며, 이를 통해 게임을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칼빈슨 호 논란은 당초 한반도 주변 해역에 전격 배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던 이 항모전단이 최근까지 인도네시아와 호주 북부 해상에 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거짓 발표가 아니라 미 정부는 항공모함이 한반도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스파이서 대변인] “We said that it was heading there. And it was heading there, it is heading there…”
  
  스파이서 대변인과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항공모함이 한반도 해역으로 향한다는 궁극적인 계획만 밝혔을 뿐 자세한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언론들이 너무 앞서갔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앞서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은 지난 8일 호주로 향하려던 칼빈슨 항모전단의 일정을 바꿔 서태평양 지역으로 가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해군 당국자들은 이에 대해 항모전단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억제를 위해 한반도 해역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티스 국방장관도 11일 “칼빈슨 항모전단이 (한반도 해역으로) 북상 중”이라고 확인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이 큰 실수를 하고 있다”며 “우리가 아주 강력한 함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미 언론들은 칼빈슨 항모전단의 대북 선제타격 가능성까지 제기하며 전진배치의 억지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추가 핵실험이 유력한 15일 `태양절’에 맞춰 항공모함이 이동하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위기가 고조되자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12일 칼빈슨 항모전단의 전진배치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고 말했고, 미 해군은 같은 날 남중국해를 항행하는 칼빈슨 호 사진을 공개하며 일정대로 항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칼빈슨 항모전단은 한반도로 바로 북상하지 않고 인도네시아 해역을 지나 호주군과 연합훈련을 한 뒤 19일에야 기수를 한반도로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리스 사령관이 명령을 내린 지 열흘 뒤에도 항공모함이 한반도에서 4000km 거리에 있었다는 게 알려지자 미 언론들은 여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단순한 정부의 발표 혼선인지 아니면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압박하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인지 여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한국과 일본 등 동맹들이 이런 미국의 발표를 어떻게 신뢰하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함대가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고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며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칼빈슨 호는 축구장 세 배 크기에 배수량 10만여t, 수퍼호넷 전투기 등 항공기 60대 등을 장착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모함입니다. 칼빈슨 항모전단은 이달 말쯤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김영권입니다.
  
언론의 난
[ 2017-04-20, 06:41 ] 조회수 : 1060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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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화     2017-04-20 오후 6:45
자체 핵무장으로 가야만 반석 위에 나라가 선다.



시진핑이 한국을 중국의 신하국정도로 여긴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것이 중국 사학계의 저류에서 오랫동안 형성되온 의견이다.

중화사상은 제국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다.

실현할려고 준비해왔고 준비중이다.

동북공정을 통해서 북한이 무너지면 먹을려고 준비를 다 끝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서북공정 서남공정을 통해서 티벳과 신강과 위구르와 외몽고를 먹었다.

이번 칼 빈슨호 문제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가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계속 휘둘리게 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오늘 우리에게 처참한 현실로 다가온다.

힘이 없으면 무시당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체 핵무장을 통해서 스스로 자주국방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한

계속 중국이나 북한에게 휘둘리고 말것이다.

핵잠도 갖추고 항모전단도 꾸려야 한다.

포퓰리즘에 근거한 복지비를 줄이고 오히려 국방비를 증액해서 방산업체에 투자해야한다.



미국이 언제까지 국제사회에서 혈맹으로 존재할것인가?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에서 하는 말들이 있다.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오직 국익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매티스 국방장관이 남한에서 좌파정권이 집권하면 주한미군을

일본으로 철수한다는 발언을 한것이다.

소련이 붕괴하면서 냉전시대가 끝나면서부터

이미 주한미군주둔이 이익보다 비용이 더 많아진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자체 핵무장이 안된 상태에서 제2의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이 있다

면 지금도 확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대응을 제대로 못하는데

핵무기가 있다면 핵보복이 두려워서 대남공격에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을수 밖에 없다.


칼 빈슨이 없어도 줌 왈트가 없어도 레이건호가 없어도 니미츠가 없어도

우리나라를 우리 힘으로 지켜낼수 있는 힘을 갖춰야 한다.

그리고 자존심 있는 삼성이라면 중국에 D-램 수출을 멈춰서 중국에

한국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중국에 있는 현지 공장들을 동남아시아로

이전 시켜야 한다. 이미 중국내 인건비는 너무 많이 오른 상태이다.

다시는 힘없는 나라의 수치를 허용하지 말자. 중국의 실체를 바로 보자.

이것은 트럼프 문제가 아니라 힘없는 우리나라의 문제다.

누구를 원망할 필요도 외부적 원인을 찾을 이유가 없다.

우리가 굳건히 서면 된다.

깨어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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