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혼수상태 귀환 웜비어 씨 끝내 사망
웜비어 씨의 부모 "천덕꾸러기 같은 정권(Pariah Regime)인 북한의 비인간적인 처우로 아들이 희생됐다".

RFA(자유아시아방송)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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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된 지 17개월 만에 혼수 상태로 고향인 오하이오주에 돌아갔던 미국 대학생 오토 프레드릭 웜비어 씨가 현지시각 19일 오후 2시 20분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웜비어 씨의 부모인 프레드 웜비어 씨와 신디 웜비어 씨는 이날 성명을 통해 ‘천덕꾸러기 같은 정권(Pariah Regime)’인 북한의 비인간적인 처우로 아들이 희생됐다고 비난했습니다.
  
  오하이오주 출신인 웜비어 씨는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립대학 3학년으로 재학 중이던 지난해 1월 북한 관광에 나섰다 평양 양각도 호텔에서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후 그는 체제 전복 혐의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3월 이후 혼수 상태에 빠졌지만 북한 당국은 북한과 외교관계가 없는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평양 주재 스웨덴 즉 스웨리예 대사관의 영사접촉을 거부한 채 지난 13일 석방될 때까지 그를 억류했습니다.
  
  웜비어 씨의 부모는 웜비어 씨가 말을 하거나 보지도 못하고, 말로 지시해도 반응을 하지 못했으며 매우 불편하고 고통받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아들의 목소리를 다시 듣지 못하더라도 하루 만에 안색이 평안하게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아마도 그가 집에 돌아간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웜비어 씨와 가족을 위해 기도한 전 세계 모든이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북한에는 김상덕, 김학송, 김동철 씨 등 세 명의 한국계 미국인과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억류돼 있습니다.
  
  
언론의 난
[ 2017-06-20, 06:59 ] 조회수 : 739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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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방랑자     2017-06-20 오후 11:54
구속된 다른 사람들의 북개 내에서의 행동이 어떠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임현수라는 놈은 그 동안 북개[犬]에 거의 2000만 달러 정도를 가져다 바쳤다. 그래도 그놈은, 장성택이라는 잘못된 줄에 섰다가 붙잡혀 지금 약간의 쥐약을 받아먹으며 연명하고 있는 모양이다.
죽이지는 않을 것이나, 언젠가 현금이나 물자와 교환되겠지. 허지만, 그렇게 좋은 지상천국의 나라에서 영생을 얻는 것도 괜찮으리라. 신경 끄자. 다만, 그가 시무하던 교회 "큰빛[大光]"에서 "믿는 자들"이 작은 빛이나마 살려 아직도 뭔가(?) 보내고 그 위대하게 잘도 난 "祈禱"로 시끄럽게 나불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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