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북한의 2010년 5월 '비밀 핵실험' 이야기
“한국·일본·러시아의 핵물질 감시 관측소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의 국제 모니터링 시스템이 수집한 한반도 상공의 대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2010년 4월과 5월 두 차례 핵실험을 했다”

金泌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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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그동안 확인된 6차례의 핵실험 외에 2010년 5월에도 핵실험을 실시했다. 韓美 정보당국은 이 의혹에 대해 “확인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국내외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이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라는 점에서 전면적인 재평가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마이클 쇼프너 美 프린스턴대 연구원과 율리히 쿤 독일 함부르크대 연구원은 2015년 2월9일 미국의 '핵 과학자 회보(Bulletin of Atomic Scientists)'에 게재한 글에서 “2010년 5월 동아시아 지역에서 방사능 核種(핵종)과 非活性(비활성) 기체를 탐지하는 복수의 관측소가 핵실험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되는 다양한 핵종을 포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같은 핵종의 일부는 국제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동된 이후 한 번도 탐지된 적이 없는 것이었다”며 “그 원천이 무엇인지가 논쟁의 소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핵종 및 비활성 기체 감시 시스템이 파장 형태의 탐지방법으로 놓친 것을 탐지해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2012년 4월 스웨덴 국방연구소 대기과학자 에릭 라스 데 예르는 세계적 권위의 군사과학 저널인 '과학과 세계안보'에 게재한 논문에서 “한국·일본·러시아의 핵물질 감시 관측소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의 국제 모니터링 시스템이 수집한 한반도 상공의 대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2010년 4월과 5월 두 차례 핵실험을 했다”고 분석했다.

언론의 난
[ 2017-11-12, 23:54 ] 조회수 : 229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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