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제국주의의 맘몬적(Mammon) 질서
모택동 “난징 인구 50만...더 많이 죽여라”

金成昱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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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사회주의·전체주의·제국주의>
  
  중국의 고상한 문화를 사랑하며 중국인을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현대 중국을 지배해 온 사회주의·전체주의·제국주의의 영적인 기류는 대적(對敵)의 대상이다. 복거일 선생은 한국의 친중(親中)이 중국으로의 ‘심리적 적응과 도덕적 차원의 변화’를 부른다고 지적한다. 풀어서 말하면, 美國식 기독교 문명의 약화와 中國식 전체주의 체제로의 적응과 사회주의 체제로의 변화가 온다는 말이다. 대적의 대상에 무릎을 꿇게 된다는 요지다.
  
  등소평 등장 이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하여도, 사회주의·전체주의·제국주의적 성격은 바뀌지 않았다. 하나같이 고상한 가치와 숭고한 이념이 배제된 철저한 맘몬적(Mammon) 질서다.
  
  97년 발간된 ‘공산주의 흑서(黑書·The Black Book of Communism-Crimes Terror Repression)’에 따르면, 중국의 공산화 혁명을 통해 죽어 간 이들은 6,500만 명 ~ 7,200만 명에 달한다. 모택동(毛澤東)은 “공산주의는 사랑이 아니다. 공산주의란 적을 분쇄하는 데 사용하는 망치”라며 증오의 독기를 뿜었다. 중국 난징에 들러선 “난징은 인구 50만 명의 대도시이다. 그에 비해 난징에서 처형된 사람의 수가 너무 적다. 더 많은 사람이 처형돼야 한다”고 했다.
  
  등소평(鄧小平)은 혁명의 광기를 잠 재웠다.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를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소위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라거나 “우리는 소수(少數)가 먼저 부자(富者)가 되는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며 실용 노선을 열었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질서가 나온 게 아니다. 돈과 물질이 최고인 물신(物神)의 제국을 열었다.
  
  <수천 명 학생을 탱크로 깔아 죽인 등소평>
  
  인권(人權)은 성경의 근본적 계시다. 사람이 하나님 형상을 닮아 창조된 탓이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그래서 기독교 정신의 정수다. 복음의 뿌리가 없이는, 인권은 그저 장식품 정도가 되거나 왜곡돼 버린다.
  
  아니나 다를까. 등소평은 1989년 4월15일 ~ 1989년 6월4일, 50일 간 평화적 형태로 진행된 베이징 천안문 광장의 시위를 군화로 짓밟아 버렸다. 중국 공식 발표에 따르면, 9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비공식 통계는 사망자 5천, 부상자 3만으로 알려졌다. 국제적십자협회는 2,600 여명 사망으로 발표했다. 광장에서 비폭력 시위를 벌이던 학생들 2,000명 이상을 탱크로 깔아뭉갠 것이다.
  
  <오징어박스에 갇혀 팔려 가는 탈북여성들>
  
  중국 공산당은 문명의 후진 집단이다. 한국의 친중 역시 한국의 퇴행을 뜻한다. 중국은 북한은 물론 짐바브웨, 미얀마, 쿠바, 벨로루시 등과 함께 ‘세계 7대 인권 탄압국’으로 분류된다. 지금도 티벳·신장·위구르 등 중국 내 소수 민족은 철저한 격리와 배제의 대상이다. 공산당 정권은 이들 지역 원주민을 제멋대로 추방한다. 토착민 여성은 한족과 결혼 또는 불임 시술까지 강제된다. 일종의 인종청소, 제노사이드(genocide) 정책으로 친족들은 흩어지고 가족마저 해체된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탈북자 강제송환, 인신매매, 장기매매 심지어 오징어박스에 갇혀 팔려 가는 탈북여성들, 버려진 꽃제비 그리고 송환 이후 김정은의 부하들이 저지르는 온갖 수용소 시설의 만행(蠻行)과 유린은 결국 UN상임이사국 중국의 든든한 그림자 아래서 진행된다.
  국경 없는 기자단이 발간한 언론자유지수 최신판을 보면, 중국은 178개국 중 171위다. 수단, 북한, 이란 등이 뒤를 잇는 정도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북경과 상하이 등에서 사실상 ‘날아다니는’ 어린이들의 서커스 공연을 보며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 그러나 중국 어린이 노동은 UN 아동권리협약 위반이 태반이다. 10~14세 어린이 근로율 11.6%, 세계 최악 수준이다. (계속)
  
  리버티헤럴드(www.libertyherald.co.kr) 김성욱
  
언론의 난
[ 2017-11-23, 12:54 ] 조회수 : 1632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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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대가리     2017-11-25 오후 2:21
중국은 뙤국 이지 대국이 아니다. 그런데 남쪽의 진보를 외치는 자들은 慕華思想에
젖이 있는 사람들이다. 왜 미국엔 적대시하면서 중국엔 꼬리를 치는가? 그리고 북괴의 인권사각지대의 참상엔 눈을 감는가?
감는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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