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백두혈통'이라고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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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jtbc가 '백두혈통'이란 표현을 좋아하는 것 같다. 문제는 김정일은 백두산에서 난 적이 없다는 점이다. 백두혈통은 조작인데, 이를 그대로 받아 써주면 백두산에 대한 모독이 될 것이다. 꼭 써야 할 때는 조작이라는 점을 설명해주어야 한다.
  
  *Jtbc 6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오후 9시30분)
  
  <백두 혈통 유훈의 실체가 공개된다.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위원장과 만나 단독으로 이야기를 나눈 박지원 의원은 "김정일 위원장은 대화를 나누면서 선대의 유훈을 많이 언급했다"고 말한다. 제작진은 김정일 선집 증보판 제25권에 담긴 10·8 유훈을 전한다. 김일성 사망 3일 전까지 모습이 담긴 영상 역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jtbc 6월11일. <마지막으로 이륙한 북한 전용기 참매 1호에는 백두혈통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을 태워서 위험을 분산시켰습니다.>
  
  *6월12일: 만일의 위험에 대비?…다른 비행기 나눠 탄 두 백두혈통
  
  [앵커]
  
  북한 지도자로는 반세기 만에 하늘길을 이용해 외국을 방문한 김정은 위원장과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이른바 '백두혈통'은 비행기를 나눠서 탔습니다.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각각 다른 비행기에 타서 위험에 대비하는 것과 같은 대응이란 분석입니다. 중국 정부는 북한의 요청으로 중국 지도부의 전용기를 제공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남쪽 땅 밟은 ‘백두혈통’ 김여정, 차분한 목소리·흰 피부···시종일관 웃음·여유(경향신문)
  
  *2014년 4월15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15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뉴스1이란 통신사의 기사이다. 김일성 생일이 '태양절'이라고? 김일성이 민족의 태양인가? 죽은 학살자에게 무슨 주석이란 직함을 붙이나? 거짓말 집단이 불러달라는대로 불러주면 사기의 共犯이 된다.
[ 2018-07-11, 17:13 ] 조회수 : 623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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