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위원장, 나경원 원내대표를 생각하며 써 본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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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차기 전당대회는 당의 역사적 功過(공과)를 정리하는 문서를 공식적으로 채택,국민들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만 다루면 너무 참예하고 양보할 수 없는 확신의 문제가 있어 합의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적폐로 삼는 대상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이고 그 체제를 건설한 자유진영이며 이명박, 박근혜 수사와 재판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 정체성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려는 의도이므로 같은 차원의 역사적 이념적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자유한국당 차원의 공식적인 토론과 평가의 결과로 역사적 문서가 나와야 합니다. 그 문서에는 대강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자유한국당은 새누리당-한나라당-신한국당-민자당(신민주공화당, 통일민주당, 민정당의 합당)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이승만-윤보선-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 등 대한민국 주류세력, 즉 反共자유민주세력의 흐름을 이어가는 정통세력임을 분명히 하고 榮辱(영욕)을 다 껴안고 잘한 것은 발전시키고, 못한 것은 바로잡아 갈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功過: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가장 잘 극복하고 좌파정권 10년의 對北저자세를 어느 정도 바로잡았지만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 그리고 광우병 난동에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하였고, 反국가적 종북세력을 방치하였으며, 한나라당의 분열을 수습하지 못한 잘못이 있음.
  
  *박근혜 정부의 功過: 4대 개혁으로 국가의 능률성을 드높이고, 對北 엄정 자세를 견지하였지만, 대통령이 새누리당의 분열을 방관하고, 친중반일 노선으로 기울었으며, 선동에 굴복, 해경 해체와 문창극 포기 등 허약한 지도력을 노출시켰음. 특히 2016년 4월 총선 공천과정에 개입, 국민들을 짜증나게 하고 黨內 분열을 노출시켜 총선 패배를 부르고도 친박 세력이 당권을 계속 장악, 이른바 비박세력의 원한을 삼.
  
  *탄핵사태: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과의 관계를 덮어오다가 언론에 폭로되자 공황상태에 빠져 기민한 대응을 하지 못하였고 언론의 선동 보도와 촛불시위에 저항 없이 밀리기만 하였음. 이른바 친박 세력은 비박세력 설득에 나서지 않고 그렇다고 대통령을 제대로 보호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저항을 포기하고, 비박세력은 좌파와 맞서온 자당 대통령을 좌파와 손잡고 탄핵, 反대한민국적 성향의 문재인 정권을 등장시키는 데 기여한 反역사적 책임이 큼.
  
  *탄핵소추의결 및 탄핵결정은 형식적으로는 법적 절차를 밟았지만 내용에선 법치주의를 위반한 부분이 많음.
  
  *탄핵에 찬성한 측과 탄핵에 반대한 측이 엇비슷한 자유한국당에서 탄핵에 대한 합의된 평가를 내기는 어려울 것임. 그렇다면 두 개의 다른 견해를 무리하게 하나로 만들려 하지 말고 다른 점을 그대로 적시하여 역사의 평가로 돌리는 방법도 있음.
  
  *탄핵 찬성이든 반대세력이든 합의할 수 있는 점: 反대한민국 성향의 극좌세력이 민주 민중 민족으로 위장,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법치주의를 위반하는 정치적 보복 수사 및 재판으로 인권유린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한 비판,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미온적으로 대처한 점을 사죄하여야 한다고 봄.
  
  *박근혜, 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불구속 수사 및 공정재판 촉구: 박근혜는 징역형이 확정된 사건이 있어 사면이 아니고는 불구속 재판이 불가능함. 이명박의 경우, 속전속결로 형을 확정해버리면 불구속 요구의 이유가 없어지고 사면을 요청해야 하는데 이는 정치적 구걸로 보일 수가 있으므로 실효성에 한계가 있고 국민들에 대한 호소력도 허약할 것임.
  
  *2017년 5월 대통령 선거에 대한 사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진정으로 좌파정권 등장을 막기 위한 읍참마속이었다면 5월 대선에서 反문재인 보수-중도연합 전선을 만들려는 노력을 했어야 함. 전무하였고 오히려 홍준표, 유승민으로 분열되어 41%짜리 대통령을 등장시킨 無전략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함.
  
  *출당에 대한 사과: 구속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를 변호해야 할 자유한국당이 그를 출당시킴으로써 자유한국당의 전통적 지지세력을 화나게 한 것은 보수를 위축, 분열시킨 실수였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비박, 친박끼리의 사과와 화해가 아니라 국민을 향한 사죄이어야 함. 책임 전가나 인적청산 차원의 수습이 아니라 과거를 사죄한 바탕에서 배전의 개혁과 투쟁, 그리고 정권 탈환을 다짐하는, 미래를 기약하는 사죄여야 할 것임.
  
  *자유통일세력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다짐: “김정은-문재인 합작의 국체변경 기도를 저지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남북한의 좌파 기득권 세력을 혁파하여, 자유통일을 기필코 이룸으로써 과거의 잘못을 용서 받는다.”
  
  *당론으로 결정된 공식문서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발표하고, 이로써 과거를 정리하며, 黨內의 분열을 해소하고, 미래를 기약한다. 한국 보수정치사에 남을 만한 역사적 문서로 격상시키려면 전당대회에서 채택하는 것도 한 방법임. 중국공산당이 등소평의 지도로, 모택동 시절의 문화대혁명을 정리하기 위하여 중국공산당 역사 전체에 대한 평가를 당 결정문으로 채택한 적이 있음.
  
  *역사적 문서를 만들기 위한 당내의 치열한 토론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 될 수도 있음.
  
[ 2018-12-12, 11:4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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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on     2018-12-15 오후 1:04
******첨언하면

첫째, 대전략가인 트럼프 대통령을 국내 정치적인 갇힌 생각으로 비난하는 행태를 멈추시기 바란다.
둘째, 탄핵반역자들과 반핵반대자들의 잘못을 등가로 평가하는 심각한 오류에서 벗어나야 한다. 친박들이 비겁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어찌하여 불가능한 탄핵을 가능하게 만든 탄핵 반역자들의 행태와 같은 수준으로 평가한단 말인가!!
셋째, 지방선거 패배에 대해 홍준표가 오로지 트럼프 때문이라고 망언을 한 바 있는데 조갑제도 그런 유사한 주장을 한 바 있다. 물론 그 영향도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홍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몰아내는 부관참시를 한데다, 게다다 태극기 세력을 극우라고 하면서 철저하게 외면함으로써, 이에 분노한 태극기로 대변되는 국민들의 분노 때문임을 모른다면 이는 참으로 비극이다. 왜냐하면 그간 보수의 여론을 이끌어온 조갑제의 이름이 허명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때문이다.
   zion     2018-12-15 오후 12:34
태극당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

11.그간 좌파와 싸워온 조갑제의 공로를 전적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너무나 의심스러운 사실은 결정적 순간에 결정적 오류를 범한다는 사실이다. 지난 대선당시 안철수와의 연합을 주장했지만 현실을 모르는 참으로 무의미하고 불가능한 사실을 가능한 것처럼 오도함으로서 오히려 보수의 분열을 초래하는 부작용을 초래했다. 이번에도 비박, 친박(정확하게 탄핵부역자와 탄핵반대파)이 박대통령 탄핵은 일단 덮어두고 문제인독재 방어를 위해 무조건 합치자고 하는 주장을 지지하는 결정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는 모두지 불가능할 뿐더러 불법탄핵은 지나간 것이 아니라 현재도 진행되고 있고 박대통령 불법탄핵을 타도하지 않고는 결코 문제인독재를 몰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청맹과니같은 생각이다. 어쨌든 태극기로 대변되는 대다수 보수세력의 저변에 불같이 타오르는 탄핵부역자들에 대한 분노를 무시하고 김무성류의 반문연대 주장에 동의하는 것은 자신이 오피니언리더라는 오만과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필명이 월명이라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박근혜책임론을 주장하면서 본의든 아니든 탄핵파나 탄핵에 앞장선 언론의 주장에 동의하는 글을 조갑제 닷컴에 올리고 있는데, 이는 구역질나는 소위 선비기질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22. 또 한가지 조갑제는 미북 정상회담을 전후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트럼프를 얼뜨기 나 바보처럼 비난하는 결정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는 뉴욕타임즈나 워싱턴포스트 그리고 CNN 등 미국 주류언론의 보도를 근거로 그러한 것 같다. 이를 보건대 조갑제, 정규재 등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소위 보수 오피니언 리더들의 미국과 국제정치에 무지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 소위 주류 언론들의 과거 허명만 맹목적으로 믿은 결과이지만 주류 언론들이 지난 20년-30년간 얼마나 심각하게 타락했는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언론들은 무조건 반공화당 친민주당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를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주류언론을 "언론창녀"라고 비난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특히 지난 대선당시 트럼프가 당선되면 마치 미국이 망할 것처럼 보도하면서 이성이 마비되어 무조건 힐러리 찬양보도를 한 사실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민주당과 주류언론의 주장에서 보듯이 탄핵될 것처럼 조갑제는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이다. 이는 대선당시 힐러리측이 조작한 것으로 사실이 밝혀지면 힐러리를 비롯한 일당들이 모두 감옥에 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주류언론은 트럼프에 유리한 내용은 전혀 보도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마치 박근혜탄핵 정변시에 우리 언론의 행태와 거의 같은 모습이다. 아마도 조갑제는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해한다. 사람이 자기 신념을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또하나 보수의 영향력있는 리더들이 미국의 세계사적인 대전략에 무지하다는 것이다. 지금 트럼프는 중국을 해체하고 북한을 접수하려는 원대한 전략을 펼치면서 한국내 정치적 지도력이 있는 협조세력을 찾고 있는데 여기에 반트럼프적인 보도를 일삼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행동을 알게된다면 아마도 크게 실망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향후 한반도 대격변의 시기에 한국은 커다란 지분을 잃을 수 있다.

**소위 보수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보수의 여론을 대변한다는 분들의 이러한 무지때문에 그영향력안에 있는 많은 한국인들이 우와좌왕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미국정치와 언론 그리고 트럼프의 동북아시아 대전략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대사회주의 전략을 많이 공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오늘 조갑제의 글을 보면서 그간 생각해오던 내용을 갑자기 쓰느라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했는데, 지면 관계상 다음 기회에 심도 있게 글을 써보려한다.
****참고로 나는 노무현정부 당시부터 조갑제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해 왔으며, 매주 월요일 조선일보 건물내에서 강연회를 있을 때마다, 마치 어두움 가운데서 빛을 보는 심정으로 참가해왔었고, 강연전에 애국가를 부를때 소리없이 눈물을 흘려왔던 열렬한 조갑제 지지였음을 밝힌다.
   길객     2018-12-15 오전 9:36
조갑제선생의 이글에서 제일 문제점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의 관계를 덮으려 했다"는 주장에 동조하는것. 양비론을 뛰여넘지 못하는 한계가 보입니다. 태극기들의 인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남아     2018-12-14 오후 12:09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의 관계를 덮으려 했다는 김병준의 주장은 좌빨의 허위전전에 불과하다.최순실과의 관계를 비롯한 모든 거짓말은 주사파 민노총이 점령한 언론노조가 합법적 정부를 무너뜨리려고 오랫동안 기획한 허위선전선동의 일부일 뿐이다.이런놈이 보수 야당의 혁신위원장인가 뭔가 한다니 정말 김무성의 음모는 간교하고 끈질기다.김영삼을 따라서 여권에 들어온 정치인들은 무식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적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했다.그래서 이르한 비극이 초래된 것이다.지금이라도 보수통합 등 헛소리 그만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를 주장하는 정치세력만으로 규합하여 새로운 정당을 만든다면 전세는 역전될 것이다.비록 시간이 걸릴 지라도.
   루자빗     2018-12-13 오후 5:15
예, 강태봉님.^^
최소한 김무성포함 주동인물 7인(대한애국당발표) 정도는 처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놈들이 버티고 있어 문제입니다만.....

끝까지 버틴다면 결국,다음총선이전에 들끊는 우파애국시민들의 민심이 작용되야
된다고 보구요, 자연적시간으로는 내년가을이전이어야한다고 봅니다.^^
   강태봉     2018-12-13 오후 2:29
루자빗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에 대한 입증과 함께 그 주동자 김무성을 쳐내지 않고 다음 선거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본인 생각으로는 백약이 무효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헌법개정저지 머릿수까지 위험하게 할 수는 없지만 김무성 만큼은 서청원 처럼 자유한국당에서 출당시켜 애국세력이 뭉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루자빗     2018-12-12 오후 9:09
되는말인지 안되는말인지 구분못하고 짹짹되는거 보면 역시 격언처럼, 참새란 봉황의 뜻을 알수가 없나보다.

이념적배신?
왜, 이념적 배신뿐인가!
정치적배신이며 인간적배신일뿐 아니라 김무성일당은 누가뭐래도
저,교조적 수구꼴통 좌익정권의 문을 활짝 열어제낀.... 일등공신으로서
김정은문재인연합정권의 글자그대로 부역집단이고 김무성이는 그수괴다.

그러면, 어쩔것인가!
2018년,12월12일현재, 좌우지간 엄중한 상황을 맞이하여 국가원로급인사는 어떤처신을
해야할까?

대한민국의 모든분야,모든기능은 말할것도 없고 과반수이상의 인간들이 좌익정권의
손에 들어가 있고 마지막,국회의 헌법개정저지머릿수 하나가 남아있는 현재상황에서
김상헌의 길만 강요할것인가? 김상헌은 자신의 지조는 지켰는지 모르겠으나 조선과
조선백성을 건사하는마음은 최명길이었다.

저들에 맞서 하나밖에 남아있지않은 국회라는 진지를 원론적이고 근본주의적방식으로
김무성일당과 불구대천의 관계로 몰아 마지막카드까지 포기할것인가...

세상을 맞나 부딧쳐온 모든 문제는 그처리에 있어 경중과 완급과 선후가 있다.

김무성일당의 정치적,인간적, 이념적 또 역사적책임까지 누가 용서해주자했는가?
더급하고 중대해서 먼저 처리할 문제가 있으지 양자의 첨예화된 대치를 중재해서
저 김정은문재인 연합정권에 반격할 여지라도 만들도록 여건을 만드는것이
어른이 당연히 모색해야할 처신 아니겠나!

김상헌적 삶의 강요는 자신의 말을 지키고, 지조와 절개를 고수한 의인으로 추앙받을
런지모르나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지킬 마지막 지푸라기까지 속절없이 포기토록 요구하는것으로써 어떻게 만들어온 대한민국을 저 반역도당들에게 완전히 먹히도록 대문을 활짝 열어줄수있는 반역사적 반 대한민국적 무책임한 처신의 요구일뿐이다.

짹짹, 새털같이 너무나 가볍게 나불거리지말고
대한민국의 안위와 오천만전체의 인간적인삶을 놓고 심사숙고해보라!
   강태봉     2018-12-12 오후 6:19
조갑제 선생님은 탄핵 당시 "좌파와 싸워온 자당의 대통령을 좌파와 손잡고 탄핵하는 것은 이념적 배신으로서 국민전체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위험을 초래함으로기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임"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셨습니다.
본인도 조갑제 선생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탄핵주도세력의 척결 없이 대한민국이 제대로 설 수 없다는 각오로 이들의 척결을 목표로 지금까지 싸워오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조갑제 선생님께서 누가 누구를 쳐내는 행위는 바랍직하지 않다는 등 양비론적으로 접근하심에 매우 실망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며 넘어가니 기성세대와 지난 과거 역사에 대하여 젊은이들로부터 조롱받은 것 아니겠습니까
대단히 유감이고 실망스럽습니다.
어떠한 논리로도 정당성을 인정 받을 수 없습니다.
   태극당     2018-12-12 오후 5:47

조갑제는 하던 대로 자유한국당을 성원하면 된다. 뭐가 걱정인가? 이젠 완전히 김무성, 정규재, 조갑제 시대 아닌가? 지금 자유한국당에는 이른바 친박이 몇 명 되지도 않을뿐더러, 친박이 있다 한들 김무성 세력에게 협조적이지 않은가?

한국당을 응원하는 팬들이 늘 하는 소리가 있다. 한국당 안에 있는 친박은 비겁하고 무능하며 특히 친박들조차 박근혜 탄핵에 찬성했다고... 김무성, 홍준표 지지자들은 친박들이 박근혜 탄핵 표결 때 찬성했음은 물론 친박 수뇌부들도 질서 있는 퇴진을 박 대통령에게 요구했다고 주장한다. 즉, 친박도 박근혜를 버리고 탄핵주도 세력에게 동조했다는 의미인 것이다(물론 이 주장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또 한국당 지지자들(김무성, 홍준표 지지자들)이 늘 하는 소리가 있다. 애국당의 경우 의석수 1명에 지지율도 현저히 낮다고... 조선일보 등 주류신문은 애국당에 대해 거론도 하지 않고 있고 그들의 집회도 거의 무시하고 있잖아. 그렇다면 한국당 김무성, 홍준표 지지자들이 더 걱정할 일이 뭐가 있는가?

특히 요즘 주류신문까지 나경원을 가리켜 친박이라 하거나 친박 지지를 받는다고 하지 않나? 그러면 다 끝났네. 한국당만 잘해나가면 되겠네. 거칠 것이 없잖아.
조갑제나 한국당 지지자들은 자기 갈 길 가면 된다. 아무도 말릴 사람 없고 말릴 힘도 없다. 그러니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은 죽이지 말았으면 한다. 친중반일이니 문창극 문제니 무능했니 하면서 그렇게 끝까지 ‘내 말이 옳고 박근혜는 틀렸다’고 해야 하겠는가? 당신들은 어쨌든 지금 잘 나가고 있지 않나. 탄핵정국에서조차 수익이 늘었지 않나?

자유한국당도 지금 잘 나가고 있고 친박세력은 몇 안 될 뿐더러 소멸되었거나 힘을 못 쓰고 있고 주류신문 등 언론은 한국당을 성원할 뿐인 현실... 이런데 조갑제나 정규재 그리고 한국당으로선 무엇이 걱정인가. 당신네들 갈 길만 뚜벅뚜벅 가면 되는 것 아닌가.
조갑제와 한국당 김무성 세력에게 행운이 있길 빈다. 그러니 이제 박 전 대통령은 그만 밟았으면 한다.

   태극당     2018-12-12 오후 5:23
이 글은 강천석이나 홍현익이 논리전개를 할 때와 유사한 면이 있다.

1. 조갑제 선생은 이 글을 보수우파를 성원하는 한 언론인으로서 쓴 것인지 보수우파 운동가로서 쓴 것인지 모르겠다. 이 시점에서 이런 유의 글을 쓸 때는 어떤 성격의 인물로서 쓴 것인지를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하라.

2. 조갑제 선생은 작금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너무 나이브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듯하다. 우선 조갑제는 김무성이나 유승민, 홍준표 등 정치인의 정치적 행위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정치적 행위는 “그 자신”이다. 한편 지난 탄핵은 고도의 정치적 행위이고 이것은 정치인들의 가치관, 이념, 정파싸움 등이 모두 집약된 것이므로 탄핵주도자들의 입장에서는 사과할 성질의 일이 아닌 것이다. 이미 김무성은 정규재와 조갑제 앞에서 탄핵에 대하여 사과할 수 없음을 밝힌 바 있다. 김무성의 그런 발언이 아니더라도 지난 탄핵소추는 그것이 개시되는 순간 이미 그 찬반 양측을 완전히 갈라놓는 것이었다. 탄핵소추 행위에 대해서는 당대의 국민적 심판과 역사적 평가만 남았을 뿐이다.

3. 그럼에도 조갑제는 (좌파를 상대로 한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임은 충분히 이해하나) 오로지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그 탄핵문제를 바라보고 양비론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나아가 실현 불가능한 복덕방 노인식 타협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조갑제의 주장에는 탄핵찬성자든 반대자든 공통적으로 짜증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조갑제와 같이 저런 식으로 매우 어려운 사안에 대해 실현 불가능한 단순 방식으로 탄핵 얘기를 꺼내면 그 누구든 짜증내게 마련이다.

4. 현재 자유한국당은 김무성 세력이 장악한 상태이고 나경원 역시 결국 탄핵주도 세력에 속한다는 건 만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김무성 계파가 존재하고 이들이 자한당을 장악한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5. 작금의 자유한국당 내분은 최소한 2006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직전부터 시작된 계파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고 이것이 결국 지난 탄핵소추에까지 이르렀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왜 조갑제는 남에 당 내분 문제를 지적하면서 뜬금없이 박근혜 정권의 수많은 외교 방식 중의 극히 일부분을 들먹이고 있나? 특히, 박근혜 정부가 중국을 통하여 북한을 제어하려는 방식을 적극 타진하다가 거둬들이고 중국과 소원해진 것도 누구나 아는데, 조갑제는 어째서 틈만 나면 ‘친중반일’을 떠드는가. 친중반일이 박근혜 정부 내내 가장 크게 벌어졌던 핵심 외교였나? 그래서 친중반일이 김무성 일파로 하여금 탄핵소추에 나서게 하고 문재인 정권을 들어서게 만들었고 작금의 자유한국당 내분을 일으켰다는 말인가 뭔가?
지금 조갑제는 조선일보 김대중이나 강천석 등과 같이 결국 자기 말 안 들어준 것에 대한 몽니를 부리듯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시점에 한국당 분란을 논한다면서 ‘친중반일’을 한국당이 사과해야 한다?

6. 정치인의 정치행위는 그 자신이고 그 본질이며, 자한당 내분은 정치인들의 속성이 가장 극대화 된 정치다툼인 것이고 그런 것은 국민적 심판이나 정치적 힘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는 것임을 동서고금의 예로 알 수 있는데, 지금 이 시점에도 조갑제는 그것을 초등학생 다툼을 중재하고 화해시키듯 하고 있고 나아가 그 속에 자기주장을 끼워 넣어 관철시키려 하고 있다. 조갑제가 친중반일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조갑제의 본질이며, 조갑제의 정치적 판단인 것이고, 문재인이 김정은 편에 기우는 것도 문재인의 본질이며, 문재인의 정치적 판단인 것이고 김무성, 유승민이 탄핵소추에 나선 것은 물론 지금도 사과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그들 본질이며, 그들의 정치적 판단인 것이다. 왜 조갑제는 정치꾼들의 정치적 판단과 행위에 따른 전쟁을 중재한다면서 자신의 정치적 판단을 강요하고 있나?

7. 조갑제는 문창극 문제 등에 대해선 아직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능으로 몰아가는 집요함과 정치적 무식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조갑제가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일 뿐이다. 문창극 문제에 대해 조갑제는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내막을 들은 바 있는가? 김무성에게 왜 문창극을 반대했는지 물어나 봤는가? 내가 조갑제라면 김무성에게 연락하여 ‘왜 문창극을 극구 반대했었나’고 반드시 물었을 것이다.
장관과는 달리 국무총리는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문창극의 경우 당시 야당은 물론이고 새누리당 이재오, 김무성 등이 노골적으로 비토했다. 임명 투표 때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 천명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투표까지 간들 문창극은 어차피 총리가 되지도 못하는데, 그러면 대통령이 그것을 알면서도 표결까지(당시 정의화의 직권상정 난색으로 표결조차 불투명 했다)가서 부결되어 망신을 당하란 말인가. 더 할 말이 많지만 그 부분은 일단 접는다.

8. 조갑제는 아직도 여전히 박 전 대통령이 최서원 씨와의 관계를 “덮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는 잘못된 표현이고 악의적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으로선 최서원 씨와 불법을 저지른 일도 없고 잔심부름 외에는 어떤 것도 일을 맡긴 적이 없음이 거의 드러난 상태이다. 이는 조갑제닷컴에서 소개하는 우종창 기자의 방송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박 전 대통령과 최서원의 관계는 지극히 사적인 관계인데, 이것을 과거 여러 정권에서 여러 번 거론하며 마치 문제가 있는 듯이 말했다. 즉 박 전 대통령이 최서원의 아버지 최태민에게 홀려서 최서원을 놓지 못하는 것처럼 떠들었던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 전 대통령이 최태민에게 홀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한 박 전 대통령으로서는 정치적 반대파들이 자신과 최서원의 관계에 대해 왜곡하고 음해한다 하여 최서원과의 관계를 끊을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은 최서원과의 관계를 덮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생활 영역이기 때문에 언론에 알릴 필요가 없었던 것뿐이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지난 탄핵정국 때 언론이 침소봉대를 넘어 허위 날조 소문을 퍼뜨렸는데, 바로 그런 시각으로 보면 박 전 대통령이 최서원과의 관계를 덮었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조갑제가 말하는 박 전 대통령이 최서원과의 관계를 덮었다는 것은 그 표현이 음해적이며, 문제가 있다. 더군다나 지금은 박 전 대통령과 최서원이 공모하여 부정한 일을 했다는 언론의 수많은 보도가 대부분 허위로 드러나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조갑제가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과의 관계를 덮어오다가 언론에 폭로되자>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악의적이라는 생각이다. 여기서 ‘폭로’라 함은 박 전 대통령과 최서원에 관한 언론의 주장이 사실임을 전제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뭔가 부적절한 관계였는데 그것을 박 대통령이 덮고 있었던 것을 언론이 밝혀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표현인데, 이것은 아주 나쁜 표현이라 본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서원의 관계가 문제였던 것이 아니라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무시하고, 작정하고 죽이기로 맘 먹은 정치꾼들과 언론이 더 문제이다. 나는 박 대통령과 최서원의 관계는 정규재, 조갑제가 김무성을 만난 것보다 건전하다고 믿는다. 박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보수우파 늙은 언론인들보다는 유능하고 신의가 더 두텁고 속이 넓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결국 언론인과 정치인이 가장 큰 해독이다. 우리는 이 점을 시민들에게 꾸준히 알려야 한다. 시민들이 언론인의 기본적 속성을 파악하고 그들 자체를 온전히는 믿지 않을 때까지 꾸준히 알려야 한다.

9. 조갑제가 말하는 탄핵소추의결 및 탄핵결정은 형식적으로는 법적 절차를 밟았지만 내용에선 법치주의를 위반한 부분이 많다는 것 등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다.

탄핵 찬성이든 반대세력이든 합의할 수 있는 점 따위 역시 누구나 아는 것이다. 그런데 그걸 실천할 수 있는 자들 같으면 애당초 탄핵소추에 나섰겠는가? 참 딱한 소리다. 강도 살인범들이 살인을 하면 안 된다는 걸 몰라서 행하는가?

10. 위 조갑제의 글은 강천석, 홍현익 식이고 말장난에 가깝다. 자기 욕망만 가득한 희망사항일 뿐이다. 노욕인 것이다. 지금은 그런 차원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개인적 견해로는 지난 탄핵문제 및 친박, 비박계 다툼 문제에 있어 조갑제는 웬만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상의 과오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갑제 등은 지금은 명찰할 시기이다.

   강태봉     2018-12-12 오후 2:11
탄핵에 대한 역사적 평가 없이 선거 승리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탄핵에 대하여는 명명백백하게 밝혀 정리하고 넙어가야 합니다.
   곽영수     2018-12-12 오후 1:06
언제까지 박근혜탄핵가지고 얘기할건가?
자유우파는 박근혜탄핵가지고날새다가는
회생하기힘들다 폭망한다 박근혜탄핵은 역사에맞기고
다가올 선거대비하여 철저하게준비하여 승리하여야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 공산화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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