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에 안 나간 보수가 너무 많다!

월명(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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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 버렸다. 통영 지역의 승리는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 이지만 창원의 경우 노동당과 민주당이 강세를 유지해 왔던 특수 지역이다. 여기에서 자한당이 승리를 했다면 자한당의 지지세가 전국적으로 탄력을 받는 심리적 전환점이 되었을 것이다. 더구나 그들의 패배는 현 좌파 집권 세력에 대한 심판을 상징하는 결과가 되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자한당 후보는 개표 마감 얼마전까지도 리드를 하다가 마지막 노조원들의 주민 구성비가 높은 지역에서 몰표가 나옴으로써 최종적으로 패배한 것이다. 표차가 겨우 505표에 불과했다니 아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보수들은 분열되고 게으르고 뒷담화나 하면서 실제 투표장에 나가지 않은 반면에 노조원들과 민주당 지지 유권자들은 똘똘 뭉쳐서 정국 흐름의 반전 위기를 성공적으로 방어한 것이다.
  
  사회 정치 현상에 대한 비판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 한사람이 주인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를 포기하는데는 백약이 무효다. 입으로 좌파를 척결한다고 주구장창 외치는 사람 보다고 투표장에 나가 작은 실천을 행동으로 옮기는 유권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게기가 되었으면 한다. 투표울이 51%를 겨우 넘겼다고 한다. 보수의 절실함이 생각보다는 약한 것이 아니가. 아직도 더 당해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너무도 아쉬운 마음에 잠깐 시간을 내서 넋두리는 해 보았다
  
  
  
[ 2019-04-04, 01:0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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