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밀약을 통한 中國의 한반도 '39.5도선' 책략
한국은 값어치가 떨어지는 1/4의 국토와 함께 평양ㆍ개성ㆍ남포 등의 직할시 등 골수 공산당 주민이 대부분인 1천6백만만 떠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金泌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가까운 미래 美中밀약으로 김정은 정권이 붕괴되면 굶주린 북한 인민들은 식량과 자유를 찾아 중국과 남한으로 몰려들 것이다.
  
  이 경우 북쪽의 중국 국경선은 원천 봉쇄되어 월경은 절대로 불가능할 것이고, 남한으로 몰려와도 DMZ 지뢰밭을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때 중국은 자신들과 내통한 북한 군부 인사들의 도움으로 4만 대(추정)의 트럭을 북한에 진입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을 나눠 주면서 ‘우리의 공급능력으로는 39.5도선(서해안 청천강-동해안 용흥강) 지역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면서 그 이남 지역은 한국이 생필품을 담당하라고 한다면 바로 이곳이 韓中 국경선으로 고착되게 될 것이다.
  
  중국은 평안북도ㆍ자강도ㆍ양강도ㆍ함경남북도 등을 확보, 북한 전체 면적 3/4(북한의 우라늄 매장지역)을 얻는 대신 인구는 2400만 명중 800만 명만 떠안게 되고, 북한 전체 지하자원 중 85%를 차지하게 된다.
  
  반면 한국은 값어치가 떨어지는 1/4의 국토와 함께 평양ㆍ개성ㆍ남포 등의 직할시 등 골수 공산당 주민이 대부분인 1천6백만만 떠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틸러슨을 중심으로 한 美 국무부의 현실주의 세력이 북한과 대화를 시도하려는 것은 그 이면에 중국과의 대화를 하겠다는 것과 같다.
  
   최종적으로 북한의 일부 지역을 중국에 넘기고 미중 사이의 '버퍼 존(buffer zone)'이 유지되는 것으로 결말을 내려고 하는 듯 하다.
  
  문재인 정권은 이 같은 시나리오와 관련하여 대비책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김필재 spooner1@hanmail.net
  위 글은 2014년 작성한 글을 일부 수정한 것이다.
  
언론의 난
[ 2017-10-05, 11:55 ] 조회수 : 3261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arock     2017-10-14 오전 10:28
위 사태를 방지하는 유일한 길은 대한민국이 선제공격의 최선봉을 자처하여 중국국경을 봉쇄하는 길인데(그러지 않고 인도물자 공급 명목으로 넘어오는 중국군을 미국이 공중 포격할 수는 없다), 문재인은 "평화하품"만 하고 있으니 분통이 터질 노릇...

맨위로월간조선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코나스넷  |  리버티헤럴드  |  뉴데일리  |  뉴스파인더  |  뉴포커스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