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누른 사상 최대 규모의 태극기 집회를 한 줄도 쓰지 않은 조선일보
반밖에 오지 않은 촛불시위는 보도. 행동하는 우파에 대한 경멸감이나 적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런 감정은 조선일보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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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토요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11차 촛불집회 참가자 수를 2만4000명(주최 측 추산 60만명)으로 집계했다. 같은 날 서울 강남 일대와 동아일보 사옥 앞,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우파 단체의 태극기 집회 참가자 수는 3만7300명으로 집계했다. 우파 단체 집회 참가자가 촛불집회 참가자를 누른 것은 이번이 처음.
  
  조선일보는 어제 월요일자에서 이 태극기 집회를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태극기 집회 참여자들은 조선일보 독자들과 가장 비슷한 이념성향이다(주최 단체는 조선일보의 유력한 광고주이다). 그럼에도 조선일보는 태극기 집회의 반밖에 되지 않는 촛불집회 기사(승려 분신)를 싣고 300명의 구미 시민들이 문재인 전 의원이 탄 차를 가로 막은 사건을 정치면의 머리로 다뤘다.
  
  우파 집회 역사상 最多의 인파가 모였고, 촛불시위를 능가하는 참가자수를 기록했으며, 이들이 조선일보에 우호적인 사람들인데도(지금은 달라졌지만) 한 줄도 쓰지 않은 조선일보에서 행동하는 우파에 대한 경멸감이나 적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런 감정은 조선일보로 돌아갈 것이다. 자기 편을 홀대하는 조직은 잘 될 수가 없다.
  
언론의 난
[ 2017-01-10, 03:49 ] 조회수 : 14430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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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수호자     2017-01-17 오후 10:05
지평선님
태극기 집회에 나오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태극기 집회에 나오시는 분들은 한결같이 애국심이 충만한 분들이며 조국을 풍전등화에서 구하고자 하는 구국일념에 찬 분들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최소한 언급이라도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의입니다
   지평선     2017-01-17 오후 12:21
태극기 집회 명분 없는 정치 게임
태극기 집회 파장의 엿장수 격
   citizen9     2017-01-16 오후 7:21
지금의 좌편향 종북편향 보선일보 중앙일보 는 철저하게 쓸어져 싸글이 망해야 한다.
그리고 그안에 북한을 다녀온 경력이 없고 공정보도를 신념으로 하는 참신한 언론인 집단이 재 창간하여 정론 공론의 횃불이 되길 바란다.
   산해     2017-01-13 오후 3:36
이런 썩어빠진 조선일보에 대하여 절독하는 수 밖에 없다. 이제 국민은 민주주의을 맞보았다 그 민주주의속에 사는 종북세력들은 옷만 민주주의 옷을 입고 속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즉 종북추종세력들이다. 이제 군은 제2의 박정희 같이 군인이 나타나서 국가을 개조해야 한다. 때를 놓치면 대한민국도 월남의 전철을 따라간다. 월남은 공무원도,경찰도,검찰도, 언론에 공산세력이 침투하여 한통속이 되여 미군 철수후 1년만에 공산화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망하는 월남처럼 국회 언론, 검찰이 함께하고 있다. 이것은망하는 징소를 나타내고 있다 이른 징조를 국민이 깨우치치 못하면 속절없이 대한민국은 영원히 지구상에 없어진다. 그래서 군이 혁명적 계엄령을 선포하여 국가 개조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sjlee1940     2017-01-11 오전 10:23
작금의 사태는 우리가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여정을 확실한 이념없이 시작한 책임이있다. 남북분단 상태에서 남한의 민주화 운동은 좌익 용공 종북세력들에게 이용되 그들의 세력 투쟁만 용이하게 하는데 일조한 꼴만되었다. 이제 다시 시작하자. 처음부터 다시...
   헐크     2017-01-11 오전 8:33
조선일보는 더 이상 신문이 아니다.
쓰레기다
   갤뱅이     2017-01-10 오후 11:52
조갑제닷컴 일간지로 전환하면 좋겠다
   폴라리스     2017-01-10 오후 10:36
그런 좌파 찌라시를 절독하는것만이 건강을 지킬수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찌라시를 보면 화가 나서 참을수없기때문이다.
벌써 이런 찌라시를 안본지가 상당한 시일이 되니 이제 관심도 없다.
다만 계속 우파독자들에게 혐오감을 준다면 얼마가지 않아 폐간될것으로 보인다.
   울산바위     2017-01-10 오후 8:20
40년구독한 조선일보 지난10월에 절독했습니다. 세상돌아가는거답답하면 한국경제 구독을 권합니다.국내는 물론 세계경제의 흐름도 파악할수있으니까요. 아무리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하드라도 이나라 종편(TV조선, 챤넬A, MBN)은 시청을 거부해야합니다. 시청률이 바로 광고 수익을 올리는 기준이 되기때문입니다.
   여울저     2017-01-10 오후 6:45
조선일보절독에 동참했는데
마땅한 대안이 없어
신문없는 집안이 뭔가 허전했는데
아랫글들을 보니 한국경제가 괘챦은가 보네요
낼 한경신청해야겠습니다
   호호야     2017-01-10 오전 10:18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집권 시절에 심어놓은 인사들이 전체를 장악하고 있어 조선 뿐만 아니라 난국에 처할 때마다 국가 존위를 우선하던 보수언론들이 정체성을 잃은 게지요!
그러면서 어쩌디가 한번씩 저명 인사 칼럼을 게재해 쓴 소리를 하게 하는 건 또 무슨 꿍꿍인지 도무지 속내를 알 수가 없는 모호한 언론!
방송도 신문도 앵커나 기자가 주관적인 시각으로 방송과 보도를 해 대니! 그것을 사실인양 믿는 순수하고 정직한 국민들을 우롱하는, 이거야말로 언론농단이 아니고 무엇이겠소! ㅠㅠ
정론직필의 언론정신이 그립습니다!
아, 대한민국이여!
   국민남     2017-01-10 오전 9:58
내 죽마고우 부친이 60년대, 70년대에 조선일보 기자와 지방 지국장을 지내셔서 자연 스럽게 조선일보를 구독하게되어 50년 구독하였으나 작년 10월에 절독 하였다.
   토마스     2017-01-10 오전 8:45
자꾸 이런 말씀들 하시는데 조선일보라는 이름은 같지만 만드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바뀌어서 예전의 조선일보하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인터넷에 등장한 조선일보사 중견간부들 면면을 보면 '아! 그렇겠구나' 하고 수긍하실 겁니다. 더 이상 짝사랑은 그만!
   돌구름     2017-01-10 오전 8:34
집에서 조선일보를 구독 중에 있는데 한국경제를 무료로 넣어준다.
조선일보는 절독하고 한국경제는 유료구독으로 전환할 생각이다.
   단운     2017-01-10 오전 7:43
이번주 모임에는 더 많이 참석하여 조선일보도 어쩔수 없이 보도할 수 있도록 확실히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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