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안철수 선거연대는 가능한가?
안철수와 홍준표는 서로가 필요한 관계이지만 시간이 촉박하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지역 및 이념 갈등 구조와 낡은 패거리 정치 생리를 혁파하면 제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참신한 정치질서를 만들어낼 수 있다. 선거에서 연대하면 당선 후에도 안정적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 반골 검사 출신 홍준표 후보는 안보 및 행정 중시, 안철수 후보는 과학기술 및 미래를 중시하는 이미지이되 두 사람이 다 개혁적 성향을 공유한다. 두 사람의 연대는 보수의 부족한 부분과 중도의 불안한 부분을 서로 채워줄 수 있다. 하지만 당선을 위한 야합이란 비판을 극복할 수 있을까?

 

벌써 60일 大選의 3분의 2가 지나가 투표일을 22일 앞두고 있다.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兩强 구도이지만 홍준표 후보 지지표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되는 구조이다. 캐스팅 보트를 쥔 사람은 지지율이 8% 내외인 홍 후보라는 점에서 가변성(可變性)이 크다.

체제탄핵의 성격을 띠는 朴槿惠 대통령 파면 및 구속의 속편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정권 교체가 아니라 국가정체성과 국가의 진로를 교체할 수도 있는 역사적 중대성을 지니고 있다. 선거에 의하여 결정될 사안이 너무나 무거운 데 반하여 가변성은 크므로 국민들의 불안감 또한 극대화된다.

이념적 대결 구도를 가진 나라에선 선거를 잘못하면 內戰으로 빠져든다. 1936년 좌파 집권을 허용한 스페인 총선은 프랑코를 중심으로 한 우파의 반격으로 내전으로 이어져 수십만 명이 죽었다. 1970년 남미의 가장 안정적 민주국가인 칠레에서 사회주의자 아옌데가 36.2%의 지지율로 당선되어(의회가 최종 선출) 극좌 노선을 펴다가 3년 뒤 피노체트 장군이 지휘하는 쿠데타를 만나 피살된 예가 있다.

한국은 1963년 10월의 대선에서 15만여 표의 차이로 박정희 후보를 당선시켜 그 뒤 한 세대에 걸치게 되는 경제개발과 富國强兵 노선을 선택하였다. 2017년 5월9일 선거는 좌파, 중도, 우파의 3자 대결양상인데 여기에 북한의 변수가 더해지면 체제대결적 양상을 띤다. 핵무장한 북한노동당 정권과 대결하여 공동체의 안보를 지켜내지 않으면 경제와 복지, 그리고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지켜낼 수 없는 나라에서 체제대결 선거는 고도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

이런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뒤죽박죽이고 위험천만한 선거를 불러들인 한국의 문제들이 다 노출되었으므로 과감한 해결책도 가능하다. 문명국가 중 한국은 언론의 선동으로 정권이 넘어간 최초의 사례일 것이다. 21세기 한국을 지배하는 특권층, 즉 선동언론, 정치검찰, 제왕적 국회, 귀족노조가 법치민주주의를 위협함으로써 이들이야말로 개혁 대상임을 스스로 폭로하였다. 광화문에서 연일 벌어진 남쪽의 태극기, 북쪽의 촛불 대결은 정책의 當否를 높고 싸우는 게 아니라 역사관과 가치관이 다른 세력 간의 타협이 어려운 이념적 대결이었다.

대통령 선거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國體를 부정하는 세력이 집권, 북한노동당 정권과 연계되어 변혁적 정책을 강행하면 1936년의 스페인이나 1970년대의 칠레도 강 건너 불 구경이 아니다. 이러한 위기감 속에서 보수적 識者層이 고민하는, 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출된 생각과 대안들을 나름대로 종합, 정리, 소개한다.  

1. 이번 선거는 국가 改造의 기회이다. 4차 산업혁명과 北核 해결의 大勢를 타고 선진통일국가로 나아가야 하는 한국의 발목을 잡는 낡은 정치구조를 개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선거를 잘만 하면 영호남 대결을 핵심으로 하는 지역갈등 구조를 혁파하고, 左右 이념대결도 완화시킬 수 있으며, 패거리(계파) 정치문화를 청산할 수 있다.

2. 이런 정치구조와 생리를 근원적으로 개혁할 수 있으려면 대한민국 세력이 선거에 이겨 정권을 잡아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이다.

3. 홍준표 후보는 비록 지지율은 저조하지만 국회 299석 중 93석을 가진 보수정당의 대표이다. 체제수호 의지가 강하고 투지도 뛰어나며 무엇보다 경남도지사로서 기득권을 혁파한 실적이 있다.

4. 안철수 후보는 박원순, 문재인 등 좌파 인사의 도우미로 출발하였지만 작년 총선을 앞두고 독자 노선을 선택, 호남 기반의 제3당(39석)을 만들어내었다. 문재인 후보와 함께 사드 배치에 비판적 입장을 취하다가 韓美 양국이 합의한 이후엔 사드 찬성으로 선회하였으며 한미동맹이 韓中관계보다 더 소중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에 관해서 문재인 후보는 정부 주도, 안철수 후보는 민간 주도를 주장하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 이런 안철수 후보의 노선을 중도라고 분류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안철수와 홍준표 후보가 선거를 전후하여 연대하면 보수-중도 연합이 탄생한다는 이야기이다. 1992년 대선 이후 한국의 대통령 선거는 좌와 우를 오고갔는데 25년 만에 처음으로 보수-중도연합정권의 출현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5. 지난 주말의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는, 안철수, 홍준표 두 사람이 다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가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안 후보 지지율은 조금 떨어졌고 홍 후보는 조금 올랐다. 多者 대결에선 문재인 후보가 안 후보를 다소 앞서지만 文-安 양자 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유리한 국면이다.

6. SBS 조사에선, 유승민 후보의 불출마를 가정한 4자 구도의 경우 문재인 후보가 38.0%로 안철수 후보 32.9%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홍준표 8.5%, 심상정 4.2%. 홍준표 후보의 불출마를 가정한 4자 구도에선 안철수 37.6%, 문재인 36.7%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고 유승민 6.3%, 심상정 3.5%로 나타났다. 문재인-안철수 가상 兩者 대결에선 안철수 44.8%, 문재인 41.1%였다. 홍준표 후보가 사퇴한 효과는 안철수 후보에게 더 유리하게 돌아간다는 뜻이다.

7. 안철수 후보는 당선을 목적으로 하여서는 어떤 후보와도 인위적 연대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당선 된 뒤에는 다른 정당과도 協治를 하겠다고 한다. 민주국가에서 가장 큰 정치는 선거이다. 선거에서 협치를 해야 國政운영에서도 협치를 할 수 있다. 안철수 후보가 당선되어도 39석 정당으로는 국회를 주도할 수 없다. 특히 선거과정에서 93석을 가진 자유한국당 및 119석의 더불어민주당과 적대적으로 싸웠는데 39석으로 이 두 정당을 상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8. 홍준표 후보는 지지율이 한 자리 수이지만 안철수 후보의 약점을 보완해줄 93개의 의석수를 가진 정당을 배경으로 한 사람이다. 두 사람이 선거에서 연대하면 선거 후 국면에서 132석의 진지를 구축하고 여기에 反좌파 성향이 강한 바른정당 33석을 더하면 165석의 과반수를 확보한다.

9. 경상도를 지지기반으로 하는 한국당 홍준표와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국민의당 안철수의 연대는 영호남을 포함한 全國에서 고른 지지를 받는 대통령을 탄생시킬 수가 있다(홍, 안 후보의 부인은 호남 출신). 현재의 지지율 분석에서도 안철수 후보는 영호남 양쪽에서 고른 지지율을 보인다. 영호남의 몰표 현상은 이번 선거에서 사라질 것 같다. 大選에서 지역대결구도가 없어지는 것은 1967년 대통령 선거(박정희, 윤보선 대결) 이후 50년 만에 처음이다.

10. 호남 지역의 몰표는 이른바 진보 성향의 정치인들에게 집중되어 왔는데 이번 대선에서 호남 표가 보수-중도 연대 대통령을 당선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드러난다면 지역갈등 구조뿐 아니라 이념갈등 구조를 완화시키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할 것이다. 호남과 영남, 보수와 중도 세력이 반공자유민주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뭉친다면 남북한 자유통일로 나아갈 수 있는 거대한 힘이 생긴다. 일본의 명치유신 개혁도 앙숙 관계이던 사쓰마(가고시마)와 조슈(야마구치) 세력이 사카모토 료마의 중재로 뭉친 것이 원동력이었다.  

11. 반골 검사 출신 홍준표 후보는 안보 및 행정 중시, 안철수 후보는 과학기술 및 미래를 중시하는 이미지이되 두 사람이 다 개혁적 성향을 공유한다. 두 사람의 연대는 보수의 부족한 부분과 중도의 불안한 부분을 서로 채워줄 수 있다.

12.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은 지역구의 중첩이 거의 없다. 이는 連帶와 聯政에 장애물이 없다는 뜻이다.

13. 보수층의 과반수가 이미 안철수 지지로 넘어갔다. 넘어가지 않은 골수 보수층이 홍준표 지지로 묶여 있다. 이들이 끝까지 10%대 지지율을 유지하면 안철수 후보의 당선이 어려워진다. 이 점은 연대 협상이 이뤄질 경우, 홍준표 후보의 강점이 될 것이다.

14. 홍준표 후보의 약점은 대선 게임을 완주하였을 때의 부작용이다. 兩强 구도로 굳어지면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死票 방지 심리가 작동하여 홍준표 후보와 같은 제3위의 지지율은 줄어든다. 예컨대 홍 후보의 최종 득표율이 5~7%이고 이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쏟아질 비판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고 보수 재건도 힘들 것이다.

15. 안철수-홍준표 연대가 성사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시간이다. 후보 등록을 하면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하였고 4월29일엔 투표용지가 인쇄된다. 연대 협상에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안, 홍 후보 중 한 사람이 투표 직전에 사퇴하는 모양새도 비판의 소지가 된다. 더구나 문재인 후보 측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청산 대상인 적폐 세력과 손을 잡았다고 비판할 것이다. 안 후보는 기존 지지층의 반발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6. 그럼에도 이런 비판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 만한, 국가개조를 위한 거창하고도 참신한 정치개혁의 청사진이 연대 선언에서 설득력 있게 제시된다면 해볼 만한 도박이다. 1987년 6월의 대시위 때 “계엄령인가, 직선제 수용인가”를 놓고 고민하던 전두환-노태우 팀은 국민들이 원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6·29 민주화 선언을 발표, 국민들을 감동시켰다. 전두환 당시 대통령은 김영삼 김대중 씨가 절대로 단일화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 이 승부수를 던졌다. 그해 12월 선거에서 노태우 후보는 兩金 씨의 분열을 틈타서 36.6%의 득표로 당선되었다.

17. 홍준표-안철수 선거 연대는 선거 이후의 聯政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고 이는 내년 지자체 선거와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있는 改憲 국민투표는 물론이고 北核 문제 해결을 위한 國政의 구심체가 되어야 한다. 4차 산업 혁명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국가체제를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명이 다한 낡은 정치구조와 체질의 근원적 개혁이 있어야 한다.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당선은 정권 교체가 아니라 계파 교체이다”라고 비판하면서 정권을 잡으면 탕평책을 써서 인재를 널리 구하여 쓰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렇게 하려면 지역과 이념갈등 구조의 덫에 걸려 있는 한국의 정치를 풀어놓아야 한다.

이상이 식자층 사이에서 거론되는 안철수-홍준표 連帶 및 聯政 구상의 요점들이다. 너무 이상적이라 실천 가능성이 오히려 낮은 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지역갈등타파-중도보수 연합정권 구상이며 더 크게는 국가改造를 위한 비전이다. 문제는 누가 두 사람의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이다. 이런 국면에서 필요한 존재는 마음을 비운 정치 9단일 것이다. 다른 문제는 이런 연대에 대하여 반대세력이 당선을 위한 야합이라고 비판하고 나올 때 이를 돌파할 수 있는 논리와 신념이 있는가이다. 

*이른바 진보진영은 1997년의 DJP 연합, 2002년의 정몽준-노무현 단일화로 두 번 정권을 잡은 적이 있다. 모두 이념이 다른 세력과 손을 잡은 경우이다. 힘이 약하면 다른 세력의 도움을 받아 목표를 달성하는 게 원칙이다. 보수판 DJP 연합도 자주성을 잃지 않는다면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언론의 난
[ 2017-04-17, 18:53 ] 조회수 : 12135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조병욱     2017-04-26 오후 11:18
기왕의 보수가 배신자 유승민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홍준표를 찍으면 홍준표가 된다.
보수들이 댓글 다신 분들과 같은 생각만 한다면 홍준표가 된다. 여론조사는 조작성이 있다. 60세 이상은 참여시키지도 않는다. 보수가 뭉치면 문재인 안철수는 다시 뭉칠지도 모를 일이다. 보수여 침묵하고 자기 길을 가시라. 그러나 홍과 안이 공양사항을 공유하고 정책의 노선을 수정하여 연합한다면 찬성이다. 박지원은 후보 단일화하는 순간부터 스스로 뒤로 물러나 앉아 있어야 할 것이다. 독자생존 못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과 연합한 당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그렇다.
   박성택     2017-04-20 오전 8:44
조갑제 선생님 왜 보수을 분열 시키시나요 ? 동감 할수 없네요
박근혜 대선지지 자 52 %보수 국민이 분개 합니다. 보수의 분열은 국가 의 분열 입니다 전라도 빨갱이들의 지원을 받는 안철수가 어째서 노무현 족속의 후원을 받는 문재인보다 낫다는 말인가요 .둘다 빨갱이 세력 아닌가.어느 놈이 낫다 아니다 할 입장이 아님니다.안철수 가 보수층 에게 사기치려고 사드 찬성 한다 했지만 국민당 당론이 바뀐 것도 아니고 재벌을 비롯한 기업을 악으로 보고 기업을 해체하여 서민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놈이 종북 좌파들 입니다.문재인도 아니고 안철수도 보수 편 될수 없읍니다.
남은 선거 기간 대한민국 애국 세력이 홍준표 후보을 선택 하여야 합니다.
보수 표 50 % 뭉치면 승리 할수 있읍니다. 보수 분열은 망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조갑제 기자님 시간이 없어요 보수 단결에 힘을 보내 주세요 .
홍준표을 찍으면 홍준표가 됨니다 보수의 승리가 됨니다 .
   김태형     2017-04-19 오후 10:20
조갑제: 태극기로 뭉치자 ㅡㅡ> 안철수로 뭉치자
   이현우     2017-04-19 오후 8:39
존경하는 조갑제 대표님 , 대표님의 말씀은 이해할수 있읍니다 최악은 피해보자는
고육지책을 말씀 하시지만 그러나 조대표님의 판단의 전제는 여론조사를 근거로
말씀 하십니다 만 그러나 여론조사가 얼마나 잘못된 엉터리 인지를 잘 모르시는것
같읍니다 또한가지는 문재인 이나 안철수나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 입니다 정치는
안철수 혼자 하는것이 아니므로 그지지 세력을 같이 판단 해야 하는것이지요
과연 그들이 문재인 보다 나은가요 절대 그렇지 않읍니다. 문재인이 무어라고 했나요
당선되면 같은 뿌리인 국민의당과 합당 또는 연대 하겠다고 밝히지 않앗읍니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보수의 단결이지 차악의 선택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안철수를 찍으면 그렇게 되고 , 올바로 소신대로
홍준표를 찍으면 그가 당선될수 있는것 입니다 우리 보수의 가치를 대변해 줄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를 두고 왜 남을 기웃거리면서 표계산을 해야 하나요 조갑제 선생이
이러시면 보수가 갈피를 못잡고 분열 됩니다 그러면 누가 득을 봅니까?
썩은 언론들이 2강 대결을 조작 선동 보도하여 보수로 하여금 갈팡질팡 하게
만들고 잇는데 조갑제 선생님 까지 이에 동조 하시면 안됩니다
원칙을 지키고 우리가 그렇게 태극기를 들고 외쳐왔던 우리 대한민국을 우리 보수가
전원 투표에 참여 하여 지켜 냅시다
지금 그 적임자는 홍 후보 임을 의심치 않읍니다
   장철호     2017-04-19 오후 6:37
안철수는 홍준표와 손잡고 싶겠죠....
하지만
박지원은 문재인과 손잡고 싶을 것 입니다.

결국 안철수 홍준표가 손잡아도
안철수가 되면 보수표의 괴멸이요.
홍준표가 되면
전라도는 문재인 표가 됩니다.

밑지고 손해보는 일을 왜? 해야죠.
이래도 손해 저래도 손해인데요?
무슨 이익이 있나요?
보수의 괴멸만이 남지 않습니다.

홍준표 만으로 해볼만 합니다.
지금이라도 입장을 바꾸세요?
가능성 없는 가설이고, 보수 분열의 원흉이 됩니다.
   이문재     2017-04-19 오후 5:45
조갑제가 변했다.전라도 빨갱이들의 지원을 받는 안철수가 어째서 노무현 족속의 후원을 받는 문재인보다 낫다는 말인가.둘다 빨갱이 세력 아닌가.어느 놈이 낫다 아니다 할 입장이 아니다.안철수가 보수층에게 사기치려고 사드찬성한다 했지만 국민당 당론이 바뀐 것도 아니고 그의 경제관은 바로 사회주의 그 자체다.재벌을 비롯한 기업을 악으로 보고 기업을 해체하여 서민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놈이 어찌 문재인의 대안이 되는가.
보수는 애국세력이고 확실한 이념집단이다.설사 이번 대선에서 실패한다고 해도 차기 총선에서 국회 교두보를 마련할 보수정당을 살려야 한다.따라서 무조건 홍준표로 표를 몰아주어 보수정당의 맥을 살려야 한다.조갑제가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다.
   정소희     2017-04-19 오후 4:25
조깁제 대표님, 실망입니다. 눈보라 추위속에서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고 외치신 조대표님 아니십니까. 어떻게든 새누리 후보 조후보외 단일화해야한다고 의중을 모아주셔야 하지 않을까. 태극기 지지세가 안철수를 누르고 있을겁니다. 보도하는 안철수 지지율 그것 믿을 것 없다고 봅니다.
   유헌종     2017-04-19 오후 4:04
이미 조대표님의 글이, 아니 의도에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려고..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고 하였는가? 이미 사분오열되었고 싸울 의지를 꺽었고 이길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윤태섭     2017-04-19 오전 4:11
조갑제 기자는 미국 트루먼 대통령이 모두가 안된다고 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선거에 임하여 이겼다고 했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한국당이 압승하여 여론조사의 허구를 보여주었고, 이영작 박사도 홍준표가 40% 획득하여 당선확실하다고 했다. 평소에 정확한 예측을 하던 조갑제기자가 갑자기 치매걸렸나. 회유당했나 왜 갑자기 안철수를 지지하나? 안철수는 박지원허수아비다. 그리고 만약 이번대선에서 패해도 최대한 많은 득표를 해야 한국당이 존속할 수 있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기고 다음 총선에서 이기고 또 다음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조갑제기자 확실히 안철 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김옥희     2017-04-18 오후 11:03
눈물겹게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조갑제 대표님,
이제 방향을 틀어주세요. 홍준표로 표 몰아달라고 애국 보수분들한테 강연도 하시고 글도 써 주세요.
안철수는 아닙니다. 안철수 찍어도 문재인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공연히 우리만 바보됩니다.
그리고 가능한 일일지 모르나 홍준표 선대위원장인가에 나경원은 안 된다고 해주세요.
그는 태극기 애국보수한테 대못을 박은 자입니다. 그가 홍후보 옆에 붙어 있어 보수 국민은 너무 분개하고 있고 홍준표 후보님께 표 못 주겠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서둘러 주세요.
   박우원     2017-04-18 오후 9:27
조갑제가 귀신에 홀렸다.
조갑제가 치매다.
천하에 최고 최선의 애국자 조갑제가 과거기억상실증에 걸렸다.

해서는 안되는 말 이지만 또 한다.
만약 애국우파가 집권못한다 하드라도 무조건 애국우파중 가장 깨끗한 후보를 찍어야 한다.(이렇게 찍으면 당선되겠지만, 만일에)
종북좌파가 집권한다해도 5 년내에 나라가 완전히 망하지는 않는다. 미국과 사드가 배치되어있기 때문이고 애국우파를 찍은 정체성 확고한 애국세력이 공고히 뭉쳐 피흘리며 목숨걸고 저항하기 때문이다.
5 년 후 각성된 국민들이 모두 애국우파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비로소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덜 빨갱이도 빨갱이다.
빨갱이는 모가지가 떨어져 나가야 항복하는 법이다.
최악의 경우,
5 년만 피흘리며 싸워 이겨내자.
   서혜경     2017-04-18 오후 3: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갑제 선생님.
왜 선생님은 우파를 분열시키십니까?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차악을 말씀하셨습니다.
뭉치면 산다고 외쳐놓고 왜 이러십니까?
우파로 뭉치면 이기지 않습니까?
안철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억울함을 압니까?
언제 한번 그런 얘기를 했습니까?
문재인과 안철수는 같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파 단일화 를 외치고 다 투표에 참여하여 우파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억울함을 알리고 우파 후보로 몰표해야 된다고 외치셔야지
왜 이러십니까? 뭉치면 산다고 목이 터져라 외치지 않았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의 억울함dmf 알리고 우파로 뭉치게 해야죠?
조갑제 선생님 ~~
그 추위에 흰머리 희날리며 눈물나게 외치신 선생님께서 안철수를 찍자고 말씀하십니까? 우리가 뭉치면 문재인은 당선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이 나라 국민이 눈과 귀도 없답니까?
문재인 같은 사람을 찍게요? 좌파들이나 찍겠지요!
우파는 문재인을 찍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파로 뭉치면 되찮아요. 왜 우파를 분열시키십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기소 되었는데 너무 복잡한 죄목이예요.
도저히 민심은 검찰의 기소 이유를 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그 뇌물죄가 너무 장황하고 복잡해요.
통장 계좌를 들이대거나 돈 가방의 움직임의 알리바이를 증거로 대거나 그런 것이 없잖아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가 없어요.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함을 저 같은 친박이 아닌 사람도 다 아는데 우파국민이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이런 국민이 문재인을 당선시키겠습니까?
선생님의 걱정과 고뇌를 너무나 잘 압니다. 오죽하면 선생님께서 차악을 말씀하시겠습니까?
우파로 뭉치자고 외쳐 주세요. 그길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선생님은 여론조사 수치로 미리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문재인이 우세할 것 같으면 이것이 아니다고 외치시고 우파가 단결하여
우파 후보를 단일화하여 밀어야 한다고 이 길이 이 나라 이 민족이 살 길이라고
하셔야지요.
제발 조갑제 선생님 ~~ 부탁드립니다.
안철수를 찍자고 하시면 우파표가 우파후보와 안철수 후보로 나뉘어
문재인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원로이신 조갑제 선생님께서 목숨을 걸고
우파 후보를 단일화 시키고 우파 대통령을 만드는 기적을 만들어 주세요.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하늘에 닿는 의인 10인의 기도의 소리가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우파 서민들은 여전히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준 박정희 대통령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안보를 튼튼히하고 종북좌파와 싸우다 장렬하게 쓰러진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합니다.



   김종재     2017-04-18 오후 3:30
요즈음 본 홈에서 조대표님의 안철수와의 연대나 차선/악으로 안철수투표운운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홍후보가 설령 실패하더래도 적은 표차를 위해서라도 홍후보지지하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현 여론조사 믿지 않습니다.
아스팔트보수가 되는 각오하고 저와 주변 모두는 홍 후보지지할것니다.
   정해중     2017-04-18 오후 1:28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조갑제 대표님의 글이 맞는지 경악했다. 대단히 실망스럽다.
홍준표!
   김옥희     2017-04-18 오후 1:10
김인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안철수와의 연대는 곧 죽음입니다. 또 당선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설령 안철수가 당선되더라도 보수는 팽당합니다. 어차피 자유한국당과 합쳐도 과반이 안 되고,
이념적으로도 너무 차이가 나서 자연스럽게 더민주와 연대합니다.
보수는 공중분해되고, 나라는 말아먹습니다.
차악이 아니라 최악이 됩니다.
현명하신 조갑제 대표님,
당신의 애국충정을 압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숙고해보시고 홍준표로 보수 단일화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보수 유권자들에게 홍준표를 몰아주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주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맨위로월간조선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코나스넷  |  리버티헤럴드  |  뉴데일리  |  뉴스파인더  |  뉴포커스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