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은 귀국을 포기하면서까지 전향을 거부한 친북인사였다
왜 하필이면 북한을 드나들며 한국에 삐딱했던 인간을 존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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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이 독일 베를린에 있는 윤이상(1917~1995)의 묘소를 참배했다는 소식이다. 그는 윤이상의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공수해온 동백나무를 묘지에 심었고, 이 자리에서 '조국 독립과 민주화를 염원하던 선생을 위해 고향의 동백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가져오게 됐다'라는 말을 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에 이미 준비했었다는 얘기다.
  
  윤이상이 생전에 북한을 제 집 다니듯 드나들고, 김일성 父子로부터 특급 대우를 받으며 한국의 민주화를 염원했다니 소나 돼지가 웃을 일이다. 북한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무수한 사람들이 헐벗고 굶주리며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다는 것은 만천하에 알려진 사실이다. 모든 인민들이 자유를 억압받고 통제 속에 살고 있다. 그런데 그런 사회를 추종하며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풍족하게 살고 있는 한국의 민주화를 염원했다니 어찌 소·돼지조차 웃지 않을 수 있겠는가!
  
  금세기 가장 악질적 독재국가인 북한을 추종하면서 한국의 민주화를 외치는 자들은 가슴속에 무엇인가 흉계를 품은 악마들이다. 그런데 이런 악마를 존경한다며 애틋한 마음으로 국비를 들여 한국에서 독일까지 나무를 공수하여 심었다니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왜 하필이면 북한을 드나들며 한국에 삐딱했던 인간을 존경할까? 나로서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다. 누가 아는 이 있으면 답 좀 해 보소!
  
   (김영삼 정권에서 윤이상에게 전향서만 쓰면 과거를 묻지 않고 귀국을 보장하겠다는 제의를 했으나 그는 끝내 거부했다. 고향에 안 갔으면 안 갔지 김일성 부자를 버릴 수는 없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런 자를 빨갱이라 해왔다. 그런데 그의 재평가를 운운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아마도 민주인사 반열에 올릴 조짐이다. 뭐 이런 나라가 다 있는지 모르겠다.)
  
  
  
언론의 난
[ 2017-07-07, 00:37 ] 조회수 : 3517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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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정의진리     2017-07-07 오후 9:39
윤이상 음악제라는 것은 평양에서 해야지 왜 대한민국에서 하나? 국정원은 뭐하러 있나? 이런 사람들 조사하지 않고.
   白丁     2017-07-07 오후 8:51
本質이 같으니…
   뱀대가리     2017-07-07 오후 2:57
골수까지 김일성주의자인 이런 자의 무덤, 더욱 외국에 있는 그 사람을 위해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부인이 방문 추모했다는 뉴스는 이땅에 살고 있는 국민들을 너무나
속 상하게 합니다.
   黃葉靑山     2017-07-07 오전 11:03
이 여자가 시부리는 민주화의 뜻은 무엇인가?
윤이상이 민주화를 염원했다고? 문어가 웃는다.
   미스터리     2017-07-07 오전 10:41
오길남 박사를 북으로 보낸 책임이 있는 사람
통영에 거대한기념관도 있고
안익태나 홍난파기념관이 있나?
부끄럽다
   bellgold     2017-07-07 오전 10:40
잘 들 하시는 군, 참으로 듣기에 거북하기 짝이 없소이다. 이만큼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감사할 줄 모르고 자유민주주의를 자기들이 이룩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니 참으로 통탄스럽고 매우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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