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와해시키려는 의도”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기소에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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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전 대통령 페이스북 글 전문.
  
  오늘 검찰의 기소와 수사결과발표는
  본인들이 그려낸
  가공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놓고
  그에 따라 초법적인 신상털기와
  짜맞추기 수사를 한 결과입니다.
  
  검찰은 나를 구속기소함으로써
  이명박을 중대 범죄의 주범으로,
  이명박 정부가 한 일들은 악으로,
  적폐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검찰은 일부 관제언론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혐의를 무차별적으로 유출해
  보도하도록 조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니면 말고’ 식으로 덧씌워진 혐의가
  마치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왜곡, 전파되었습니다.
  
  검찰이 원하는 대로 진술하면 구속되지 않고,
  그렇지 않으면 줄줄이 구속되는 현실을 보면서
  착잡한 심정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뒤늦게라도 억울하게 구속되거나
  고초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미안하고
  그 가족에게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이 목표다’는 말이
  문재인 정권 초부터 들렸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저 자신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한풀이는
  있을 것이라 예상했고,
  제가 지고 가야할 업보라고 생각하며
  감수할 각오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아닙니다.
  저를 겨냥한 수사가
  10개월 이상 계속되었습니다.
  댓글관련 수사로 조사받은
  군인과 국정원 직원 2백여 명을 제외하고도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등
  무려 1백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가히 ‘무술옥사(戊戌獄事)’라 할 만합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안보의 최일선에 섰던
  국정원장과 청와대 안보실장, 국방부장관들은
  거의 대부분 구속 또는
  기소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들에게 씌워진 죄명이 무엇이든 간에
  외국에 어떻게 비칠 지,
  북한에 어떤 메시지로 전달될 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정적인 화풀이이고, 정치보복인가 보다 했지만,
  그것은 저 이명박 개인을 넘어서
  우리가 피땀 흘려 이룩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와해시키려는
  의도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무엇보다도 문재인 정권은
  천안함 폭침을 일으켜
  46명의 우리 군인들을 살해한 주범이
  남북화해의 주역인양 활개치고 다니도록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매년 천안함 묘역을 찾겠다고 영령들과 한 약속을
  올해 지키지 못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저를 향해 제기된 혐의에 대해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기업에 몸담고 있을 때
  정경유착의 폐해를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기업을 떠나 정치를 시작할 때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합니다.
  
  임기 중 어떤 대기업 총수와 독대한 일도 없고,
  재임 중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저는 가난했던 시절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제가 평생 모은 재산 330억원을 기부해
  학생들을 돕는데 쓰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시장과
  대통령 재임 중 받은 월급 전액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내놓았습니다.
  
  그런 제가 무엇이 아쉬워서
  부정한 축재를 하고
  부당한 뇌물을 받겠습니까?
  
  □ 국정원 특활비 전용 문제
  
  이미 말씀드렸듯이
  보고를 받거나 지시한 일이
  결단코 없습니다.
  그러나 제 지휘 감독 하에 있는 직원들이
  현실적인 업무상 필요에 의해
  예산을 전용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 다스 소유권 문제
  
  저는 다스의 주식을
  단 한 주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가족기업이기 때문에
  설립에서부터 운영과정에 이르기까지
  경영상의 조언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스’는 다스 주주들의 것입니다.
  다스는 30년 전에 설립되어
  오늘날까지 맏형에 의해서
  가족회사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실질적 소유권’이라는 이상한 용어로
  정치적 공격을 하는 것은
  황당한 일입니다.
  
  더구나 다스의 자금 350억원을
  횡령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 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 문제
  
  다스의 소송비와 관련하여
  삼성이 관여되어 있다는 주장을
  저는 이번 검찰 수사를 통해
  처음 접했습니다.
  
  워싱턴의 큰 법률회사가
  무료로 자문해주기로 했다는
  말을 들은 적은 있습니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 이후에 챙겨보지 못한 것은
  제 불찰입니다.
  
  그러나 삼성에 소송비용을 대납하도록
  요구했다느니,
  삼성의 대납 제안을
  보고 받았다느니 하는 식의 검찰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더구나 그 대가로
  이건희 회장을 사면했다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짓입니다.
  
  당시 이 회장은
  IOC 위원 신분이 박탈될 위기에 있었고,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기여하도록 하자는
  국민적 공감대와 각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사면하였습니다.
  
  저는 저에 대해 제기된
  여러 의혹들이
  법정에서 그 진위가
  명확히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헌정사상 유례없는
  짜맞추기 표적수사를 진행해온
  검찰 수사의 정당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구속된 이후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학생 시절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가
  감옥에 갔던 사람입니다.
  그 이후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뛰었던
  기업인이었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국민의 지지 속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경제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움직임에
  깊이 분노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2018년 4월 9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 명 박
  
  ※ 이 성명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기 이전에 작성해
  기소 시점에 맞춰 발표하도록
  맡겨놓은 것입니다.
  
  
  
[ 2018-04-09, 21:06 ] 조회수 : 3099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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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대중     2018-04-13 오후 4:41
반공자유님! 다른 것은 다 이나라를 구한 후에 생각 하십시오. 지금 이나라는 김정은이게 진상되가고 있슴을 직시하십시오 이것 만은 모두가 생명을 걸고라도 막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한국당이 고와서가 아닙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공산주의자들과 맞설 당은 그나마 한국 당 밖에 없으니 미워도 다시한번 이란 심정으로, 발빨갱이 당이 힘을 받게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멸대중     2018-04-13 오후 4:33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살람입니다. 하나님이 부심치 안다면 문재인이는 반드시 제 명에 죽지 않을 것이라 화신합니다. 이렇게 악한 짓을 해 놓고도 천벌을 받지 않는 다면 하나님이 아니게시다 해야 옳겠지요. 하나님은 확실히 게십니다.
   진실     2018-04-11 오후 2:49
이명박은 아직도 기회주의로 일관하고 있다. 문재인의 치명적인 약점인 대북 송금사실을 왜 아직도 만지작거리기만 하는가. 이런 뜬구름잡는 얘기는 백날 해봐야 소용없다. 대북송금 사실 밝혀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이 멍청한 엠비야. 기회만 보다가 똥된다. 이미 되어 가고 있다. 기회주의로 일관하니 누가 교도소 가는길에 나와주지도 않지 않는가. 이 기회주의자가 죽을 때까지 기회주의로 일관하겠지만 혹시라도 만에하나 대북송금 털어놓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opine     2018-04-11 오전 10:57
반공자유님, 감히 답합니다. 우선, 모든 선거는 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투표에 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정당정치를 원칙으로 하는 대의민주주의이기에 정당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70 여년의 민주정 경험에도 불구하고 정당의 자리 매김이 아직 미훕한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정당 내 민주주의 조차도 자리잡지 못한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박 대통령 탄핵 관련하여 자한당을 욕하는 것도 이상할 것 없습니다만, 그 당시 상황을 조금은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은 최순실 사태로 정말 온 국민이 분노한 상황이었지 않습니까? 이러한 상황에서 박 대통령을 비호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와 다르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 보다 앞장 서서 민노총, 전교조의 조직적 해악행위를 방조 내지 견인한 사람들은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려우나 자한당 전체를 반역자로 몰아내는 것은 침소봉대하는 행위인 듯 싶습니다.
보수의 정신은 자기 책임의 원칙 아닙니까. 국가에 손 벌리는 청년들만 양산하고 잇는, 우리나라의 앞날에 큰 장막을 드리우는 사회주의 정권을 이제는 처단할 때가 되었습니다. 6.3 선거가 그것입니다.
   반공 자유     2018-04-11 오전 8:57
그러니 결국 두 정부가 서로 등을 돌릴 때 주사파는 싹을 키워 너무나 큰 나무로 자랐군요 이제 어찌 하시렵니까. 서로 탓하면서 주사파가 고목이 될 때까지 싸우면서 세월만 보내는 것을 국민은 보고 있어야 하나요. 6.3 선거에 누굴 뽑을 까요. 박근혜 대통령을 같은 당에서 배반을 한 자한당을 뽑아야 할까요. 아니면 발 벗고 앞장선 민주당을 뽑아야 할까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사파를 밀어내고 싶은데 답을 좀 주십시오.
   kwak5069     2018-04-11 오전 1:06
opine님의 의견에동의합니다 지나간이야기는 할것없고
아쉬움이있다면 박근혜,이명박두전직께서
왜 결기를 안보이느냐이겁니다
옥중에서 단식도하면서 자유우파여 결집하라하면서
문재인일당과 싸워야하는데 포기를한건지 하여간답답합니다
   opine     2018-04-10 오후 11:09
이 명박 전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물론, 그의 얘기이기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성된 입장 표명이겠지만 검찰이 저토록 이 얘기 저 얘기 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조용히 있거나, '성실히 조사에 임하겟다'는 따위의 얘기보다는 훨씬 값진 행위이다. 검찰의 주장에 대하여 당당히 맞설 수 없다면, 혹은 검찰의 선처를 바라고 조용히 잇다면 그 자체가 범죄행위를 햇다고 자인하는 것 아닐까. 자신의 결백, 무죄를 주장한다면 법정은 물론 조사 단계, 구속단계, 기소단계 등 기회잇을 때마다 자신의 주장, 입장 표명이 잇어야 할 것이다. 검찰에 불려가는 모든 사람들, 이제 더 이상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얘기, 입에 담지도 말고 당당히 자신의 주장, 입장을 밝히자.
   kwak5069     2018-04-10 오후 8:21
박근혜는대통령이고 이명박은이명박이야 에라이
당신들같은 인간들때문에 조국이이렇게 문재인일당에게 유린당하고
박근혜가평생 형무소생활하게됐고 이명박도마찬가지가된거여
박근혜가 사이비교주여 밤낮 박근혜박근혜하게 0,1%도안되는저런
사이비신도들따문에 문재인일당이조국이을절단내고있으니 신이시여 저사이비신도들을 정신차려 제자리오게끔 도와주소서
   대한남아     2018-04-10 오전 10:02
이명박이 친이계 국회의원들을 충동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배후조종한 더러운 놈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 글은 옳은 말이다.다만,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했어야 한다.이명박과 동조한 김무성 유승민 등 배신자들과 추가로 배신자가 된 홍준표 같은 인간쓰레기들은 결국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은 보수애국 시민들이 일어나 매주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지만 이명박을 응원하는 애국시민은 없다.더러운 인간들은 모두 더러운 결말을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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