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에게 인권상 준 불교인권委의 정체
광우병 사태 주범, 전교조 위원장, 주한미군기지확장반대위원장, 민노총 위원장, 간첩 등에게 수여

강철군화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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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내 좌파세력의 아성인 불교인권위원회가 민주화를 요구하는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있는 리비아의 카다피에게 지난 2003년 ‘불교인권상’을 수여했다고 한다.
  
  불교인권위원회의 수상 이유가 가관이다. “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 지도자는 자유, 정의, 평등의 대의를 지원하기 위해 수행해 오신 선구자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고귀한 성품에 대한 찬사와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주창하는 휴머니즘적인 사상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보낸다”며 “민족과 민중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한 지도자라는 점에서 카다피 국가 원수를 불교인권위 심사위원들 만장일치의 결의로 수상자로 선정했다”나.
  
  나라 망신이고, 불교 망신이다. 카다피는 팬암기 폭파범이자, 테러 지원자다. 1996년에는 아부 슬림 감옥에 수감된 정치범 1200명을 학살했다.
  
  이런 자에게 불교의 이름으로 인권상을 준 자들은 도대체 어떤 자들인가?
  
  하지만 그동안 불교인권상을 받은 이들의 면면을 보면, 이들이 카다피에게 상을 준 것도 그리 이상할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수상자 명단을 보자.
  
   1992년 제 1회 박정기(박종철 부친)
   1993년 제 2회 윤석양 이병(군 양심선언자)
   1994년 제 3회 정해숙(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서준식(인권운동사랑방)
   1995년 제 4회 단체(미군범죄근절을위한운동본부)
   1996년 제 5회 김창한(전국지하철협회 의장)
   1997년~1999년(3년)은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시상식 없었음
   2000년 제 6회 라창순(범민련 고문)
   이성호(부산연합의장)
   2001년 제 7회 박정숙, 김선분(통일인사 공동수상)
   2002년 제 8회 차수련(보건의료노조위원장)
   2003년 제 9회 무암마르 알 카다피(리비아 혁명지도자)
   단병호(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04년 제 10회 정수일(전 단국대학교 교수, 무하마드 깐슈) * 우회침투간첩
   허원근(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2005년 제 11회 김지태(미군기지확장반대팽성대책위원회 위원장)
   2006년 제 12회 단체(한국불교대학생연합회)
   2007년 제 13회 박석운(사회진보연대 상임운영위원장) * 광우병 폭란 주범
   2008년 제 14회 각현승려(연꽃마을 이사장)
   2009년 제 15회 박원순(희망제작소 이사장)
   최상재(언론노조위원장) * 미디어법 반대
  2010년 제16회 반올림 (반도체공장 등에서 일하면서 백혈병에 걸린 노동자들을 지원)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만한 수상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국가보안법 폐지, 반미운동, 광우병 폭란, 과격 노동운동, 그리고 4대강 사업이나 미디어법 반대 등과 관련이 있는 자들이다.
  
  이런 황당한 상을 준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인 진관 승려와 한상범 전 동국대 교수는 불교계 내의 대표적 좌파인사. 한상범 교수는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의문사진상규명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대한민국 역사에 흠집을 내는데 앞장서 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나저나 궁금한 것이 하나 있다. ‘중동의 미친 개’ 카다피에게 불교인권상을 준 불교인권위원회는 언제쯤 김정일에게 이 상을 줄까?
  
  
  
  
  
  
  
  
  
  
[ 2011-03-02, 00:5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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