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해야 할 일을 두고 딴청을 부린다고 하는 것이 분명하게 있는 현실이다. 거대한 대북커넥션에 따라 움직이는 현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면 참으로 게으른 자들의 핑계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과연 이면적인 합의는 있는지 없는지를 두고 살펴가야 하는 것인데도 많은 여론들이 이를 못 본척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비밀특사가 가서 무엇을 했고 그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를 분명히 밝혀야 하는데, 그리되면 회담자체가 성사될 수 없다는 기술적인 이유를 들어 비밀에 붙이려고 한다. 그렇다면 국회라도 열어서 이런저런 사정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이를 것은 청문회라도 열어서 그간의 사정을 분명히 실사해야 하고, 또 김정일을 만나고자 하는 내용과 목표와 이상과 법적인 기반을 따져 물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데도 이런 것을 다 정치적인 배려로 넘어가려고 한다. 오로지 방송은 통일이 눈앞에 다가온 듯이 손을 내밀면 우리민족이 통일될 것처럼 그 의미부여를 하고 있다. 적어도 그런 직장으로 들어가려면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데, 결국은 빨갱이 어용선전원으로 전락되는 저들의 모습에 심히 안타가운 면을 느낀다.
  
  2.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지 하는 게으른 자들의 정욕이, 편히 살고자 하는 안일의 욕구가 지금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그들의 집권 5년 동안 무엇을 이룬 것인지 다 아는 내용이다. 위장 폐업을 하고 또 다 도로 열린 우리당이 되어 국회의석의 과반수를 되찾은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다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본다. 그들의 그런 만행을 보면서 이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자들이라고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자기들을 뽑아준 지역구의 명예도 있고, 정치인의 道義가 있는 것인데 결국 사기성으로 결론이 나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 참으로 보기가 안 좋다. 노무현의 失政에 인기도가 저하되고 자기들의 대권이나 미래가 어려울 것 같으니까, 흩어지는 척하며 국민의 시선을 분산시키더니 이제는 국민을 우롱하는 짓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남북회담이 성사되었기 때문에 통일이라는 이슈로 뒤집기가 성공할 것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것은 애초부터 그런 목적으로 흩어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 짓을 하면서 국민에게 존경받는 정당이라고 할 수도 없다.
  
  3. 더욱 가관은 남북회담의 의미도 투명성이 確保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의 눈에 존경이 나올 리가 없다. 이런 존경심을 깎아 먹는 의식구조는 국민의 눈을 속이면 된다는 선전선동의 의미적 전술로 봐야 한다. 국민을 감화 감동하게 하는 공복의 도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을 속이는 짓을 하여 자기들의 목적만을 달성하면 된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골수 빨갱이들이 가지고 있는 선전 선동술의 일환이라고 본다. 남북정상회담은 없다고 연막을 치더니 비밀특사를 보내 선거 4개월 앞두고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더욱 존경심을 앗아가게 한다. 그야말로 존경받는 대통령이나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이 아니고 오히려 모리배라고 하는 것을 보여 주고 있고, 수령독재의 친구들처럼 국민을 처절하게 우롱하는 짓을 한 것이다. 북한에서 주민은 사육의 대상인데 그런 사육의 대상처럼 여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대중 씨는 노벨상에 입각한 품위를 지켜야 하는 것인데 오히려 현 정부의 모리배적인 행태에서 힘을 얻고 준동에 가까운 나들이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한다.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품격은 없다고 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속성이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4. 오히려 국민들이 이를 보고도 못 본척 침묵하고 있기에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침묵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 같다. 우리는 이런 것을 보면서 마음속에 깊은 울분을 갖게 한다. 김대중 씨가 6.15반역선언문을 만들어 가지고 와서 한국정치의 10년을 망쳐먹은 것이다. 자기 행동을 보호하려고 권력의 연장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 과연 그들의 행동이 어떠함을 우리는 그 동안 똑똑히 보아왔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 저들은 6.15선언문을 구체화 하려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어떤 것인지, 표면적인 협상의 의제와 이면적인 공모의 의제가 무엇인지를 투명하게 해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자기들 식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현실이 이런 지경인데도 모든 자들은 침묵하고 있다면 헌법 3조와 4조의 의미를 적장 앞에 갖다 바치는 짓을 해서라도 당리당략을 위해, 또는 6.15반역문서를 조인한 김대중 씨의 통치행위를 정당화 시키려는 짓을 서슴없이 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조국을 김정일의 발밑에 두려는 이런 짓을 결코 용납할 수가 없다고 본다. 이미 반역세력에 나라의 운전대를 점거당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시각으로 보아야 할지도 모른다.
  
  5. 우리가 지금의 현실의 내용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침내 큰 파국을 맞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주민을 탄압하고 있는 이 악의 무리와 한통속이 되어 남한 전체를 무너지게 하려는 이들의 작태를 분명하게 저항해야 한다고 본다. 생각해 보라. 자유와 수령독재가 어찌 하나가 되어 공존할 수가 있는지를. 결코 어떤 정치기술자도 그런 것을 할 수가 없다.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다. 하나를 죽여야 한다면 결국 자유가 죽게 되는 마인드로 가고 있다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설마라고 하는 것은 마귀와도 같은 것이고, 저들의 작업의 속도와 대한민국의 운전대의 점거의 내용들이 아주 심각하다고 본다면, 그 안에서 자유를 위해 헌법을 위해 투쟁하는 자들이 없다면 이는 결코 가속도가 붙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번에 우리는 이런 것을 깊이 있게 고찰해야 한다고 본다. 고찰뿐 만이 아니라, 국민적인 저항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본다. 김정일에게 급진적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천천히 갈 것이냐? 또는 자유로 회귀하는 것을 천천히 할 것이냐? 아니면 급 회귀를 해야 할 것이냐를 놓고 주판을 두드리는 정치 현실을 심각하게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말이다.
  
  6. 정치인들이 당연히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 충성해야 한다. 모든 임용공복들도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 충성해야 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저항을 하고는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할 수 없도록 저들의 진행에 가속도가 붙어 있는 것이 그 현실로 보인다. 가속도가 붙어 밀어 닥치는 파도처럼 적화를 하게 되면 그때는 어쩔 것인지 참으로 이 게으른 정욕들이 나라를 망가지게 하고 있다고 본다. 투쟁은 우리가 늘상하는 것이 아니던가? 어차피 우리가 국민저항권을 행사하는 것이라면 적이 강대한 다음에 하는 것보다 아직은 약할 때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보는데, 아마도 그런 시기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정일 주구들은 모든 것이 자기들의 식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보는 것 같다. 아무도 투쟁하는 사람이 없다면 저항을 느끼지 못하고 가게 되는 재미를 겪으며 ‘이것 생각보다 쉽게 풀리네.’라고 자기들끼리 주고받으며 유유자적하며 자기들의 일을 추진하는 것은 아닐지. 참으로 정항을 주지 않는 자유대한민국은 지금 게으른 육신의 정욕에 빠져 비아그라의 효능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딱하기 그지없다고 본다. 군중들은 이렇게 어리석은 것일까?
  
  7. 정치모리배들에게 그렇게 우롱을 당하고도 그런 것을 분노할 줄 모르는 것일까? 우리는 왜 국민들을 이렇게 우민화시키는 자들에 대해서 침묵해야 하는가? 그런 것의 원죄는 북한주민의 60년 고통을 몰각한 탓으로 보아야 한다. 상대가 악마적인 것이기에 그런 것들 속에서 무감각해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무감각한 현실의 아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국민적인 대 각성이 필요한데, 누가 그런 각성을 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다음은 포털의 한Session Vists 순위 10걸이다.[(1)- 네이버/NHN 종합 포털 90.43% 54,116,751/ (2) - 네이트 종합 포털 70.45% 31,313,008/ (3) - 다음/다음 종합 포털 71.74% 27,751,687/ (4)-싸이월드 커뮤니티 포털 58.21% 22,898,931/(5) - 엠파스/엠파스 종합 포털 27.30% 5,686,965/ (6) - 옥션㈜ 온라인마켓플레이스 28.17% 5,505,439/ (7) - 야후코리아 종합 포털 26.04% 5,467,383/(8) - G마켓 온라인마켓플레이스 25.46% 5,045,851/ (9) - 세이클럽/네오위즈 커뮤니티 포털 14.78% 4,445,940/ (10) - 넷마블/CJ인터넷 게임 포털 15.63% 4,114,976/ 네이버가 약 한 세션에 5,400여만 조회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다.
  
  8. 그런 것을 보면서 이 나라의 포털이 과연 북한주민을 위해 그런 일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니면 모든 분들이 일제히 나서서 모든 사이트 게시판에 북한주민의 고통을 널리 소개하는 일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통일의 환상에 젖어 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할 일은 국민을 깨우는 일이다. 참으로 눈을 열게 하는 일을 하려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고, 그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예수 이름으로 주시는 진정성을 받아야 한다. 전 사이트에 북한주민의 고통을 분명하게 퍼 나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를 통해서 비로소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내 작은 손놀림이 구국의 밀알이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게으른 자들의 정욕이 나라를 망하게 하나 부지런한 자들의 애국적 희생은 나라를 구출해내는 것이라고 본다. 한사람이 하루에 100군대를 퍼 나르면 100 조회이다. 10만 사람이 하면 1천만 조회고 50만이면 5천만 조회가 된다. 이런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거리에 나가서 그런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입에서 입으로 손에서 손으로 귀에서 귀로 널리 퍼져나가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9. 지금은 김정일의 악마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들과 손잡으려는 자들의 반역성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곧 이 나라를 살리는 저항을 일으키는 길이고, 그런 저항들이 강하게 작용하면 남북회담을 못하게 되거나, 아니면 진행해도 아무런 유익을 저들이 얻어 낼 수가 없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명하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므로 이런 반역회담이 진행되지 못하게 하거나, 저들의 의도대로 되지 못하게 하는 기도도 아울러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는 북한주민을 해방하라는 강력한 저항을 통해서 2,300만 주민을 혹독하게 학대하며 인권을 유린하는 자들과 내통하는 자들의 정치 생명을 끊어버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일할 때 일하지 못하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장내 투쟁과 장외 투쟁, 오프라인에서의 투쟁과 온-라인에서의 투쟁이 필요하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도 아주 미비하다. 모든 애국 사이트가 포털화가 되도록 해야 한다. 탄탄하게 세션방문자들의 수가 늘어나야 한다고 본다. 더욱 세션방문자들의 수가 높아야 하는 것은 단연 북한주민의 인권 문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애국국민 여러분의 온라인의 승리가 곧 구국의 길임을 깊이 참고하기를 부탁드린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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