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 이상은 존재 의미가 없다
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검찰총장도 탄핵? 민주당 "尹 구속 취소 즉시항고 않으면 책임 묻겠다"》
더민당이 일전에는 최상목 권한 대행의 대행이,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으면 탄핵시키겠다고 하더니 이젠 검찰총장에게도 책임 묻겠단다. 책임을 말할 것 같으면 헌재 재판에서 내란죄를 뺀 이재명 더민당에게 물어야 할 것이고, 윤 대통령이 구속 취소된 데에 대한 책임을 물으랴치면 구속을 한 오동훈이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즉시항고를 안 하면 책임을 묻겠다니 저 자들은 삼권분립을 깔고 앉았다. 저런 소리는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도 못 하는 말이다. 만약 윤 대통령이 저랬다면 더민당은 곱빼기 탄핵하러 혀를 빼물고 설칠 것이고, 제 아비가 감옥소에서 매 맞아 죽은 듯이 눈에 불을 켤 것이다.
탄핵과 공갈에 이골이 붙은 이재명 더민당이 내 눈에는 대한민국의 정당으로 안 보인다 어떻게든 이 나라를 흔들어 망쳐먹을 '송도 말년의 불가사리'로 보인다. 존재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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