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를 뽑으면 다 해결된다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는 후보를 고르면 된다.

정창인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이번 대선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사가 경제인 것 같다. 그래서 한나라당 대선 후보들이 ‘경제지도자’니 또는 ‘경제전문가’니 하면서 경제문제 해결에 있어 서로 자신이 적임자라는 것을 은근히 과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런 자세는 옳지 않다. 경제는 경제전문가나 경제지도자가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오직 애국자만이 풀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과거를 되돌아 보자. 한국의 경제발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시작하였고 또 성공하였다. 그러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제지도자이거나 경제전문가인가? 아니다. 그는 일본 육사를 나오고 군에서 경력을 쌓은 군인이다. 그럼에도 그는 경제발전에 성공하였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그가 애국자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개인적 이득이나 당파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민의 가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애국심이 그가 경제문제를 풀게 하였다.
  
  그 다음으로 한국 경제의 기적을 이룬 사람은 다른 사람 아닌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그러면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경제전문가인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전두환 전 대통령 자신이 스스로 자신은 다른 것은 자 자신이 있는데 경제만은 자신이 없다면서 개인교습까지 받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육사를 나오고 군에서 경력을 쌓은 전형적인 군인이다. 그가 경제발전을 이룩한 것은 그가 경제지도자여서가 아니라 오직 애국심을 가지고 국정에 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영삼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의 경우 독선과 아집에 빠져 자신이 최고라는 착각에 빠지고 또 당파적 관점에서 국정을 운영하였다. 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단 하나, 애국심이었다. 이들은 한결같이 군사정권을 독재정권이라고 매도하면서 자신들이야 말로 문민정부를 대표하며 자신들이야 말로 평화와 통일 그리고 인권을 대표한다는 독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독선이 지나쳐 오히려 반역에 가까운 정책을 추진하였다. 결과 경제는 망가지게 되었다. 한국의 경제가 망가진 주된 이유는 바로 이들 문민정부를 이끈 대통령과 그 세력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애국심의 결여에 있다.
  
  지금 한나라당에서 마치 노무현 정권이 잘못한 것이 경제가 전부인 것처럼 서로 자신이 경제문제 해결의 적임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노무현의 다른 모든 잘못된 정치를 덮어버리고 오직 경제에서만 실패한 것처럼 국민을 오도하는 효과가 있다. 노무현이 실패한 것 중 경제는 가장 작은 실패다.
  
  그의 최대 실패는 과거사 규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무너뜨린 일,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고 김정일의 반국가단체에 대해 침묵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의 핵무장까지 일리가 있다고 두둔하였으며, 북한의 반국가단체에 대해서는 주권을 주장하지 못하면서 오직 동맹국 미국에 대해서만 주권 운운하면서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있는 것 등이다. 이 모든 것은 그가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 애국심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민생파탄이라는 경제문제는 노무현의 실정 중 그나마 가장 작은 실패에 속한다. 뿐만 아니라 경제문제는 경제문제 단독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 즉 애국심이 강하면 부차적으로 해결되는 문제임을 한국 근현대사는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당장 경제가 어렵다고 하여 오직 경제문제에만 매달려 지도자를 뽑는다면 또 다시 우리는 실패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를 뽑아야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그렇다면 애국자가 누구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는 후보를 고르면 된다. 정체성을 분명하게 한다는 것은 이념적 성향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 자신이 친북반미반역세력에 반대하고 확고하게 대한민국의 헌법의 가치를 지킬 것이라고 선언하는 사람이다. 더 분명하게는 북한의 김정일 군사독재자를 반대하고 미국과의 동맹을 굳건히 지킬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스스로 자신이 보수주의자임을 선언하는 사람이다.
  
  정창인 정치철학박사(친북진상규명위원회 집행위원장)
  
  
[ 2007-02-13, 08:1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