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될 자가 王이 된 나라의 비참함
오는 12월 또 다시 종이 되어야 마땅한 자를 왕으로 세워 천하의 逆理(역리)를 조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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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逆理(역리)를 해소하고 세워지는 順理(순리)의 나라
  
  
  우리은행 각 지점에서 입출금 업무를 담당하는 창구 직원 모집자 중에 석.박사 학위 소지자 200여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보통 창구직은 고졸이나 전문대졸 여성들이 주로 지원하는 일자리라고 한다. 고등학교나 전문대 정도의 학력만 가지고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을 석. 박사 학위소지자들이 한다는 것은 인력배치의 상당한 모순이다.
  
  모든 만물은 順理(순리)를 따라 움직인다. 모든 만물이 제 자리에서 제 기능을 다함으로써 만물의 상생과 화합이 이루어진다. 첫 단추 하나를 잘못 꿰면 결국 모든 단추의 위치가 어긋나는 것처럼 공동체가 순리대로 흘러가지 못하는 것도 어딘가에서 잘못된 결정과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혜의 보고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을 간 것과 계집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從(종)의 자리에 있어야 할 자가 임금의 자리에 오른 것은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종의 자리에 있어야 할 자가 임금의 자리에 오른 이 逆理(역리)가 온 세상으로 견딜 수 없는 고통의 몸부림을 치게 한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임금의 자리가 잘못되면 그 아래로 모든 자리가 잘못 꿰어지기 시작한다. 미련하고 게으른 자들이 배부르게 되고 계집종이 주모가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逆理的(역리적) 사건의 연속선 속에서 온 세상이 진동하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의 몸부림을 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은행에 몰려든 석. 박사 학위소지자들을 보며 소동하는 대한민국의 한 단면을 보게 된다. 또 다른 여러 단면들 속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소동과 몸부림이 있겠는가?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지금 가장 큰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곳은 북한이다.
  
  국민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학살자가 왕이 되어 북한을 통치한지 60년이 넘었다. 이 기막힌 逆理(역리)의 와중에 북한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미 전쟁으로 죽고 또 굶어죽은 600만 명 외에 또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있는 20만 명 외에 북한 전역을 뒤틀리게 하는 홍수와 가뭄은 逆理(역리)속에 살고 있는 북한의 자화상이다. 종이 임금의 자리에 앉으면 그 아래로 모든 자리들이 順理(순리)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렇게 형성된 거대한 逆理(역리)의 흐름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의 逆理(역리)를 시정해야 한다. 왕의 자리에 앉아있는 임금을 끌어내려야 한다. 이것이 모든 국가 공동체의 逆理(역리)를 해소하고 順理(순리)를 회복하는 길이다.
  
  대한민국은 올 12월에 이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또 한 번 종이 되어야 마땅한 자를 왕으로 세워 천하의 逆理(역리)를 조장할 것인가? 마땅히 왕 될 자를 왕에 세워 뒤틀린 대한민국의 逆理(역리)를 해소하고 順理(순리)를 세워갈 것인가? 혼탁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깨어있는 지혜가 요구된다.
  
  북한에서 逆理(역리)를 해소하고 順理(순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왕된 자 김정일을 교체해야 한다. 김정일 축출 없이 북한의 회복은 없다. 대한민국의 선장이 교체되는 올 해, 또한 북한의 천박한 지도자도 교체되기를 희망한다. 수많은 逆理(역리)속에서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북한의 모든 백성들이 참 해방과 자유의 날을 누리는 順理(순리)의 세상을 기대한다.
  
  
  
  
  
  
[ 2007-02-24, 13:3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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