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우리 폭력전문 원정시위대 파견하자!





북한 화폐개혁으로 내부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북한군이 소요 사태에 대비해 전투준비 상태에 들어갔다고 러시아 경제일간지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북한 여러 도시에서 이번 화폐 개혁을 ‘강도와 같은 정책’이라며 비판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고 이 때문에 당국이 소요 사태 발생에 대비해 군에 전투 준비 태세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또 화폐개혁 기간 북한의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아야 하고 주민들은 그동안 모아뒀던 돈을 쓸 수 없게 되면서 크게 당황하고 있다면서 북한에 파견된 많은 외교관들이 북한 당국의 화폐 개혁을 되돌리려고 여러 모임을 갖고 있다고도 한다.




이번 화폐개혁이 우려했던 대로 북한 상인을 비롯, 주민들의 쌈짓돈까지 몽땅 걷어가는 '날강도 정책'이라는 것을 이러한 북한 군의 움직임만으로도 알 수 있다.




특히 북한이 전격 단행한 화폐개혁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지휘한 ‘작품’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이 지난달 말 인민보안성(경찰청)을 찾아가 13시간의 예행연습까지 지켜봤다고 탈북자들이 서울에서 운영하는 대북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이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지난달 22일 김 위원장의 인민보안성 방문을 보도한 것으로 보아 김정일이 직접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 아들에게 권력을 주기에 앞서 주민통제를 강화할 목적으로 일거에 주민들이 보유한 돈을 몰수하는 일을 지도자가 직접 지휘하는 나라라니....

21세기에 존재하는 어느 국가에서 이런 일을 한단 말인가!



북한 주민들의 봉기는 당연한 일이나 폐쇄된 사회에서 독재와 폭압에 눌려지내 꿈틀거리지도 못하고 꿈틀거릴 줄도 모르는 북한 주민들이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런 북한을 보면 정말 해외 원정시위까지 나가 나라망신 시키는 한국의 골수 좌파 전문시위꾼들을 북한으로 파견보내고 싶다.

가서 김정일 독재 정권에 맞서 어떻게 시위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라고....

한국의 시위꾼들이여! 정말 민중봉기라는 것이 이럴때 있는 것임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는 보람있는 일을 해보는건 어떨지....




가뜩이나 식량난, 경제난에 겨울 한파까지 닥쳤는데 졸지에 가진 돈을 제대로 잃어버리게 생긴 북한 주민들이 하도 딱하니 이런 생각이라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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