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고민을 이해한다!
이럴 때는 일단 대통령을 믿고 따라야 한다.

정재학(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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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초계정 침몰 사건으로 북측 기뢰나 어뢰 등 북한의 연계 가능성이 드러날 경우 향후 우리측 대응과 관련해 대통령의 부담과 고민을 걱정하면서,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계 비리척결과 공무원 사회의 부정부패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적극 환영하면서, 이 글을 쓴다.
  
  
  
  
  어느 역사를 보더라도, 한 민족의 흥망에는 빠짐없이 부정과 부패 그리고 쾌락에 빠진 나약한 민족이 있었다. 이 공통점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남긴다.
  
  
  
  
  ‘부패하는 민족은 멸망한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명박 대통령의 부패 추방 의지 속에는 다시 대한민국을 재건하고자 하는 위대한 꿈이 깃들어 있음을 나는 알고 있다.
  
  
  
  
  진정으로 위대한 나라는 그 시기에 법과 규율이 엄격하고,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으며, 국가를 위해 기꺼이 신명(身命)을 바치는 국민이 있었다.
  
  
  
  
  우리가 지난 좌파정권과 2인의 대통령을 부정하는 이유는 ‘그들이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혼란케 하고, 대한민국이 아니라 인민공화국 지도자를 숭상하였으며,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무리들을 양산(量産)하는 한편 국가의 위난을 피해 달아나는 무리들을 길러냈다는 점’이다.
  
  
  
  
  정의는 청렴에서 출발한다. 부정은 옳지 않는 것, 부패는 나를 썩히는 악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청렴이 나온다. 이 청렴한 정신이 정의를 이루어 내고, 국민적 정신으로 승화되어 마침내 나라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강한 분이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학생이었기에 배고픈 자의 고통을 아는 분이며, 스스로 자수성가한 분이기에 굳은 의지가 있고, 위대한 뜻을 품었기에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이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께선 좌파정권 10년 동안 벌어진 대한민국 상황을 제대로 인식한 것이다. 왜 우리 국민들이 조국수호의지를 버리고 연방제 통일을 바라보게 되었는지, 왜 바다이야기라는 게임에 빠져들었는지, 왜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청소년들이 자라나는지를 똑바로 직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나라를 세워야 한다. 좌파들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다시 세우고, 충효정신을 다시 일으키고, 건전한 삶의 방식과 위대한 꿈을 다시 불어넣고, 통일과 선진을 향한 목표를 가르쳐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나아가고자 하는 길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의(大義)를 향한 길이다. 그 실패와 성공은 우리의 실패와 성공으로 마감될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사사로운 감정에서 벗어나 다같이 대의(大義)를 지켜주어야 한다.
  
  
  
  
  그러지 아니하고 악의에 찬 좌익들의 선동에 놀아나 정책을 방해하고 발목을 잡는다면, 우리는 김정일의 의도와 적화통일전략에 동조하는 역사의 죄인이 되고 말 것이다.
  
  
  
  
  싱가포르를 아시아 4룡의 하나로 만든 위대한 지도자 이광요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아시아에서 공산주의가 퍼진 가장 큰 이유는 공산당은 깨끗하다는 환상이었다. 아시아 공산주의자들의 청렴함을 상징한 인물이 중국의 모택동과 월남의 호지명이었다. 반면 장개석 군대는 부패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것이 내가 싱가포르를 청렴한 나라로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가장 큰 이유이다.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먼저 부패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후 이광요는 본인은 물론 친구마저도 가족마저도 부패의 문제에서 가차없이 처벌의 대상으로 올려놓았다. 그리하여 오늘날의 싱가포르를 이룩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부패해서는 안 되는 절대의 이유이다. 우리가 부패하면 공산주의자들이 팽창하게 되고, 우리는 나라를 잃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께선 이 점을 염려하여 나라를 다시 좌파들 손에서 수복하고자,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그리고 초계정 침몰 사건에 대한 대통령의 결정을 우리는 기꺼이 따라야 한다. 북한과 전면전을 치러야 하는 부담에서 대통령의 고민은 충분히 전달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건 현장인 백령도를 전격 방문했다. 백령도는 인근에 북한의 지대함 유도탄과 해안포가 집중배치돼 있는 접경지역으로, 이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이곳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용헬기 편으로 청와대를 출발, 1시간 20분 비행 끝에 사건 현장에 출동해 있는 독도함에 내려 해군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한다.
  
  
  
  
  북한은 전면전으로 무너뜨릴 상대가 아니라, 내부에서 무너져야 할 상대이다. 또한 지금은 우리도 교육개혁부터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다.
  
  
  
  
  그러므로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모두는 대통령을 믿고 따르며, 대통령의 고민과 결정을 수용해야 할 것이다.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고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 2010-03-30, 19:0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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