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에 가보면 상가를 대표하는 사람은 죽은 사람의 직계다. 인척이 그 상가를 대표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인의 매제나 자형되는 사람은 기껏 부조나 받는 사람 정도 아닌가? 실종자 가족 대표라고 하는 이정국 대표라는 사람의 언행이 계속 요상하다. 이 사람은 최모 중사의 매형이라는데 이 사람은 정부와 국군에 단단히 척을 진 사람같다. 이 사람이 대통령 행세까지 한다. 어제 이북 김정일 집단에 대한 보복 공격도 반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6·25사변이나 도끼 만행사건 KAL폭파사건 때도 이렇게 유가족 대표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유가족들이 정부와 국군에 반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면…아무래도 이상한 실종자 가족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