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커넥션, 모두 파헤쳐라!
그동안 제기된 의혹과 커넥션을 모두 밝혀 단죄하지 않고서는 이명박 정부는 공정사회란 말을 꺼내지도 말라.

문무대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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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태광산업, 한화 비자금 등이 국민의 관심사다. 그런데도 검찰, 국회, 언론은 국민의 관심사의 핵심을 외면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 하에서 신한은행은 조흥은행을 집어 삼켰다. 라응찬과 박연차의 수상한 돈거래, 신한은행의 집안 싸움, 이것보다도 더 궁금한 것은 신한은행이 조흥은행을 집어 삼킨 배경이다. 적어도 거대한 은행을 흡수통합하려면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의 결재없이는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권력 실세를 동원한 로비와 어마어마한 커미션의 거래없이는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상식이다. 과연 신한은행은 로비와 커미션의 거래없이 조흥은행을 인수했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검찰도 침묵이요, 국회의원도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권력실세의 도움없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언론은 왜 파헤치지 않는가? 만약 끈질긴 로비와 엄청난 커미션의 거래없이 깨끗하게 인수했다면 몰라도 그것이 아니라면 그 실체를 밝혀내야 한다. 실체가 밝혀지면 커미션을 받아먹은 자가 누구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하게 신한은행 집안 싸움이나 문제삼고 태광산업 비자금이나 파헤치는 것만으로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 그 비자금을 받아먹은 권력 실세들이 어떤 놈들인지 명쾌하게 밝혀내야 한다.
  
  태광산업 비자금 문제도 그렇다. 박윤배란 자가 폭로하기 전 이미 1600억 원대의 비자금이 문제되지 않았던가? 그때는 문제없다고 해놓고 지금와서 검찰은 왜 난리법석인가? 태광이 '바다 이야기' 상품권으로 돈세탁을 했다는 보도가 있다. '바다 이야기'는 그당시 유통자금 30조원에 리베이트 3조원이란 소문이 자자했다. 노무현 대통령도 "도둑이 드려니 개도 짓지 않았다"고 한탄하지 않았던가?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했던 바다 이야기의 실체는 일개 국세청 사무관의 개입 사실로 일단락 되고 말았다. 말이 되는 소리인가? '바다 이야기'의 큰도둑놈들도 차제에 모두 밝혀 내 잡아넣어라.
  
  그동안 제기된 수많은 의혹과 커넥션을 모두 밝혀 단죄하지 않고서는 이명박 정부는 공정사회란 말을 꺼내지도 말라. 검찰, 국회의원, 언론, 제발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
[ 2010-10-20, 10:4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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