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法大 출신 네 명의 品格
요즘 언론에 수시로 이름을 올리는 사람중에 안상수, 천정배, 이석현, 조국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보게 됩니다.

이주영(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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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언론에 수시로 이름을 올리는 사람중에 안상수, 천정배, 이석현, 조국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만이 갈 수 있는 최고 學部, 서울대학교 법과 대학 출신들입니다. 이들 四人은 출신 학교에 걸맞게 모두 出世를 하였습니다. 한 사람은 집권여당 대표, 다른 두 사람은 야당 국회의원, 또 한 사람은 母敎 서울 법대 교수를 지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우리 사회의 棟梁材중 으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외관적인 성공, 즉 개인의 榮達(영달)말고 과연 최고 엘리트로서의 役割과 寄與, 品格을 유지하느냐는 점에 이르러서는 고개를 가로젓게 됩니다.
  
  먼저 안상수 대표를 보면 일단 군대를 갔다 오지 않은 전형적인 출세 지상주의의 面貌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보온병이라든지 자연산 云云의 실수를 집권당 대표란 體面도 아랑곳 않고 여론에 밀려 비굴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면 노블레스(Noblesse)의 品格(nobility)을 찾아보기 어렵다 하겠습니다.
  
  그 다음 천정배 의원은 말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말과 행동이 저질 그 자체입니다. 이런 사람이 일국의 법무장관까지 했다는 사실을 보면 대한민국의 國格이 같이 떨어 지게 되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國家觀이란 눈꼽만큼도 찾기 어려운 사람이 장관도 하고 국회의원을 한들 국민들이 이런 사람을 노블레스로 받아 주겠습니까? 이런 사람을 왜 엘리트 교육을 해야 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이석현 민주당 의원을 봅시다. 보통사람들 같으면 당연히 하는 확인 절차도 없이 어린 학생이 관련된 문제를 정치적 목적으로 냅다 폭로를 합니다. 이게 서울 대학교 법과 대학을 나온 秀才가 했다는 믿기 어려운 현실인 것입니다. 이것은 엘리트들의 일종의 자기 誇示 증상으로서 秀才가 결국 바보가 된 것이지요. 이런 바보도 서울 법대 출신이란 간판만 있으면 국회의원을 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조국이란 젊은 서울 법대 교수를 보노라면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것이, 이 사람의 학력만으로는 세계적인 엘리트였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경력을 보면 고개가 약간 갸우뚱하다가 이사람이 쓴 글을 접하게 되면 그의 思想과 理念은 별개로 치더라도 이게 과연 최고 知性이 쓴 글인지 눈을 부비게 되는데 거의 진중권이나 신해철 수준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대한민국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치욕을 느낍니다.
  
  나는 이들에게 義務(Oblige)보다는 Noblesse로서의 品格을 먼저 지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2011-01-16, 15:4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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