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선수의 일본 卑下(비하) 퍼포먼스
대한민국은 한일전 축구 자체에서도 졌을 뿐만 아니라 선수의 매너에서마저 일본에 졌다.

조약돌(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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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선수가 아시안 컵 한일전에서 패널티 킥을 성공시킨 후에 일본 관중석 쪽을 향하여 원숭이 흉내를 내면서 일본인들을 비하하는 퍼포먼스를 한 것 때문에 일본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것은 물론 국제 축구 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를 접한 우리 네티즌들 상당수가, 기성용의 퍼포먼스를 마치 애국적인 행동인 것처럼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나의 견해는 다르다.
  
  축구는 축구일 뿐 오로지 축구로 말해야 하는 것이다.
  
  스포츠에 정치, 이념, 인종적 문제를 개입시켜서는 아니 된다.
  
  우리 국민들이 우리 선수의 잘못된 행위에 따끔한 질책이 아니라 이를 옹호하고 그 선수를 칭찬한다면 결국 우리 선수들이 국제 스포츠계에서 따돌림받는 매너없는 망나니로 만드는 것일 뿐이다.
  
  다른 나라 선수들이 역으로 우리 국민이나 우리 선수들에게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우리 국민이 꼭 같이 하는 한 그들을 비난할 수도 없게 된다.
  
  그냥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손 대대로 다른 나라로부터 말썽꾸러기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엽전으로 살아가려고 하는가?
  
  축구선수는 오로지 최고의 기량과 스포츠 맨쉽으로 말해야지 상대팀 선수들을 화나게 해서 국제 축구계에서 징계나 먹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국제 사회에서 조롱거리가 된 북한의 김정일이나 뭐가 다르단 말인가?
  
  잘못한 것은 아무리 광팬들이 칭찬하더라도 잘못한 것이고, 그를 비호하는 일부 국민도 같은 공범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국제 축구 대회에 앞으로도 계속 나가고 세계인들과 더불어 살기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한일전 축구 자체에서도 졌을 뿐만 아니라 선수의 매너에서마저 일본에 졌다.
  
  참 씁쓸하다.
[ 2011-01-27, 14:5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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