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賊(해적)보다 더한 박지원을 어찌할꼬

강한필(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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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들의 걱정 속에 석해균 선장이 특별기편으로 서울로 후송됐다. 그가 성남공항에 도착했다는 뉴스특보를 보니,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애처롭다. 누구라도 상태가 매우 위중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런데 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민주당의 막말 대표로 있는 박지원이라는 자가 ‘우리 군의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이 과잉 홍보됐다며 국정조사를 통해 밝힐 것은 밝히겠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정부의 과잉 홍보로 석해균 선장은 위독하고 국민은 속았다’며, ‘국정조사를 통해 과연 올바른 작전이었는지, 과잉 결과발표 여부 그리고 부상자와 억류된 선박 문제 등을 따져보자’고 덧붙였다.
  
  
  
   참 해도 너무하는 막가파 인간이다. 만약 석 선장이 자신의 형제이거나, 친구였어도 그런 말을 내뱉었을까? 이번 ‘아덴만 작전’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는 마당에, 난데없이 국정조사나 하자고 거들먹거리는 이 인간은 前生에 어떤 동물로 살았었는지 궁금하다.
  
  
  
   정부 당국이 석 선장의 용태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 않은 것이 국정조사감이라면, 그는 벌써 구속되고도 남을 賣國的이고 反국가적 발언을 상습적으로 남발해온 公安事犯중의 우두머리다.
  
  
  
   석 선장의 容態가 위중하다는 것은 처음부터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근접거리에서 총탄 세례를 받은 그가 아직까지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것도, 의료진들의 열성과 국민적인 후원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만약 故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동안 벌어진 일이라면, 분명히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박지원 씨.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하긴 김정일이 불의의 사고로 중상을 입었더라면, 평양으로 날아가 병문안이라도 갈 위인이기에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인간적 도리로 석 선장의 쾌유만을 빌어야 마땅할 것이다.
  
  
  
  
   정부 당국에 건의한다. 생포된 해적들을 국정조사 원하는 박지원과 민주당으로 보내라. 석 선장이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해적들의 입으로 직접 듣게 하라. 해적보다 더한 악당 박지원에게 권고한다. 제발 평양으로 들어가 우두머리 김정일 옆에서 떠들거라.
  
  
  
  
[ 2011-01-30, 13:4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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