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이 준 2억 원은 庶民에겐 피 같은 돈이다!
자선사업가도 아니면서 자신이 준 2억 원을 善意라고 포장하다니…

문무대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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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현 교육감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나서 변명하기에 급급했는가? 보도된 1억 3000만원보다 7000만원이나 더 많은 2억원을 줬다고 자기 입으로 털어 놓았으니 말이다. 곽 씨가 서울교대 박명기 교수에게 巨金 2억 원을 준 것은 박 교수의 형편이 어려워 도와 준 것이라고 자백했다. 또 자살하고 싶다는 소리도 들려 왔기 때문이었다고도 했다. 박 교수는 왜 자살하고 싶다는 소리가 곽 씨에게까지 들어 가도록 했을까? 곽 씨가 당초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니까 背信(배신)행위에 대한 협박용으로 흘린 것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든다.
  
  곽 씨는 어려운 사람이 많고 많은데 하필이면 박 교수의 어려운 사정에 가슴 아파했는가? 그리고 선뜻 거금까지 내놓았는가? 박 교수보다도 불쌍한 학생들이 많고 많은데 말이다. 박 교수는 곽 씨와는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이다. 野圈(야권)교육감 후보단일화를 위해 경쟁관계를 양보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巨金 2억 원을 선뜻 내놓다니 누가 보더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냄새를 자각한 것은 비단 나 뿐이 아닐 것이다.
  
  돈을 준 시점이 문제가 아니다. 공직선거법은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善意(선의)와 惡意(악의)를 불문하고 金品(금품)이나 膳物(선물)을 주지 못하도록 규정해 놓았다. 곽 씨는 자선사업가인가? 박 교수가 어렵다는 소리를 듣고 선의로 거금을 줬다고 했다. 곽 씨는 자기 옆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몇 억 원씩 아무도 모르게 갖다주는가? 그것도 교묘하게 몇 단계를 거쳐서 말이다. 마치 나쁜 놈들이 돈세탁 하듯이 말이다. 게다가 그는 ‘2억 원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따지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는 부탁도 기자들에게 했다. 기자들이 違法(위법)행위와 인정도 구분하지 못할까봐 그런 걱정을 한단 말인가?
  
  2억 원이라는 巨金은 庶民(서민)들이 감히 써 볼 수 없는 큰 돈이다. 명색이 법대교수 출신인 곽노현 씨는 법과 인정도 구분하지 못한다면 말이되는가? 이런 짓을 함부로 하다니 그는 교육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 2011-08-29, 10:2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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