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은 愼重(신중)하라
북한 문제 전문가도 아니면서 함부로 나서지 말라

문무대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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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柳佑益(류우익)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아직 장관에 임명되지 않았는데도 對北문제와 관련해 私見(사견)을 함부로 말하고 있다. 오늘 경향신문은 “류우익, 대북정책에 유연성 궁리”라고 보도했다. 또 “6월 북측과 비밀접촉”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만일 그가 북한문제를 다루면서 공명심에 들뜬 나머지 성급하게 접근한다면 실패하고 말 것이다. 北傀(북괴)의 장난에 놀아난다는 뜻이다. 망신만 당할 수도 있다. 그는 북한관계 전문가가 아니다. 단지 학문을 버리고 권력에 접근한 ‘폴리페서’일 뿐이다. 이런 류우익이 북한문제 전문가를 자처하며 섣불리 덤벼든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자명하다.
  
  對北정책은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옳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유진영이 강력할 때 숨어 들었고 유연할 때 치고나온 사실을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이 냉엄한 현실을 무시하고 류 내정자가 ‘한 건 해보자’는 심산으로 무리하게 덤벼든다면 이명박 정부는 또 한번 엄청난 수모를 당할 것이다. 특히 북괴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때 김대중 정부가 햇볕정책을 들고나와 北에 퍼줘 김정일이 起死回生(기사회생)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놈이 다시 살아나 천안함ㆍ연평도 도발을 자행하지 않았던가.
  
  對北정책은 국민과의 공감대가 필수다. 류 내정자의 이번 발언은 올바른 처신이 아니다. 류 장관 내정자에게 당부한다. 제발 박지원이나 임동원, 이종석과 같은 발자취는 남기지 말라.
  
[ 2011-09-01, 09:3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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