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 젊은 세대의 뜻을 깊이 새기겠다고?
지금까지는 기성세대의 뜻만 새겼다는 얘긴가?

최성령(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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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박원순에게 내 주고 한 첫마디란다.
   그러면 기성세대의 뜻은 어떻게 되는가?
   지금까지는 기성세대의 뜻만 새겼다는 얘긴가?
  
   그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대통령의 역할은 어느 한 세대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고 전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다. 그러나 가릴 것은 가리고 아닌 것은 아니다.
   거기에 자신의 국정철학으로 나라를 통치하는 것이다.
   그동안 보여 준 그의 모습은 나약함, 비겁함 그 자체다.
   중도실용은 그의 眞面目이다.
   이제는 퇴임을 앞두고 그들 세대에게 보험을 드는 약자의 치졸한 궁여지책이다.
  
  
  
   정말 화가 난다.
   왜?
   그는 그렇게 밖에는 할 수가 없나?
   촛불에 놀라 아침이슬을 읊었으나 나약함만 노출했다.
   그때부터 그는 기가 죽어 주눅이 들었다.
   역대 최다 득표 차로 당선되었는데 무엇이 그리도 무서운지...
   대운하가 막히자 세종시로 만회하려 했으나 립써비스만 한 그는 망신만 당했다. 전국적으로 斷電이 되었는데 그것은 부하의 잘못이란다.
   안철수가 나와서 정치지형이 바뀌었는데 그는 올 것이 왔다며 속으로 고소해 했다. 교과서가 붉게 물들어도, 전교조가 기승을 부려도 그는 태연했고 지금도 그렇다.
   모든 것이 남의 일이다.
  
  
  
   그는 무엇을 위한 대통령인가?
   이번 서울시장 재선거에서 나경원이 패하자 그는 잽싸게 젊은 세대의 편을 들고 나왔다. 참 약삭빠르기도 하거니와 어리석기도 서럽기 짝이 없다.
   그는 절묘한 타이밍으로 내곡동 사저문제가 불거져 나경원의 앞길에 드러누워 그를 방해했다. 그 문제는 세대를 가리지 아니하고 모든 이에게 실망을 주는 사건이다.
   표가 가을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옆 같이 날라갔다.
  
   진보는 분개하여 박원순으로 결집했고 보수는 실망하여 투표에 기권했다.
  
  
  
   그러고 뭣이라?
   젊은 세대의 뜻을 새기겠다고?
   에라!
   나가 ×어라.
  
  
  
  
[ 2011-10-28, 00:1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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