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자유 투사 전여옥 의원이 박근혜 새누리당의 부당한 공천 행각에 저항하고 이념적 정체성이 비교적 확실한 ‘국민생각’의 대변인이 되었다.

‘국민생각’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글을 쓴다.

조갑제 언론인은 「‘탈락자 집합소’냐, ‘선명 보수당’이냐?」 란

제하의 글에서 “이념적 정의감과 이념적 분노와 이념적 확신이 없는 급조 정당이 성공한 예가 없다.”고 말하고 “새누리당은 신당(국민생각등...)을 적전 분열의 책임자로 몰아 붙힐 것 인데, 신당측이 분열 책임을 박근혜측에 돌릴만한 논리를 세우려면 공약과 강령이 새누리당 보다 선명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좌경화된 박근혜 새누리당으로 부터 신당이 보수 분열시킨다는 억울한 소리(?)와 모함(?)을 받지 않으려거든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는 근거, 바로 조갑제 언론인이 정의한데로 신당이 내거는 공약(公約)과 강령(綱領)이 선명 보수의 키워드로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어정쩡한 중도니 뭐니하는 기회주의적 표현이 당 강령이나 공약에 삽입될 경우 그 신당은 여지없이 좌경화된 박근혜 새누리당의 공격으로 부터 견디기 어려운 모욕과 더불어 보수 분열의 책임자로 몰려져 결국 난파(難破)하게 될 것이다.

만약 신당의 ‘공약’과 ‘강령’이 선명하고 대한민국 체제 수호 정당 성격이 확연하게 들어 난다면 ‘국민생각당’ 은 대 성공을 이룰 수 있을것이다.

결국 ‘국민생각’이 정당 투표 및 지역적 지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헌법에 적시된 선명한 자유 민주국가 수호의 이념적 좌표와 노선을 분명히 해야 한다.

박근혜측은 보수 분열의 책임을 신당에 뒤집어 씌우려는 정치적 논리를 분명히 개발(開發)할 가능성이 상당이 높다.

이에 대응할수 있는 무기는 바로 ‘진실(眞實)’과 ‘정의(正義)’와 ‘애국심(愛國心)’에 지주된 헌법 수호 의지를 당 강령과 공약에 명백하게 표현하는 것과 명망있는 자유보수주의 인사들을 전면에 포진시켜야 할 것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