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들이 맥을 못추는 이유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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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언론에 왜 야당판이 되어야 할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가를 쓰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그동안 김종인 위원장이 당내 후보들을 과도하게 폄하하면서 새 인물 찾기에만 골몰했기 때문 입니다. 경제전문가, 새사람 등을 찾는 과정에서 기존의 역량 있는 후보들을 폄하하고 초선의원에게도 출마하라 하기도 했고 지지율 1%로도 안 나오는 사람에게도 출마하라고 하면서 새 사람 영입에만 공들이다가 영입도 못하고, 자신이 출마 종용한 사람들은 출마하지도 못하거나 예선도 통과 못하고 낙마하는 바람에 지금 국민의힘 경선이 왜소해진 겁니다.
  
  둘째 국민의힘 빅 투가 부동산 정책에 진력을 다하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당 지도부가 이를 뒷받침해 주지 않고 방관하는 바람에 가장 중요한 부동산 정책이 서울 시민들에게 먹혀들지 않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노력에 비해서 당 지도부가 할 일을 안하기 때문에 후보들도 고전하고 있는 겁니다.
  
  셋째 이젠 하나가 되어야 할 안철수 후보를 김종인 위원장이 사적 감정으로 폄하하고 무시하는 바람에 오히려 안철수 후보의 지지세가 더 상승하고 단단해지는 겁니다.
  
  넷째 투표율이 낮은 보궐선거는 열성적인 지지계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어야 하는데 지금 김종인 체제는 정체성이 모호해 국민의힘 지지 계층이 과연 열성적으로 투표장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부산시장 선거야 그런 문제가 덜할지 모르나 서울 민심은 그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3자 필승론까지 주장해 놓고 어떻게 수습해 나가는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같이 힘을 합치면 이길수 있습니다.
  
[ 2021-02-20, 15:0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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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dn   2021-02-20 오후 9:42
홍준표 군은 남의 말 하는 거 같이
한 번 지켜보자는 것은 애국자의 태도가 전혀 아니고
나라야 사회야 우예 되던지 내 돈만 벌면 된다는 야끼모 장수 태도다.
대선에도 나갔던 사람이 방관자 구경꾼이 되어서야 안되리라.
  opine   2021-02-20 오후 6:06
한번 지켜보기만 하기에는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가 너무 크지 않은가. 방관자적인 태도로는 아무 것도 만들어 내지도 이겨내지도 못한다.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주장하고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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